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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나는 글쓰기

이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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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나를 만나는 글쓰기/ 이남희 지음
개인저자이남희= 李男熙, 1958-
발행사항고양: 연암서가, 2013
형태사항299 p.; 23 cm
ISBN9788994054414
서지주기참고문헌수록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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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세상에서 가장 긴 여행, 머리에서 가슴까지
<자기발견을 위한 자서전쓰기 특강>에 이어 심리학과 글쓰기를 결합한 ‘치유하는 자기 이야기 쓰기’ 강좌를 진행하는 소설가 이남희의 신작 <나를 만나는 글쓰기>가 출간되었다.
저자는 서른 중반 무렵, 그 동안 쌓아온 마음의 상처나 심리장애들을 직면하게 되어 정신분석을 받거나 심리학을 파고들기 시작했었다. 그 과정에서 내 안의 자기를 찾는 글쓰기를 생각해내게 되었고,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도 자기분석적인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가르치기도 했다. 저자는 진정한 자기 목소리를 듣고 현실의 갈등 문제를 풀기 위해 글을 쓰는 과정을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긴 여행이라는 발상으로 새롭게 접근한다.

저자는, 1971년 40세의 나이로 장편소설 <나목>이 여성동아 장편 공모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한 2011년 타계할 때까지 한국 문학의 거목이라 칭송받을 정도로 지속적이고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였으며 <휘청거리는 오후>,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그대 아직 꿈꾸고 있는가>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로 독자들의 사...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세상에서 가장 긴 여행, 머리에서 가슴까지
<자기발견을 위한 자서전쓰기 특강>에 이어 심리학과 글쓰기를 결합한 ‘치유하는 자기 이야기 쓰기’ 강좌를 진행하는 소설가 이남희의 신작 <나를 만나는 글쓰기>가 출간되었다.
저자는 서른 중반 무렵, 그 동안 쌓아온 마음의 상처나 심리장애들을 직면하게 되어 정신분석을 받거나 심리학을 파고들기 시작했었다. 그 과정에서 내 안의 자기를 찾는 글쓰기를 생각해내게 되었고,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도 자기분석적인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가르치기도 했다. 저자는 진정한 자기 목소리를 듣고 현실의 갈등 문제를 풀기 위해 글을 쓰는 과정을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긴 여행이라는 발상으로 새롭게 접근한다.

저자는, 1971년 40세의 나이로 장편소설 <나목>이 여성동아 장편 공모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한 2011년 타계할 때까지 한국 문학의 거목이라 칭송받을 정도로 지속적이고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였으며 <휘청거리는 오후>,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그대 아직 꿈꾸고 있는가>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박완서 선생님의 예를 들며 자기 글쓰기의 단초를 연다.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의 소설을 읽으면서 자신들의 위선적인 생활상에 대해 비판적인 눈을 뜨게 될 뿐더러 마음속에 숨겨 놓은 내놓기 싫은 감정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생각들까지 콕 찍어서 드러내 보게 된다면서 공감해 왔다. 요약한다면 당신 내면에서 아우성치고 있는 이야기들에게 목소리를 주고 싶어서 글을 쓰기 시작하셨다고 할 수 있다. 선생님의 작품 세계는 7, 80년대 중산층의 위선적인 풍속도나 여성 문제 등 다양하긴 하지만 6·25의 상흔이나 분단의 상처를 드러낸 소설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젊은 시절, 참혹했던 전쟁을 겪고, 육친의 죽음을 제대로 애도하지 못해 만들어진 마음의 상처가 중년이란 고비를 맞아 글쓰기로 나타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젊음의 에너지로 대충 얼버무린 상처는 의식에서 쫓겨난다 해도 내 마음에서 사라지지는 않는다. 무의식에 잠겨 있으면서 알게 모르게 영향을 끼치다가 어떤 계기를 만나면 질문으로 터져 나온다. 살아가려면 우리는 그에 대해 답을 해야만 한다. 그 답을 찾는 여정 중에 손쉽고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확실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 바로 자기에 대한 글쓰기, 자기 이야기 쓰기이다. 어쩌면 박완서 선생님의 사례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자기 이야기 쓰기의 필요성과 심리 치유 효과를 더 설명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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