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로욜라도서관

탑메뉴

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검색

상세정보

소년의 심리학 : 남자아이는 어떻게 성장하고 무엇이 필요한가

Gurian, Michael

상세정보
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소년의 심리학: 남자아이는 어떻게 성장하고 무엇이 필요한가/ 마이클 거리언 지음 ; 안진희 옮김
개인저자Gurian, Michael
안진희, 역
발행사항서울: 위고, 2013
형태사항302 p.; 22 cm
원서명(The) Purpose of boys
ISBN9791195095414
일반주기 본서는 "The purpose of boys : helping our sons find meaning, significance, and direction in their lives. c2009."의 번역서임
서지주기참고문헌: p. 298-[303]
일반주제명Boys --United States
Parent and child --United States
Achievement motivation in boys --United States
분류기호155.43/20973
언어한국어

소장정보

서비스 이용안내
  • 서가에 없는 자료서가에 없는 자료
  • SMS발송SMS발송
메세지가 없습니다
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자료실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1 1220755 155.4320973 G979p K 1관3층 일반도서 대출중 2020-10-05
SMS발송
2 1220754 155.4320973 G979p K 1관3층 일반도서 대출가능
서가에 없는 자료 SMS발송


서평 (0 건)

서평추가

서평추가
별점
별0점
  • 별5점
  • 별4.5점
  • 별4점
  • 별3.5점
  • 별3점
  • 별2.5점
  • 별2점
  • 별1.5점
  • 별1점
  • 별0.5점
  • 별0점
제목입력
본문입력

*주제와 무관한 내용의 서평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출간 의의]

언제부터인가 딸을 원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스스로를 ‘딸바보’라고 말하는 엄마, 아빠들이 넘쳐나고 있다. 딸은 키우기가 수월하고 다 자라고 나서 부모에게 큰 보람을 안겨준다는 인식이 커졌다. 반면 아들을 둔 부모들은 은근히 동정 받는 분위기에 우울할 때가 많다. 한 포털 사이트 검색란에 ‘아들 키우기’를 치다 보면 ‘아들 키우다가 미쳐’라는 자동완성어가 가장 먼저 뜨기도 한다. 그만큼 요즘 부모들은 아들을 키우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남자아이를 다루기 어려워하는 것이 부모들만은 아니다. 사회적으로도 남자아이들에 대한 인식은 어딘가 부정적이다. 산만하고 폭력적이다, 감정 표현이 서툴다, 게임 말고는 관심사가 없다 등이 남자아이들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다. 학교나 회사에서도 여자아이들이 더 똑똑하고 똑 부러지게 공부(일)를 한다는 평가가 심심치 않게 들린다. 남자아이들이 많은 분야에서 점점 뒤처지고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거의 전 세계적인 경향이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특별한 원인이 있는 것일까?
이 책은 그 원인을 찾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남자아이들을 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출간 의의]

언제부터인가 딸을 원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스스로를 ‘딸바보’라고 말하는 엄마, 아빠들이 넘쳐나고 있다. 딸은 키우기가 수월하고 다 자라고 나서 부모에게 큰 보람을 안겨준다는 인식이 커졌다. 반면 아들을 둔 부모들은 은근히 동정 받는 분위기에 우울할 때가 많다. 한 포털 사이트 검색란에 ‘아들 키우기’를 치다 보면 ‘아들 키우다가 미쳐’라는 자동완성어가 가장 먼저 뜨기도 한다. 그만큼 요즘 부모들은 아들을 키우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남자아이를 다루기 어려워하는 것이 부모들만은 아니다. 사회적으로도 남자아이들에 대한 인식은 어딘가 부정적이다. 산만하고 폭력적이다, 감정 표현이 서툴다, 게임 말고는 관심사가 없다 등이 남자아이들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다. 학교나 회사에서도 여자아이들이 더 똑똑하고 똑 부러지게 공부(일)를 한다는 평가가 심심치 않게 들린다. 남자아이들이 많은 분야에서 점점 뒤처지고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거의 전 세계적인 경향이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특별한 원인이 있는 것일까?
이 책은 그 원인을 찾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남자아이들을 키우거나 돌보고 있는 부모, 교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1부에서는 남자아이의 마음과 정신을 이해하기 위한 툴을 다각도로 보여주면서 남자아이가 거쳐야 할 성장의 일곱 단계를 제시하고, 2부에서는 남자아이들을 어떻게 이끌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논의하면서 남자아이들에게 지녀야 할 열 가지 가치와 열 가지 일상을 제시한다.

