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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Ende, Mich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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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모모 / 미하엘 엔데 지음 ; 한미희 옮김
개인저자Ende, Michael, 1929-1995
한미희, 역
발행사항서울 : 비룡소, 2017
형태사항417 p. : 삽화 ; 23 cm
원서명Momo :oder die seltsame Geschichte von den Zeit-Dieben und von dem Kind, das den Menschen die gestohlene Zeit zurückbrachte : ein Märchen-Roman
ISBN9788949140490
일반주기 본서는 "Momo : oder die seltsame Geschichte von den Zeit-Dieben und von dem Kind, das den Menschen die gestohlene Zeit zurückbrachte : ein Märchen-Roman. 2016."의 번역서임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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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시간은 삶이며, 삶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

살아온 시간, 살아갈 시간과 잘 안녕하고 싶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모모

모모에게 듣는 시간과 삶의 비밀

국내 150만부 판매 돌파 기념 한정판!
『모모』 블랙 에디션

“천재적인 상상력을 지닌 작가”- 《워싱턴 포스트》


[앵커브리핑] 미련 많은 이들의 겨울…'시간도둑' 《JTBC》 2017.01.24
[청춘직설]불안정 노동과 시간도둑 《경향신문》 2017.08.09
[문학이야기] 오늘의 여유를 즐기지 못하면 내일의 여유도 없다 <모모> 《시선뉴스》 2017.04.13.
[매일춘추] 공동체에 말을 걸다 《매일신문》 2017.07.10.
모모 - 상대방 설득하는 지혜, 경청 《국방일보》 2017.06.12.
시간에 쫓기는 노예 되지 말고 시간을 지배하라 《중앙SUNDAY》 2017.03.19.
저녁이 있는 삶? 우선 TV를 꺼라 《오마이뉴스》 2017.01.31.
-2017년 한해, 『모모』가 인용된 칼럼 및 기사
<...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시간은 삶이며, 삶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

살아온 시간, 살아갈 시간과 잘 안녕하고 싶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모모

모모에게 듣는 시간과 삶의 비밀

국내 150만부 판매 돌파 기념 한정판!
『모모』 블랙 에디션

“천재적인 상상력을 지닌 작가”- 《워싱턴 포스트》


[앵커브리핑] 미련 많은 이들의 겨울…'시간도둑' 《JTBC》 2017.01.24
[청춘직설]불안정 노동과 시간도둑 《경향신문》 2017.08.09
[문학이야기] 오늘의 여유를 즐기지 못하면 내일의 여유도 없다 <모모> 《시선뉴스》 2017.04.13.
[매일춘추] 공동체에 말을 걸다 《매일신문》 2017.07.10.
모모 - 상대방 설득하는 지혜, 경청 《국방일보》 2017.06.12.
시간에 쫓기는 노예 되지 말고 시간을 지배하라 《중앙SUNDAY》 2017.03.19.
저녁이 있는 삶? 우선 TV를 꺼라 《오마이뉴스》 2017.01.31.
-2017년 한해, 『모모』가 인용된 칼럼 및 기사

◆ 1973년, 독일 첫 출간
47개 언어로 번역
전 세계적으로 1,000만 부 이상 판매된
시간과 삶, 사람과 사랑에 대한 이 시대의 고전
감각적인 해석, 모던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모모!


시간을 훔치는 도둑과, 그 도둑이 훔쳐간 시간을 사람들에게 찾아 주는 한 소녀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 『모모』가 국내 150만부 판매를 기념해 블랙 에디션(새로운 판본)으로 출간되었다. 1973년 독일에서 처음 출간된 『모모』는 판타지 문학의 거장 미하엘 엔데의 대표작으로, ‘모모’라는 이름만으로도 세대를 불문하고 많은 이들에게 다정한 위로와 동화적인 향수를 안겨 주는 세기의 명작이다. 국내에서는 비룡소에서 독일 티네만 출판사와의 독점 계약으로 1999년에 출간된 이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등장해 드라마셀러라는 말을 거의 처음 탄생시키며 기록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기도 했다.

