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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동아시아와 역사 문제 : 사색과 대화를 위한 강의

전중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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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21세기 동아시아와 역사 문제 : 사색과 대화를 위한 강의 / 다나카 히토시, 유용태 엮음 ; [다나카 히토시 외 지음] ; [김은영 외 옮김]
개인저자전중 인= 田中 仁, 편
유용태= 柳鏞泰, 편
김은영= 金銀英, 역
정동연= 鄭東然, 역
정세련= 鄭世蓮, 역
김성현= 金聖玹, 역
윤현상= 尹現相, 역
이용운= 李龍雲, 역
발행사항파주 : 한울아카데미, 2018
형태사항344 p. : 표 ; 23 cm
총서명한울 아카데미 ;2094
원서명21世紀の東アジアと歴史問題 :思索と対話のための政治史論
ISBN9788946065185
일반주기 연표: p. 323-335
지은이: 다나카 히토시(田中仁), 가네코 하지메(金子肇), 미즈하 노부오(水羽信男), 마루야마 고지(丸山鋼二), 요시다 도요코(吉田豊子), 마쓰시게 미쓰히로(松重充浩), 다카하시 게이키치(高橋慶吉), 다키구치 쓰요시(瀧口剛), 류홍(劉宏), 유용태(柳鏞泰), 쉬위밍(許育銘), 장페이(江沛), 아사노 도요미(浅野豊美), 가사하라 도쿠시(笠原十九司)
공역자: 정동연, 정세련, 김성현, 윤현상, 이용운
본서는 "21世紀の東アジアと歴史問題 : 思索と対話のための政治史論. 2017."의 번역서임
서지주기참고문헌과 색인수록
주제명(지명)East Asia --History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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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열린 시각으로 사색과 대화의 장을 실험한다
이 책은 동아시아 지역사회에 통용되는 역사 인식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 연속 강의를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동아시아는 한·중·일 3국을 중심으로 하는 협의의 개념이 아니라 타이완과 동남아시아까지 포함하는 광의의 개념이다. 강의는 2015~2016년 일본의 오사카 대학에서 진행되었고, 그 담당자로는 일본인 학자가 다수였지만, 한국과 중국뿐 아니라 타이완과 싱가포르 학자도 포함되어 있다.
21세기 동아시아가 협력과 상생을 추구하는 지역공동체로 한걸음 나아가기 위해서는 여러 분야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역사 문제가 하나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는 데서 이 책은 출발했다. 21세기 동아시아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이 역사 문제를 자국사의 틀 안에 갇혀 좁은 시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국경을 넘어서도 통용될 수 있는 열린 시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색과 대화의 장을 실험한 책이다.
동아시아에 통용되는 ‘역사 서사’는 반드시 모든 사람이 공유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동의할 수는 없으나 이해할 수는 있다’에서와 같은 관용성과 포용력이 필요하다고 하...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열린 시각으로 사색과 대화의 장을 실험한다
이 책은 동아시아 지역사회에 통용되는 역사 인식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 연속 강의를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동아시아는 한·중·일 3국을 중심으로 하는 협의의 개념이 아니라 타이완과 동남아시아까지 포함하는 광의의 개념이다. 강의는 2015~2016년 일본의 오사카 대학에서 진행되었고, 그 담당자로는 일본인 학자가 다수였지만, 한국과 중국뿐 아니라 타이완과 싱가포르 학자도 포함되어 있다.
21세기 동아시아가 협력과 상생을 추구하는 지역공동체로 한걸음 나아가기 위해서는 여러 분야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역사 문제가 하나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는 데서 이 책은 출발했다. 21세기 동아시아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이 역사 문제를 자국사의 틀 안에 갇혀 좁은 시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국경을 넘어서도 통용될 수 있는 열린 시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색과 대화의 장을 실험한 책이다.
동아시아에 통용되는 ‘역사 서사’는 반드시 모든 사람이 공유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동의할 수는 없으나 이해할 수는 있다’에서와 같은 관용성과 포용력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안팎의 경계를 낮추며 협력과 상생의 동아시아로
이웃 나라에도 통용되는 ‘역사 서사’를 향한 사색과 대화


현재의 일본은 과거 일본의 주체인 동시에 타자이기도 하다는 이 논리는 한국, 중국, 베트남에도 마찬가지이다. 국민 역시 시기와 사안에 따라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인 만큼 자국의 국가 폭력에 대한 자성 정도가 그 나라 미래의 행복과 불행으로 이어지기는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자성의 결핍으로 인한, 한 국가의 행복과 불행은 결코 그 나라의 일로 끝나지 않는다는 문제의식이야말로 지역사의 출발점이다. 미래의 불행을 최소화하려면 침략과 가해의 ‘사실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해 그것을 자국의 학생들에게 ‘역사로서 가르치는’ 용기가 뒤따라야 한다. 그래야 역사를 거울로 삼는 ‘이사위감’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일본의 역사 교육에서 근대사가 자만사관으로 인식되고 가르쳐지는 것이야말로 총리의 사죄 담화가 부정되는 것보다 더 우려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_9장 ‘자국사의 제국성을 묻다’ 중에서

심각한 갈등과 차이로 남은 19~20세기의 기억과 인식

19~20세기의 동아시아는 근대 국민국가를 향한 개혁 및 혁명과 수구 및 반동, 제국주의와 반제국주의, 공산주의와 반공산주의의 격렬한 대립을 거쳤다. 그 과정에 대한 인식과 기억은 한 나라 안에서뿐 아니라 국가 간에도 대립하는 양태를 보였고, 당시에 그랬지만 그 후에도 지속되어 역사 문제로 현실 속에 살아 있다. 그것은 국내외 정치 상황에 따라 잠시 억제되기도 하고 다시 증폭되기도 한다. 21세기의 동아시아는 앞에서 말한 세 가지 대립에서 기본적으로 벗어났음에도 현실을 살고 있는 사람들은 여전히 19~20세기의 기억과 인식을 가슴에 품고 지낸다. 그중 특히 제국주의-반제국주의의 대립과 공산주의-반공산주의의 대립에 의거한 역사 인식은 국경을 넘는 순간 통용되기 어려운, 역사 인식의 심각한 차이와 갈등으로 남아 있다.