이 책은 소년은 사실 우리가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더 취약한 존재라는 것을 일깨운다. 그래서 쉽게 폭력에 경도되고 길을 알려주지 않으면 어찌할 바 모른 채 그냥 서 있거나 자기 안의 세계로 들어가버리는 존재라고 말한다. 더불어 왜 우리 사회가 소년들을 도와야 하는지, 그것이 어떻게 여성을 돕는 일이 되고 결과적으로 사회를 위한 길이 되는지 역설한다. 또한 저자는 그토록 취약한 소년들이지만 한편으로는 얼마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존재인지, 아들을 키운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도 이야기한다. 무엇보다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각자의 입장에서 소년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는 힘이 있다. 아들을 처음 품에 안은 엄마에게 지금 아들의 꿈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하고, 한때는 소년이었을 모든 성인 남성들이 자신의 ‘옛날 그 소년’을 만나고 이해하게 하는 시간을 갖게 하는 것이다.


[책의 구성]


1부 남자아이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1부는 과학적, 사회학적, 인류학적 자료와 연구 결과들을 통해 남자아이의 내면과 행동방식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저자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지만, 그들 사이의 차이점 또한 명확하다고 한다. 이에 둘 간의 차이점들을 밝히면서 여자아이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육아법이나 학교 시스템을 남자아이도 적응할 수 있게 개선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무엇보다 저자는 요즘 모든 문화에 걸쳐 남자아이들이 위축되고, 불안정하고, 위험한 삶을 살고 있는데 이는 이들에게 ‘목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물론 여기서 ‘목적’은 단순히 성취할 목표나 꿈이 아니라 삶의 지도, 존재 의의의 발견이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1장 <지금 남자아이들은 어디에 있는가>에서는 남자아이가 스무 살이 될 때까지 완전하고 즐거운 삶의 목적을 찾도록 도움 받지 못하면 어떤 일이 발생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들을 제시한다. 남자아이는 즐거운 역할과 긍정적인 목적으로 이끌어지지 않으면 사회적으로 고립된 목적이나 위험한 목적을 향해 움직일 수 있다. 이들은 목적의식도 없고 동기부여도 되지 않은 채 몸만 훌쩍 자라선, 따뜻하고 현명하며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남성으로 온전히 성장하지 못하고 인생의 길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2~4장에서는 남자아이가 태어나서 초기 성년기를 거치기까지 내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과학적이고 흥미로운 정보들을 살펴본다. 남자아이의 발달을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각 장마다 성장 시기별로 남자아이와 의사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한다. 이러한 정보들의 도움을 받아 독자는 삶의 목적에 대한 남자아이의 질문에 진지하고 건설적인 대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2부 남자아이에게는 무엇이 필요한가

2부는 이런 남자아이를 보살필 가족을 팀 단위로 만들어 이끄는 데 필요한 통찰, 실제 전략, 그리고 사회적·정서적 방법들을 제시한다. 즉, 남자아이를 보살피는 주변의 사람들이 체계적인 ‘팀’으로서 남자아이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할 수 있을지 살펴본다. 특히 다음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본다.

- 세 가족 시스템(확대가족 만들기)
- 공동체 양육(공동체를 구성하고 이웃과 협력하는 방법)
- 남자아이에게 가장 잘 맞는 학교(여자아이 위주로 돌아가는 학교 시스템의 개선)
- 구체적인 통과의례 경험(이제는 사라졌지만 남자아이의 발달에서 아주 중요한 통과의례의 부활)


[내용 소개]



▶소년, 남자아이, 아들은 누구인가?
: 남자아이 제대로 이해하기


저자는 우리 문화에서 남자아이에 대한 이해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말한다. 남자아이들은 집중력이 없고, 산만하고, 짓궂은 정도를 넘어 때로는 잔인하기까지 한데 이는 원래 남자아이의 본성이다. 태곳적부터 남자아이들은 그래온 것이다. 아울러 소년기 남자아이들은 영웅을 자신과 동일시하고, 모험을 떠나고, 세상을 구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우리 문화는 남자아이들의 이런 면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고분고분한 아이로 만들려고 한다. 결과적으로 남자아이들의 본성을 살리기보다는 억압하거나 제한하는 방식으로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요즘에는 여자아이들과의 ‘차이점’을 ‘미숙함’으로 인식해서 남자아이들을 여자아이들에 맞춰 이끌려고 한다. 이로 인해 남자아이는 무의식적인 욕구와 외적인 요구 사이에서 갈등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며 방황한다. 저자는 남자아이의 이런 에너지를 단순히 억압할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부모와 사회의 역할이라고 주장한다.