독일에서는 『모모』 출판 40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공모전이 열렸다. 이번 에디션은 에를러스키베퇸스만 회사가 디자인한 표지 당선작으로, 심사위원으로부터 “가장 흥미롭고 놀라운 방식으로 표현한 ‘모모’이다. 특히 디터 브라운의 일러스트는 회색 어른의 세계와 밝고 다채로운 모모의 세계를 훌륭하게 대비시켜 보여 준다. '모모'가 다음 세대에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명작으로 평가받도록 하는 데 성공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기존의 『모모』가 미하엘 엔데가 직접 그린 삽화와 더불어 원작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면, 이번 ‘블랙 에디션’은 현대적인 해석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새로운 본문과 표지의 판본으로 늘 현재의 담론으로 새롭게 읽히는 『모모』에 새로운 소장 가치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오늘도 ‘시간’을 도둑맞은 당신에게, 모모
시간을 재기 위해서 달력과 시계가 있지만, 그것은 그다지 의미가 없다. 사실 누구나 잘 알고 있듯이 한 시간은 한없이 계속되는 영겁과 같을 수도 있고, 한 순간의 찰나와 같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이 한 시간 동안 우리가 무슨 일을 겪는가에 달려 있다. 시간은 삶이며, 삶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이니까. -본문에서

『모모』에서 이발사 푸지 씨는 아주 큰 성공을 거둔 것은 아니지만, 손님들과 하는 대화를 즐기며 자신의 이발 실력에도 자부심을 갖고 오랫동안 성실히 일해 왔다. 하지만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내 인생은 실패작이야. 난 누구지? 고작 보잘것없는 이발사일 뿐이지. 이게 내 현재 모습이야. 제대로 된 인생을 다시 살 수만 있다면 전혀 다른 사람이 될 수 있을 텐데!”
회색 신사는 순간순간 사람들의 약해진 마음을 파고든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주어진 시간을 숫자로 환산하여 시간을 생산적인 일에만 쓰도록 철저하게 이용한다면, 절약된 시간을 저축해 나중에 자유롭게 쓸 수 있다고 사람들을 유혹한다. 회색 신사들은 시간의 가치와 진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사람들의 마음에 “거머리처럼” 들러붙는다.

“세상에서 아주 중요하지만 가장 일상적인 비밀, 시간.”

먼 미래를 위해, 혹은 현재 해야만 하는 무언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 몸을 움직이지만 우리는 정말 그 ‘시간’들을 온전하게 잘 보내고 있는 걸까? 살아 있는 내 시간의 주인으로서 내 삶을 잘 돌보고 있는 걸까? 『모모』는 미하엘 엔데가 1970년대에 쓴 작품이지만, 우리의 삶과 사회 속 부조리의 면면을 늘 새로이 비추어 보게 하는 마르지 않는 우물이 되어 왔다. 인간의 영원한 숙제이기도 한 ‘시간’의 비밀, 사람과 사랑에 대한 변하지 않을 가치가 그 안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조금 지친 당신을 위한 위로
나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작은 아이, 모모


내 인생은 실패했고 아무 의미도 없다, 나는 전혀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다, 마치 망가진 냄비처럼 언제라도 다른 사람으로 대치될 수 있는 그저 그런 수백만의 평범한 사람 가운데 한 사람에 불과하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모모를 찾아와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러면 그 사람은 말을 하는 중에 벌써 어느새 자기가 근본적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와 같은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나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이 세상에서 소중한 존재다, 이런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이었다.
모모는 그렇게 귀 기울여 들을 줄 알았다.
-본문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모를 찾아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갑자기 인생이 텅 빈 것 같거나, 불행한 마음이 깃들 때, 이웃과 다툼이 벌어졌을 때, 사람들은 자연스레 모모를 찾아온다.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곤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 모모가 하는 일이라곤 그들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 주는 것뿐이다. 어떤 조언도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것도 아니지만 그저 ‘들어 주는’ 존재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사람들은 차분히 자기 마음속을 들여다보게 된다.
시간의 세계에 대한 놀라운 상상력, 회색 신사와 거북이 카시오페이아와 호라 박사로까지 이어지는 독창적인 이야기 세계만으로도 높이 평가받는 문학 작품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모』를 기억하고 되새기는 이유는 ‘모모’라는 아이가 마음속에 남기는 아름다운 온기 때문일 것이다. 모든 것이 의미 없어 보이는 순간, 누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있다는 작가의 속삭임은 생의 버거움과 고단함으로 뭉친 우리의 마음속 응어리들을 가만히 어루만져 준다. 그리고 그렇게 듣는 존재로서, 가만히 들어 줌으로써, 나의 이야기를 함으로써 서로를 돌보는 시간들이 삶에서 잃어버려선 안 될 가치임을 우리는 자연스레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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