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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자화상에 숨은 화가의 내면 읽기

전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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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나는 누구인가: 자화상에 숨은 화가의 내면 읽기/ 전준엽 지음
개인저자 전준엽
발행사항서울: 지식의숲, 2011
형태사항319 p.: 삽화(일부천연색); 21 cm
ISBN 9788957975701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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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화가는 자화상으로 세상을 향해 말을 건넨다!
자화상은 세상을 바라보는 화가 자신의 모습이다. ‘나는 누구인가’ 하는 물음인 동시에 자아 표현의 가장 첨예한 형태이다. 우리는 자화상을 통해 화가의 한 시기 또는 생애 전체를 압축한 정신의 결정체를 만나게 된다. 자화상은 예술가의 지극히 사적인 체취와 함께 정신의 본 모습을 담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작품이다.
이 책에서는 보통 ‘자화상’ 하면 떠오르는 순수한 의미의 자화상에서부터 특정 주제를 부각시키는 자화상, 인생의 갈피에서 사건으로 솟아오른 자화상, 대표작 속에 숨긴 자화상, 신화 인물로 변장한 자화상 그리고 자서전적 의미의 자화상에 이르기까지 서른한 명의 자화상을 다루고 있다.
개개 자화상을 설명하기 전에 자화상을 그릴 즈음의 개인사를 바탕으로 작가의 예술관과 시대 상황을 조율해 만든 독백을 넣어 작가의 주관적인 심정을 이해하기 쉽게 했다. 화가의 입장에서 본, 다양한 형태의 자화상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자화상에 담긴 화가의 속마음을 들여다봄으로써 그들의 그림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자기 맞섬의 드라마를 보다
화가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화가는 자화상으로 세상을 향해 말을 건넨다!
자화상은 세상을 바라보는 화가 자신의 모습이다. ‘나는 누구인가’ 하는 물음인 동시에 자아 표현의 가장 첨예한 형태이다. 우리는 자화상을 통해 화가의 한 시기 또는 생애 전체를 압축한 정신의 결정체를 만나게 된다. 자화상은 예술가의 지극히 사적인 체취와 함께 정신의 본 모습을 담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작품이다.
이 책에서는 보통 ‘자화상’ 하면 떠오르는 순수한 의미의 자화상에서부터 특정 주제를 부각시키는 자화상, 인생의 갈피에서 사건으로 솟아오른 자화상, 대표작 속에 숨긴 자화상, 신화 인물로 변장한 자화상 그리고 자서전적 의미의 자화상에 이르기까지 서른한 명의 자화상을 다루고 있다.
개개 자화상을 설명하기 전에 자화상을 그릴 즈음의 개인사를 바탕으로 작가의 예술관과 시대 상황을 조율해 만든 독백을 넣어 작가의 주관적인 심정을 이해하기 쉽게 했다. 화가의 입장에서 본, 다양한 형태의 자화상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자화상에 담긴 화가의 속마음을 들여다봄으로써 그들의 그림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자기 맞섬의 드라마를 보다
화가들이 자신의 얼굴을 그리는 것은 모습을 후세에 남긴다는 의미도 있지만,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인간 본질의 문제를 담고 있다. 생애의 굴곡이 많았거나 자기애가 강한 작가일수록 진정성 있는 자화상을 남겼다. 자화상에는 화가 자신의 겉모습뿐만 아니라 결코 평범하지 않은 화가의 삶이 압축돼 있다. 따라서 자화상을 통해 드라마틱한 생애로 점철된 화가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다.

화가의 숨은 그림을 찾다
그림 속에 자신을 등장시키는 자화상은 화가 자신의 이야기, 즉 예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나 화가의 신분 보장 같은 것을 적극적으로 말하기 위한 것이다. 예술 창작 능력의 위대함을 사회적 권리로 쟁취하려는 예술가 권익 보호운동인 셈이다. 마사초, 얀 반 에이크, 미켈란젤로, 쿠르베 등이 이러한 방법으로 자화상을 남겼는데, 그림 속에 숨은 화가의 모습을 찾아내는 재미가 쏠쏠하다.

내 안에서 길을 찾다
자화상은 작가와 모델이 같다는 점을 빼면 초상화와 조금도 다를 바 없다. 그런데 화가는 언제나 자각의 정점에서 자화상을 그린다. 따라서 우리는 자화상을 통해 화가의 자의식을 엿볼 수 있다. 최초로 자화상다운 자화상을 남긴 알브레히트 뒤러, 가장 위대하고 풍요로운 자화상을 남긴 렘브란트, 다양한 자화상을 남긴 프리다 칼로 등의 자화상은 그들 생애 전반에 걸쳐 그려졌기에 자전적인 의미가 있다.

여성은 예술적 영감의 원천이다
많은 화가에게 여성은 영감의 원천이 되곤 했다. 모델의 차원을 넘어서 작가의 삶에 스며든 여성인 경우에는 예술 세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화가의 삶에 긍정적으로나 부정적으로 영향을 끼친 여성을 모델로 한 자화상들이 있다. 마르크 샤갈의 자화상에서는 행복과 정신적 안정을, 오스카 코코슈카의 자화상에서는 불안이나 실연의 처절한 심정을, 스탠리 스펜서의 자화상에서는 어리석은 욕망의 모습이나 삶의 반성 같은 자기 성찰의 이미지를 읽을 수 있다.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 서다
자신의 모습에 죽음의 이미지를 덧칠하는 작가는 죽음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경우가 많다. 유년기에 가족의 죽음을 연이어 겪은 뭉크는 저승에 대한 관심이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죽음의 분위기를 그 어떤 작가보다도 실감나게 표현한다. 열병의 괴로움을 안고 산 고야도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 섰던 경험을 바탕으로 죽음의 세계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또 자녀의 죽음으로 저승 세계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뵈클린은 그로테스크한 환상성을 동원해 우리를 죽음의 세계로 안내한다.

창작 정신의 단초를 찾다
미술사에서 새로운 물꼬를 트는 것은 미술 개념을 바꾼다거나 새로운 조형 논리를 제시할 때이다. 이러한 작가의 생각은 생애 정점에서 나온 대표작에서 보인다. 그런데 이런 실험의 단초를 보여 주는 것이 자화상이다. 새로운 회화 원리를 개척한 푸생이나 세잔의 자화상이 그런 경우이다. 마티스도 자화상을 통해 자신이 평생 추구한 색채의 힘을 실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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