▶남자아이에게는 왜 목적이 필요한가?
: 남자아이는 ‘의미를 향한 여정’을 떠나야 한다


남자아이들의 이런 에너지를 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 저자는 남자아이들에게는 삶의 목적이 필요하다고 단언한다. 특히 사회 인류학적 자료들을 통해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관점에서 남자아이의 삶에 목적을 세워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한다.
저자는 이전 세대에서는 특정 국가를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남자아이의 삶의 목적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다양한 방식으로 답했다고 말한다(그중 통과의례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요즘 부모들은 그런 요구를 받지도 필요성을 느끼지도 못한다. 저자는 이제 이런 요구를 다시 할 때가 되었다고 말한다. 여기서 ‘목적’을 단순하게 꿈이나 비전이라고 이해해서는 곤란하다. 남자아이에게 목적이란 개인적 목표를 넘어서 자신의 재능(고유성)을 깨닫고, 이를 공동체 안에서 가치 있게 발휘하는 삶을 말한다.

▶아들의 목적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
: 세 가족 시스템, 공동체 양육, 학교 시스템의 개선, 통과의례


세 가족 시스템
남자아이들은 탐험가인 데다가 에너지와 상상력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부모와의 ‘밀접한 접촉’과 더불어 다른 가족 구성원들과의 ‘폭넓은 친밀함’이 모두 필요하다고 한다. 남자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부모가 남자아이의 기본 욕구를 모두 충족시키기 어렵다. 따라서 ‘나로서는 충분치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제2가족(확대가족 혹은 확대가족이 될 수 있는 셋 이상의 멘토), 제3가족(학교나 교회 같은 사회 기관, 운동 프로그램) 을 ‘팀’처럼 꾸미고 이와 협력해야 한다.

공동체 양육
남자아이는 많은 사람들의 보살핌이 필요하다. 아들이 여러 사람에게서 다양한 보살핌을 받게 하려면 부모부터 자신이 ‘완벽한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한다.
저자는 남자아이들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공동체가 필요하다면서 남자아이들을 ‘울타리 안을 달리는 어린 말’로 비유한다. 공동체가 그들의 에너지를 잘 제어해주지 않는다면 아이들은 자유롭게 달릴 수도, 그래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기쁨도 누릴 수 없을 것이다. 공동체의 울타리가 자신에게 정체성을 잘 알려준다면 남자아이는 울타리가 억압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울타리 안에서 충분한 보살핌과 존중을 받으면 남자아이들은 환희에 가득 차고, 일에 집중하고,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중에 어디를 헤매든 얼마나 멀리까지 달려가든, 집으로 돌아가기로 선택할 때가 올 때까지 그 환희를 안고 갈 것이다.

남자아이에게 잘 맞는 학교
남자아이들은 자라면서 교육 환경에 의해 목적의식이 미묘하게 규정된다. 오랫동안 자신이 교육 환경에 잘 맞지 않는다고 느끼면 수치심을 느낀다. 이에 돌출 행동을 하거나 말썽에 휩싸이고, 결국 학교에서 멀어진다. 무엇보다 자신이 꿈을 펼쳐야 할 사회와 따르고자 하는 사람들이 처음부터 자신의 본성과 마음, 감정을 폄하하고 있다고 느끼게 된다.
따라서 현재 남자아이들의 뇌 발달 특성이나 욕구에 다소 맞지 않는 학교 시스템을 개선한다면, 남자아이들이 학교를 싫어하거나 학교가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하는 일은 줄어들 수 있다. 이는 전면적인 개선이 아니라 부분적인 수정만으로도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통과의례
남자아이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위험과 도전을 감행해 건강하게 성인기로 진입할 수 있도록 이끄는 데 있어 좋은 방법이 통과의례이다. 남자아이들은 각자 다양한 방식으로 위험을 감수하려고 하는데, 가족과 공동체와 사회가 안전한 위험, 의미 있는 도전으로서 통과의례를 선사한다면 이들은 분명 기꺼이 자신의 에너지를 여기에 쏟을 것이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여기 내가 있습니다’(Here I Am)라는 통과의례 프로그램은 저자가 수많은 통과의례들들 참고로 이를 현대적으로 개선한 것이다. 1년여의 일정과 여기에 참여하는 참가자(아들, 부모, 멘토들)이 해야 할 세세한 목록은 혼란스러운 시기에 힘들어하는 아들을 격려하고 돕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전 다음
이전 다음

함께 비치된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