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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진 하느님 나라 : 복음에 대한 새롭고도 놀라운 발견

Leclerc, Él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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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감춰진 하느님 나라 : 복음에 대한 새롭고도 놀라운 발견 / 엘루아 르클레르 지음 ; 연숙진 옮김
개인저자Leclerc, Éloi, 1921-2016
연숙진, 역
발행사항서울 : 분도출판사, 2019
형태사항264 p. ; 22 cm
원서명Royaume caché
ISBN9788941919148
일반주기 본서는 "Le royaume caché. 2007."의 번역서임
주제명(개인명)Jesus ChristPerson and offices --
주제명
(통일서명)
Bible. --Criticism, interpretation, etc.Gospels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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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복음에 관한 새롭고도 놀라운 발견
엘루아 르클레르 신부는 사제의 길을 걷고자 첫걸음을 막 뗀 스무 살 무렵 제2차 세계대전의 소용돌이 속에서 참혹한 강제수용소에 수감되었고, 그때 처음 하느님의 부재를 처절하게 경험했다. 하느님의 부재 속에서 저자는 절망과 좌절이 아니라 더욱 깊은 신앙 체험을 했다. 광야에서 길을 잃고 헤매듯 신앙의 어둔 밤 속에서 그에게 한 가지 질문이 메아리처럼 되돌아왔고, 이를 희미한 등불 삼아 하느님을 찾아 떠나는 신앙의 여정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 여정이 바로 이 책을 쓰게 된 동기가 되었다.
‘하느님이 침묵하시는 이 불신앙의 세상 속에서 과연 복음이 여전히 의미가 있는가?’ 자신을 맴도는 원망 섞인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고자 저자는 복음서를 다시 폈다. ‘예수 그리스도는 진정 어떠한 분인지, 그분이 전한 메시지가 무엇인지’ 처음부터 다시 알아야 했다. 이러한 물음에서 시작된 여정은 ‘하느님의 침묵’을 탐구하는 여정, 저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침묵 끝으로의 여정”이 되었다. 이 길을 통해 저자가 가 닿은 곳은 다른 모든 성인이 도달했던 곳이기도 하다. 우리 눈에는 아이러니하지만, 침묵하시는 하느님을 만...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복음에 관한 새롭고도 놀라운 발견
엘루아 르클레르 신부는 사제의 길을 걷고자 첫걸음을 막 뗀 스무 살 무렵 제2차 세계대전의 소용돌이 속에서 참혹한 강제수용소에 수감되었고, 그때 처음 하느님의 부재를 처절하게 경험했다. 하느님의 부재 속에서 저자는 절망과 좌절이 아니라 더욱 깊은 신앙 체험을 했다. 광야에서 길을 잃고 헤매듯 신앙의 어둔 밤 속에서 그에게 한 가지 질문이 메아리처럼 되돌아왔고, 이를 희미한 등불 삼아 하느님을 찾아 떠나는 신앙의 여정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 여정이 바로 이 책을 쓰게 된 동기가 되었다.
‘하느님이 침묵하시는 이 불신앙의 세상 속에서 과연 복음이 여전히 의미가 있는가?’ 자신을 맴도는 원망 섞인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고자 저자는 복음서를 다시 폈다. ‘예수 그리스도는 진정 어떠한 분인지, 그분이 전한 메시지가 무엇인지’ 처음부터 다시 알아야 했다. 이러한 물음에서 시작된 여정은 ‘하느님의 침묵’을 탐구하는 여정, 저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침묵 끝으로의 여정”이 되었다. 이 길을 통해 저자가 가 닿은 곳은 다른 모든 성인이 도달했던 곳이기도 하다. 우리 눈에는 아이러니하지만, 침묵하시는 하느님을 만나는 장소는 바로 우리의 침묵이다. 다른 어디도 아닌 우리 안에서, 우리의 내적 침묵 속에서 시작되는 이 여정은 우리 안에서 그리고 세상 속에 “감춰진 하느님 나라”를 발견하고 찾아가는 여정이고, 이 여정의 출발점은 성경, 특히 성경을 통해 나자렛 예수님을 찾아 만나는 여정이다.

하느님이 침묵하시는 죽음의 밤 속에서 복음은 어떠한 희망을 줄 수 있는가?
저자는 오늘날 불신앙이 만연한 이유로 하느님에 대한 체험이 부족하다는 것을 가장 먼저 꼽는다. 성경을 다시 읽으면서 이천여 년 전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어 어떻게 사셨는지, 나자렛 예수님이 겪으신 경험들을 생생하게 되살려야 하며, 바로 이것이 이 책을 쓴 목적이라고 밝힌다. 그리고 성경을 새롭게 읽으면서 깨닫게 된 놀라운 사실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예수님이 가장 버림받은 인간 조건에서, 하느님의 침묵 속에서 ‘임마누엘’ 하느님의 현존을 드러내셨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악이 승리한 듯 보이는 이 세상에서 침묵하시는 하느님을 탓하거나 좌절하기보다 오히려 직접 새롭게 하느님을 찾아 떠나는 신앙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복음의 진실은 예수님이 몸소 겪은 그 경험의 깊이와 관련이 있다. 저자는 이 점을 확신했다. 그래서 복음서에 대한 그의 설명은 성경에 대한 정밀한 주해가 아니며, 절제되고도 감동적인 어조로 남다른 세심함과 극진한 주의를 기울여 우리가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이끄는 초대이다. 이 책은 그러한 내면의 여행으로의 초대로, 갖가지 상황 속에서 하느님의 부재와 침묵을 경험하고 있는 이 시대 모든 사람을 향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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