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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문학 :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법

김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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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아트인문학 :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법 / 김태진 지음
개인저자김태진
발행사항서울 : 카시오페아, 2017
형태사항359 p. : 천연색삽화 ; 21 cm
기타표제미술사 결정적 순간에서 창조의 비밀을 배우다
ISBN9791185952932
서지주기참고문헌: p. 355-359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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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자료실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1 1302604 709 김832ㅇ 2관 5층 일반도서 대출중 2020-04-24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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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르네상스에서 인공지능까지,
미술의 패러다임을 뒤바꾼 천재들의 위험하고 위대한 생각들


“무엇이 가장 위대한 예술가를 만드는가?” 이 책은 이 하나의 질문으로 시작되었다. 이에 답하기 위해 저자는 ‘패러다임’이라는 개념을 과학에서 빌려온다. 코페르니쿠스에 의해 천동설이 지동설로 대체되듯 미술의 역사에도 과거에 없던 전혀 새로운 그림이 등장하면서 미술이라는 판 자체가 완전히 뒤집어지는 순간이 있다. 이 책은 미술의 패러다임을 가장 근본적으로 바꾼 결정적 순간을 찾아가 그 예술가들이 무엇을 보고 듣고 생각했는지 추적해나간다. 르네상스 고전 미술부터 바로크, 낭만주의, 인상주의를 거쳐 아방가르드와 현대미술,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서양미술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버린 위대한 예술가들이 들려주는 비밀은 무엇일까. 그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시작한다.

위대한 예술가라 불리는 미켈란젤로와 다빈치는 왜 인체를 해부했을까? 벨라스케스의 그림이 역사상 최고의 그림으로 뽑힌 이유는 무엇일까? 난해하고 어렵게만 보이는 현대미술이 과연 미술이 맞을까? 베스트셀러 '아트인문학 여행' 시리즈에서 지적이고 아름다운 예술 여행을 선보인 저자...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르네상스에서 인공지능까지,
미술의 패러다임을 뒤바꾼 천재들의 위험하고 위대한 생각들


“무엇이 가장 위대한 예술가를 만드는가?” 이 책은 이 하나의 질문으로 시작되었다. 이에 답하기 위해 저자는 ‘패러다임’이라는 개념을 과학에서 빌려온다. 코페르니쿠스에 의해 천동설이 지동설로 대체되듯 미술의 역사에도 과거에 없던 전혀 새로운 그림이 등장하면서 미술이라는 판 자체가 완전히 뒤집어지는 순간이 있다. 이 책은 미술의 패러다임을 가장 근본적으로 바꾼 결정적 순간을 찾아가 그 예술가들이 무엇을 보고 듣고 생각했는지 추적해나간다. 르네상스 고전 미술부터 바로크, 낭만주의, 인상주의를 거쳐 아방가르드와 현대미술,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서양미술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버린 위대한 예술가들이 들려주는 비밀은 무엇일까. 그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시작한다.

위대한 예술가라 불리는 미켈란젤로와 다빈치는 왜 인체를 해부했을까? 벨라스케스의 그림이 역사상 최고의 그림으로 뽑힌 이유는 무엇일까? 난해하고 어렵게만 보이는 현대미술이 과연 미술이 맞을까? 베스트셀러 '아트인문학 여행' 시리즈에서 지적이고 아름다운 예술 여행을 선보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미술이 전해주는 가장 흥미롭고 중요한 의문들을 따라가는 멋진 여행길을 소개한다. 치밀하고 폭넓은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서양미술의 역사를 통틀어 빛나는 예술가들을 가려내고 그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연결해서 새로운 예술가들의 별자리를 만들어낸다. 저자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지적 여행을 통해서 끊임없이 자신과 시대의 한계를 돌파하려고 했던 매력적이고, 괴팍하고, 능력 있고, 바보 같지만 인류 역사에 빛나는 예술가들을 찾아간다. 그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대에 순응하지 않고 그것을 뛰어넘는 통찰과 창조의 비밀을 찾아간다. 저자가 가리키는 별들을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서양미술의 거대한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은 물론 자기도 모르게 미술을 보는 안목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무엇이 가장 위대한 예술가를 만드는가?”
새로운 시대 새로운 미술의 언어를 만들었던 예술가들의 통찰법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프레임으로 서양미술의 역사를 재구성 해본 이 책은 결국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법’에 대한 이야기이다. 미술의 역사는 ‘보이는 것을 잘 구현해내려는’ 시도에서 ‘보이는 것을 나만의 것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거쳐, ‘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는’ 역사로 발전해왔다. 미술의 판을 뒤집는 통찰의 순간, 위대한 예술가들은 한결같이 남들이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보았던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봄으로써 모든 것을 보게 되는 것, 우리는 그것을 ‘아트 인문학’이라 부른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미술의 언어를 만들었던 예술가들의 창의력과 통찰력을 알기 위해 이 책은 구성에도 나름대로 신경을 썼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된다.
1부. 고전미술의 형성: 르네상스에서 바로크 전반기까지
2부. 고전미술의 해체: 바로크 후반기에서 인상주의까지
3부. 현대미술의 개화: 세잔에서 현대미술 전반까지

1부에서는 고전미술의 놀라운 성취를 다룬다. 이 시기를 돌아보면 화가들은 모두 ‘보는 대로 똑같이 그려내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했다. 르네상스의 3대 발명은 그 결과물이다. 브루넬레스키와 마 사초의 원근법, 다 빈치와 미켈란젤로의 해부학, 얀 반 에이크와 티치아노의 유화가 그것으로, 이어 바로크 시대를 연 카라바조의 명암법이 더해지면서 화가들은 마침내 눈을 의심케 하는 놀랍도록 사실적인 그림을 그려낼 수 있게 되었다.

