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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 독립운동을 이끈 항일 언론인) 백일규

홍선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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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재미한인 독립운동을 이끈 항일 언론인) 백일규 / 홍선표 지음
개인저자홍선표= 洪善杓
발행사항서울 : 역사공간, 2018
형태사항191 p. : 삽화 ; 21 cm
총서명한국의 독립운동가들 ;96
ISBN9791157071807
일반주기 기획: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서지주기참고문헌(p. 182-183)과 색인수록
주제명(개인명)백일규=白一圭, 1880-1962 SLSH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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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진정한 민족적 가치를 보여주다.
치열한 언론활동으로 재미한인사회를 다져나간 독립운동가


82세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한 시라도 글을 놓지 않았던 약산 백일규는 유난히도 학구열이 높은 인물이었다. 미국으로 이민 갈 때 ‘이민’이란 뜻도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그저 선진국이라 하는 미국 땅에서 새로 공부하고 싶다는 단순한 생각만으로 무작정 한국을 떠났다. 미국에 와서는 생계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불안하게 살면서도 굳이 원하지 않으면 가지 않아도 될 만학도의 길을 선택해 일생을 어떤 여흥이나 여행조차 없는 무미건조한 삶을 살았다. 이러한 무미건조한 삶을 그는 숙명처럼 받아들였다.
그는 공부하지 않고서는 나라의 독립을 꿈꿀 수 없다는 신념을 갖고 살았다. 미국에 있는 한인 청년들의 고달픈 삶을 충분히 이해하면서도 청년이 배우지 않으면 꿈도 잃겠지만 민족의 독립마저 되찾을 수 없다라고 생각했다. 이런 절박한 심정 때문에 실력양성은 곧 자주독립을 위한 길이라는 인식을 갖고 청년들에게 항상 배움을 쉬지 말 것을 독려하고 권면했다. 백일규는 힘들게 배운 지식을 언론 매체를 통해 전달하고 싶어했다. 하와이에서 고된 노동 이민생활을 할 ...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진정한 민족적 가치를 보여주다.
치열한 언론활동으로 재미한인사회를 다져나간 독립운동가


82세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한 시라도 글을 놓지 않았던 약산 백일규는 유난히도 학구열이 높은 인물이었다. 미국으로 이민 갈 때 ‘이민’이란 뜻도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그저 선진국이라 하는 미국 땅에서 새로 공부하고 싶다는 단순한 생각만으로 무작정 한국을 떠났다. 미국에 와서는 생계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불안하게 살면서도 굳이 원하지 않으면 가지 않아도 될 만학도의 길을 선택해 일생을 어떤 여흥이나 여행조차 없는 무미건조한 삶을 살았다. 이러한 무미건조한 삶을 그는 숙명처럼 받아들였다.
그는 공부하지 않고서는 나라의 독립을 꿈꿀 수 없다는 신념을 갖고 살았다. 미국에 있는 한인 청년들의 고달픈 삶을 충분히 이해하면서도 청년이 배우지 않으면 꿈도 잃겠지만 민족의 독립마저 되찾을 수 없다라고 생각했다. 이런 절박한 심정 때문에 실력양성은 곧 자주독립을 위한 길이라는 인식을 갖고 청년들에게 항상 배움을 쉬지 말 것을 독려하고 권면했다. 백일규는 힘들게 배운 지식을 언론 매체를 통해 전달하고 싶어했다. 하와이에서 고된 노동 이민생활을 할 때부터 신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인사회에 제대로 된 언론활동이 있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었다.

백일규는 항일 언론인으로만 비추어질 수 없을 만큼 미주 한인사회에 끼친 영향이 컸다. 미주 한인사회의 주요 인물인 이대위·안창호와 함께 1910년대 대한인국민회의 기반을 다졌고, 대한인국민회의 활동이 무력해지는 1920년대 중반부터는 총회장으로서 독립운동을 주도했다. 1926년부터 1935년까지 대한인국민회 총회장으로 활동한 백일규의 활동은 1910년대에 가장 오랫동안 북미지방총회장을 역임한 이대위의 활동과 함께 오늘날 재미한인사회가 꼭 기억해야 할 업적이다.

백일규의 전 생애를 새로 조명하며 그의 항일 독립운동의 삶을 살피는 작업은 미주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를 보는 것과 다름이 없다. 한 인물의 삶을 통해 해방 이전 재미한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아는 일은 의미 있는 일로 생각된다. 해외에 나가 수많은 고생과 난간을 헤치고 살았던 애국 애족의 인물들과 비교할 때 재미한인들의 삶이 조금 더 안정적이고 편안했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치열하게 살았다는 데는 아무 이의를 달 수 없을 것이다.

백일규의 삶을 통해 오늘날 우리 시대가 배우고 새겨야 할 진정한 민족적 가치가 무엇인지를 바라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 미국에 있는 그의 후손들, 나아가 미국에서 뿌리박고 사는 코리안 아메리칸들이 백일규란 한 인물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잘 알아서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은 물론 장차 한.미 간의 가교를 잇는 역할과 사명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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