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로욜라도서관

탑메뉴

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검색

상세정보

드라마 어떻게 만들 것인가 : 표민수 감독의 드라마 제작론

표민수

상세정보
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드라마 어떻게 만들 것인가: 표민수 감독의 드라마 제작론/ 표민수 지음
개인저자표민수
발행사항서울: 씨네21북스, 2013
형태사항259 p.; 22 cm
ISBN9788984317291
언어한국어

소장정보

서비스 이용안내
  • 찾지못한자료찾지못한자료
  • SMS발송SMS발송
메세지가 없습니다
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자료실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1 1209591 791.457 표39ㄷ 2관 5층 일반도서 대출중 2020-02-05
SMS발송
2 1209590 791.457 표39ㄷ 2관 5층 일반도서 대출가능
찾지못한자료 SMS발송


서평 (0 건)

서평추가

서평추가
별점
별0점
  • 별5점
  • 별4.5점
  • 별4점
  • 별3.5점
  • 별3점
  • 별2.5점
  • 별2점
  • 별1.5점
  • 별1점
  • 별0.5점
  • 별0점
제목입력
본문입력

*주제와 무관한 내용의 서평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마니아 드라마는 이렇게 탄생한다!
표민수가 공개하는 드라마 제작의 모든 것


드라마 연출자로서는 드물게 자신만의 팬덤을 이끌고 있는 작가주의 감독 표민수가 첫 책을 냈다. 연출, 대본, 연기, 촬영, 편집 등 드라마 제작의 전 과정을 다룬 표민수만의 드라마 제작론, 《드라마 어떻게 만들 것인가》이다.

마니아 드라마의 시대를 연 표민수, 그는 어떻게 드라마를 만드는가
1998년 [거짓말]이 방영되었을 때, 이전에 없던 새로운 감성의 드라마에 대중은 열광했다. 아니, 정확히 말해 드라마에 열광하는 대중, ‘드라마 마니아’라는 개념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직설적이면서도 겹겹의 의미를 갖는 대사는 폐부를 찔렀고, 사건이 끝나고 남겨진 자의 뒷모습을 천천히 지켜보는 카메라는 드라마를 통해서도 사유가 가능하다는 인식의 전환을 이끌었다. 표민수의 첫 미니시리즈 [거짓말]은 그렇게, 새로운 드라마의 시대를 열었다.
그의 드라마 속에는 한마디로 규정될 수 없는 관계들과 이전에는 없던 낯선 군상들이 등장했다. 가해자도 피해자도 없는 이상한 불륜이 등장하고([거짓말]), 아무도 돌아볼 것 같지 않...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마니아 드라마는 이렇게 탄생한다!
표민수가 공개하는 드라마 제작의 모든 것


드라마 연출자로서는 드물게 자신만의 팬덤을 이끌고 있는 작가주의 감독 표민수가 첫 책을 냈다. 연출, 대본, 연기, 촬영, 편집 등 드라마 제작의 전 과정을 다룬 표민수만의 드라마 제작론, 《드라마 어떻게 만들 것인가》이다.

마니아 드라마의 시대를 연 표민수, 그는 어떻게 드라마를 만드는가
1998년 [거짓말]이 방영되었을 때, 이전에 없던 새로운 감성의 드라마에 대중은 열광했다. 아니, 정확히 말해 드라마에 열광하는 대중, ‘드라마 마니아’라는 개념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직설적이면서도 겹겹의 의미를 갖는 대사는 폐부를 찔렀고, 사건이 끝나고 남겨진 자의 뒷모습을 천천히 지켜보는 카메라는 드라마를 통해서도 사유가 가능하다는 인식의 전환을 이끌었다. 표민수의 첫 미니시리즈 [거짓말]은 그렇게, 새로운 드라마의 시대를 열었다.
그의 드라마 속에는 한마디로 규정될 수 없는 관계들과 이전에는 없던 낯선 군상들이 등장했다. 가해자도 피해자도 없는 이상한 불륜이 등장하고([거짓말]), 아무도 돌아볼 것 같지 않은 가난한 자들이 지질한 삶의 가운데에서 지푸라기를 잡듯 애절한 연애를 하고([바보 같은 사랑]), 중년 남자와 어린 여자가 원조교제 냄새를 풍기지 않으면서 동경과 연민과 회한으로 풀이될 만한 감정들을 켜켜이 쌓아가며([푸른 안개]), 직장에서 밀려나는 나이든 부하 직원과 새로 온 젊은 상사는 동성애의 외피를 쓰고 서로의 삶을 다독이는 사랑을 나눈다([슬픈 유혹]). 그 어떤 드라마보다 적나라한 현실을 드러내면서도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는 그의 드라마 세계는 해를 거듭하며 그 외연을 확장해나갔다. 대중적인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선언과 함께 내놓은 작품([풀하우스])에서마저 동화 같은 이야기보다는 유치할 정도로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생생한 인물과 관계에 초점을 두었고, 살인 전과자의 삶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개개인의 방황과 고민에 대한 보편적인 이야기로 풀어냈으며([인순이는 예쁘다]), 특별한 스토리라인 없이 공간과 인물 설정만으로 미니시리즈 한 편을 완성해내는 형식 실험([그들이 사는 세상])까지 해냈다.
표민수가 내놓는 작품마다 논란의 중심에 서며 얻게 된 ‘작가주의 감독’이라는 칭호는 드라마 연출자에게 부여된 최초이자 최고의 수식어였다. 그가 만든 드라마는 ‘표민수 드라마’라는 브랜드로 불리게 되었다.
‘표민수 감독의 드라마 제작론’이라는 부제가 붙은 《드라마 어떻게 만들 것인가》는 바로 그 ‘표민수 드라마’를 잉태한 최초의 발상부터 실제 제작까지의 모든 과정을 솔직하게 풀어냈다는 데에 가장 큰 가치가 있다. 저자는 실제 작업했던 드라마를 예로 들어 대본, 연기, 연출, 편집 등 드라마 제작의 모든 분야에 대해 쌓아온 자신만의 테크닉과 노하우, 드라마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표민수가 일상에서 기획의 영감을 얻고 이야기를 만들어 실제 제작에 착수하는 일련의 과정을 기록한 이 책은 드라마를 업으로 삼고자 하는 지망생들에게 드라마 현장 교육서로서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할 것이다.