청산하지 못한 채 직면하는 또 다른 역사 문제

공산주의와 반공산주의 간의 대립으로 생긴 역사 인식의 차이는 기본적으로 냉전기에 형성되었지만, 탈냉전기에 들어와서도 지속되고 있다. 남한과 북한 사이에, 타이완 해협의 양안 사이가 그러할 뿐 아니라, 남한 사회 안에서도 그러하다. 더구나 21세기 동아시아를 특징짓는 중화인민공화국의 대국화에 따라 중국공산당의 ‘혁명 사관’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기치 아래 국경을 넘어 확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그리하여 우리는 제국 일본의 팽창이 남긴 역사 문제도 해결하지 못한 채, 공산당이 지배하는 중국에 의해 형성된 또 다른 역사 문제와 직면하게 된 셈이다.
이 책은 이와 같은 문제의식을 3부로 나눠 구성했다. 1부 「20세기 중국 정치의 궤적」, 2부 「아시아를 ‘상상’하다」, 3부 「역사 문제에 대한 한국, 타이완, 중국의 인식」 등 3부로 구성했으며, 뒤에 보론으로 「역사 문제에 대한 일본의 인식」을 덧붙였다.

이 책의 구성

1부에서는 중국공산당의 혁명사관에 의거한 역사 인식과 역사 서사의 편향을 네 가지 사례로 나누어 비판적으로 검토했다. 중화인민공화국을 정통으로 전제하고 중화민국을 깎아내리는 혁명 사관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대국화하는 중국의 역사 인식에 대한 일본 학계의 우려를 잘 보여준다.
2부에서는 일본 제국의 팽창 과정에서 진행된 일본인의 식민과 현지 주민에 대한 우월감, 원자폭탄 투하를 둘러싼 일본과 미국의 인식 차이, 패전 후 아시아를 주체 형성의 방법으로 삼을 것을 역설한 다케우치 요시미(竹內好)의 사상 등 주로 일본인의 아시아에 대한 상상을 다루었다. 그러나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싱가포르를 사고의 거점으로 삼아 동남아시아까지 포괄함으로써 아시아의 주체성을 강조하고 ‘월경 아시아(Trans-national Asia)’를 상상하는 글을 실어 시야를 확장했다.
3부에서는 동아시아 근대사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좁히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 중국, 타이완 학자들이 각기 다른 시각으로 문제에 접근했다. 주로 제국 일본에 의해 생겨난 역사 문제인 식민 지배와 침략 전쟁을 둘러싼 인식의 차이가 각 연구자가 속한 해당 사회의 맥락에 의거해 다루어졌다. 그 밖에 타이완에서의 본토화와 중국화의 엇갈림, 근대 중국의 서양 인식에 보이는 이중성 등도 함께 다루었다.
또한 일본 주오 대학에서 진행된 연속 강의 원고 두 편을 보론으로 추가해 제국 일본의 침략 전쟁과 식민지 지배에 대한 일본인들의 생각을 보충했다. 보론 1은 제국의 해체 과정에서 식민지에 두고 온 일본인의 재산이 피해자 의식을 낳았다는 글로, 원자폭탄 문제와는 또 다른 차원에서의 자기변호라고 할 수 있다. 보론 2는 공동 교재 편찬을 통해 제국 일본의 침략 전쟁과 식민지 지배를 자기성찰의 시각에서 가해자 의식을 갖고 직시하려는 글이다.

지은이 소개

다나카 히토시(田中仁)
일본 오사카 대학(大阪大學) 대학원 법학연구과 교수이다.

가네코 하지메(金子肇)
일본 히로시마 대학(廣島大學) 대학원 문학연구과 교수이다.

미즈하 노부오(水羽信男)
일본 히로시마 대학 대학원 총합과학연구과 교수이다.

마루야마 고지(丸山鋼二)
일본 분쿄 대학(文敎大學) 국제학부 부교수이다.

요시다 도요코(吉田豊子)
일본 교토 산업대학(京都産業大學) 외국어학부 부교수이다.

마쓰시게 미쓰히로(松重充浩)
니혼 대학(日本大學) 문리학부 교수이다.

다카하시 게이키치(高橋慶吉)
일본 오사카 대학 대학원 법학연구과 부교수이다.

다키구치 쓰요시(瀧口剛)
일본 오사카 대학 대학원 법학연구과 교수이다.

류홍(劉宏)
싱가포르 난양 이공대학(南洋理工大學) 인문사회과학학원 원장이다.

유용태(柳鏞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교수이다.

쉬위밍(許育銘)
타이완 둥화 대학(東華大學) 역사학과 부교수이다.

장페이(江沛)
중국 난카이 대학(南開大學) 역사학원 교수이다.

아사노 도요미(淺野豊美)
일본 와세다 대학(早稻田大學) 정치경제학술원 교수이다.

아사노 도요미(淺野豊美)
일본 와세다 대학(早稻田大學) 정치경제학술원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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