2부에서는 고전미술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노력으로서 인상주의가 탄생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던 세 가지 혁신을 다룬다. 빠르게 그리되 생동감을 더한 벨라스케스의 알라 프리마 기법, 원색의 해방을 가져온 들라크루아의 색채 이론, 그리고 그림을 과거 에서 해방시킨 마네의 현대성 개념이 그것으로 이들은 ‘다르게 보기’를 통해 정점에 이른 고전미술의 한계를 넘어서려 했다.

3부에서는 인상주의 이후 현대미술을 있게 한 창조의 순간들을 다룬다. 사진이 등장한 이래 화가들의 근원적 고민은 혁명가들에 의해 과거 미술에 대한 완전한 부정으로 나아간다. 똑같이 그 리는 묘사를 포기한 세잔은 표현의 개념을, 그림의 대상마저 거부한 칸딘스키는 추상을 선보였고, 마지막 남은 한 가지, 즉 제작자로서의 지위마저도 던져버린 뒤샹은 오직 착상만이 예술이라 주장했다. 이들은 이른바 ‘버리기’ 시도를 통해 현대미술의 지평을 열었던 것이다.

큰 맥락을 잡기 위해 이처럼 3부로 구성했지만 이를 다시 해체 하면 패러다임의 전환이 벌어진 열 개의 장면이 된다. 각각의 장면마다 공들여 봐야 할 것은 ‘차이’다. 패러다임의 전환이 있었다 했으니 새로운 작품은 과거의 작품과 분명 달라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은 그 차이를 선명히 드러내기 위해 각 장을 구성했다.

맨 앞에는 ‘과거 패러다임’을 대표하는 작품을 골라 소개했다. 이어 본문에서는 창조의 혁신이 벌어지고 미술의 판이 뒤집어지는 순간으로 찾아가 그 시작점에 위치한 위대한 예술가와 그를 계승해 패러다임의 전환을 완성한 예술가들을 살펴본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앞서 보았던 과거 패러다임의 작품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작품을 비교하면서 그 차이를 분명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독자 스스로도 미술 보는 눈이 확연히 달라졌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각 장의 말미에는 시대가 자연스레 따라오도록 했다. ‘시대를 보는 한 컷’에서는 한 장의 그림을 선정해 그 안에 담긴 정치, 경제 및 문화사의 맥락을 짚고, 이어 ‘미술 흐름 잡기’에서는 마치 지도를 따라가듯, 읽고 있는 부분이 서양미술사 중에서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면 보이는 것을 잘 보아야 한다.”
미술사 판을 뒤집은 이들에게 배우는 창조의 비밀


이 책의 첫 문장은 “미술이라는 것은 실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미술가들이 있을 뿐이다.”라는 곰브리치의 말로 시작한다. 이 책은 시대와 영혼 중 예술가의 ‘영혼’에 방점을 찍고, 시대를 바꾼 ‘그 예술가’들의 상황에 들어가 그들이 처한 조건과 한계에서 고민을 알고, 해답을 찾기 위한 사유의 여정을 따라간다. 그 과정을 통해 미술의 패러다임을 바꾼 천재들의 창조와 통찰의 비밀을 파헤친다. 그것은 한편으로는 예술의 발전과정을 한 권의 책으로 훑는 것일 수도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시대를 바꾼 예술가들의 내면에 바짝 다가가 사유의 비밀을 훔치는 것이기도 하다. 후자를 좀 더 염두에 두었고, 전자는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레 익힐 수 있게 배려하였다.

세상을 바꾸는 모든 혁신은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서양미술의 발전과정을 보면 세상을 바꾸는 모든 혁신은 변방에서 시작됨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변방에서 시작된 ‘가장 빠른 예술’ 중에서 무엇이 ‘가장 위대한 예술’이 될까? 그것은 바로 예술이 ‘새로운 통찰을 담는 새로운 언어가 되었을 때’이다. 새로운 언어를 만들기 위해 온몸으로 밀고 나간 예술가들만이 지금까지 기억되는 위대한 예술가가 되었다. 예술 이전에 먼저 예술에 대한 예술가의 태도가 있고 그 태도가 질문을 만든다. 그리고 그들은 그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인생을 걸었다. 우리가 이 책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은 세상을 바꾼 천재들이 전 생애를 걸고 고민한 결과물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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