연출자의 시각에서 본 드라마 제작 그리고 작가와 배우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가만히 앉아서 ‘레디, 액션!’ 과 ‘컷!’만 외치는 줄 알았던 드라마 연출자가, 실은 일각을 내놓은 빙산의 몸체마냥 드라마 전체를 떠받치고 있다는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드라마 연출은 어떤 드라마를 만들지 기획을 하고, 공부하고, 작가와 함께 스토리 방향과 주제를 설정하고, 촬영 장소를 물색하고, 주인공의 헤어스타일 하나까지 고민하고, 카메라 각도와 편집 방향을 좌지우지한다. 거대한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이자, 각 요소들이 제대로 돌아갈 수 있게 통제하는 지휘관인 것이다. 최초의 기획 의도를 대본, 연기, 촬영, 음악 등 모든 단계에 담아내려 고군분투하는 연출자 표민수의 모습은 드라마 연출 지망생들에게 하나의 표본을 제시한다. 테마로 쓸 음악 한 곡을 찾기 위해 발품을 팔고,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오랫동안 연마해온 촬영법을 과감히 버리기도 하는 그의 작업 과정을 지켜보면 드라마의 장면 하나하나에 연출자의 숨결이 배어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
작가가 쓴 작가론, 배우가 쓴 연기론의 틀을 벗어나 드라마를 총지휘하는 연출자의 시각에서 본 작가론과 연기론이라는 점도 특이하다. 작가 지망생과 배우 지망생에게는 타자의 시선에서 본 작가와 배우의 역할을 통해 드라마라는 유기체를 바로 보게 하며, 연출 지망생에게는 대본과 연기를 통제하는 연출자의 역할에 대한 깊은 고민을 심어줄 것이다.

독특하지만 따뜻한 표민수 드라마의 세계, 인간의 이야기
숱한 드라마를 만들며 표민수가 기록한 착상과 구상과 실현의 과정들은 신인감독이 거장으로 거듭나는 기나긴 드라마 오디세이이기도 하다. 입봉작이 된 단막극을 만들기 위해 신인작가 노희경을 처음 만나는 일화부터 기획 의도를 살리기 위해 특유의 시점샷을 착안해낸 사연까지 표민수 드라마의 뒷이야기를 듣는 재미도 쏠쏠하다.
20여 년의 고단한 과정을 한 권의 책에 담아내며 그는 드라마를 만드는 내내 품고 있던 단 하나의 작업 목표를 조심스레 고백한다. “드라마는 인간의 이야기다.”라고. 그 말처럼, 표민수는 스토리나 테마보다 인간이 잘 보이는 드라마를 만들어왔다. 제작 과정에서도 그는 강요하기 이전에 대화하고, 작가와 배우와 스태프의 말을 끈기 있게 듣고, 때로는 과감하게 선택권을 내놓기도 한다. 배우에게 연기를 지도하기보다는 영상 연출을 통해 연기의 결을 살려주고, 촬영 스태프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까지 신경 쓰는 그는 말한다. 권한은 권력이 아니고, 권한이 많으면 책임도 크다고. 드라마 속 ‘사람’ 뿐만 아니라 현장의 ‘사람’까지 생각하는 그의 작업 방식을 가까이 들여다볼수록 그가 만든, 그리고 앞으로 그가 만들 드라마가 궁금해진다.
이전 다음
이전 다음

함께 비치된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