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로욜라도서관

탑메뉴

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검색

상세정보

조선이 버린 천재들 : 역사의 선각자로 부활하다 / 개정판

이덕일

상세정보
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조선이 버린 천재들 : 역사의 선각자로 부활하다 / 이덕일 지음
개인저자이덕일= 李德一, 1961-
판사항개정판
발행사항고양 : 옥당, 2019
형태사항306 p. : 삽화, 초상 ; 21 cm
ISBN9791189936204
언어한국어

이 책의 다른 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다른 판 보기

소장정보

서비스 이용안내
  • 찾지못한자료찾지못한자료
  • SMS발송SMS발송
메세지가 없습니다
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자료실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1 1355204 951.5 이223ㅈ 2019 2관6층 일반도서 대출가능
찾지못한자료 SMS발송


서평 (0 건)

서평추가

서평추가
별점
별0점
  • 별5점
  • 별4.5점
  • 별4점
  • 별3.5점
  • 별3점
  • 별2.5점
  • 별2점
  • 별1.5점
  • 별1점
  • 별0.5점
  • 별0점
제목입력
본문입력

*주제와 무관한 내용의 서평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역사학자 이덕일의 역사를 보는 또 다른 시선
시대의 벽을 넘어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22명 혁명가 이야기


역사학자 이덕일이 한국사 인물에 대한 또 하나의 새로운 관점을 던진다. 바로 ‘시대의 질서와 이념에 도전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당대에는 이단아로 배척받았거나 멸문지화를 당했으나 이 시대에도 유효한 의미를 던져주는 역사의 선각자들이자 시대를 앞서 간 천재들이다. 저자는 시대의 벽을 넘어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22명 혁명가들을 불안한 시대를 사는 우리 앞에 불러내 시대를 보는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저자는 이들 혁명가들을 천재라 칭한 이유에 대해 “천재란 많은 것을 외우고 있는 사람이 아니다. 천재란 대다수 사람이 상식이라고 믿는 개념과 구조에 반기를 들고 싸운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 반기가 나중에는 주류의 깃발이 된 것이 인류 발전의 역사였다. 지동설이 그랬고 상대성의 원리가 그랬고, 민주주의의 역사가 그랬다.”라며 그 시대의 논리에 도전하며 앞서 간 선각자야말로 진정한 천재라고 얘기한다.

시대가 강요하는 닫힌 질서를 거부하고
다음 시대와의 대화를 시도한 사람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역사학자 이덕일의 역사를 보는 또 다른 시선
시대의 벽을 넘어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22명 혁명가 이야기


역사학자 이덕일이 한국사 인물에 대한 또 하나의 새로운 관점을 던진다. 바로 ‘시대의 질서와 이념에 도전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당대에는 이단아로 배척받았거나 멸문지화를 당했으나 이 시대에도 유효한 의미를 던져주는 역사의 선각자들이자 시대를 앞서 간 천재들이다. 저자는 시대의 벽을 넘어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22명 혁명가들을 불안한 시대를 사는 우리 앞에 불러내 시대를 보는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저자는 이들 혁명가들을 천재라 칭한 이유에 대해 “천재란 많은 것을 외우고 있는 사람이 아니다. 천재란 대다수 사람이 상식이라고 믿는 개념과 구조에 반기를 들고 싸운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 반기가 나중에는 주류의 깃발이 된 것이 인류 발전의 역사였다. 지동설이 그랬고 상대성의 원리가 그랬고, 민주주의의 역사가 그랬다.”라며 그 시대의 논리에 도전하며 앞서 간 선각자야말로 진정한 천재라고 얘기한다.

시대가 강요하는 닫힌 질서를 거부하고
다음 시대와의 대화를 시도한 사람들


변방 국가로서 생존의 빌미였던 맹목적 중화 사대주의, 사대부 중심의 신분 질서, 그에 따른 적서 차별 등은 한때 결코 변할 수 없는 지고의 가치였다. 하지만 이 닫힌 질서의 억압을 거부하고 그건 틀렸다고 외친 인물들이 있었다.
주자의 이론이 곧 진리였던 시대에 주자와 다르게 경전을 해석한 윤휴, 이단의 낙인 위협에서도 양명학자라고 커밍아웃한 정제두, 함경도에 대한 지독한 지역 차별로 백성들의 삶이 도탄에 빠진 것을 보다 못해 분연히 일어선 홍경래, 인조가 장악한 세상에다 대고 인조반정은 쿠데타라고 꾸짖은 유몽인, 소중화 사상 속에서 오랑캐의 역사로 인식되던 발해사를 우리의 역사로 인식하는 파격을 행한 유득공, ‘놀고먹는 자들은 나라의 좀’이라며 양반도 상업에 종사케 하라고 주장한 박제가, 어떤 상황에도 타협을 몰랐고 그래서 정도전보다 더 긴 유배생활을 한 이광사, 모든 사람이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탐학과 착취로 고통 받던 농민군을 일으킨 김개남까지. 그들은 당대엔 ‘이상한 사람’이었고 가까이 해서는 안 될 위험한 인물이었다. 결국 뛰어난 이론가에, 학자에, 실천가였지만 세상에 제대로 쓰이지 못하고 유배지를 전전하다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또 경종 사후 노론 세력이 추대한 임금 영조를 인정하지 않다가 죽임을 당하면서 ‘시원하게 죽이라’고 당당히 외친 김일경, 죽음 앞에서도 심지어 웃으며 형장으로 끌려 간 조선 천주교 도입의 중심인물 정하상, 나주 벽서사건에 연루되어 그들과의 연대를 시인하면 곧 죽음임을 알면서도 태연히 ‘그렇다’고 말한 유수원. 이들에게서 신념을 지키기 위해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았던 유쾌한 결기를 읽는다.

당대에는 버림받았던 사람들,
그들이 우리 시대 속으로 뚜벅뚜벅 걸어왔다!


영원히 지속되는 질서는 없다. 기존 질서의 문제점에 대해 고민하고, 그 대안을 찾으며, 어떤 억압이 있더라도 문제의 해결을 향해 가는 뚝심 있는 인물들이 있기에, 과거에는 ‘금기’였던 내용이 지금에 와서는 상식이 될 수 있었다. 이 책에 소개된 인물들은 얼마든지 기존 질서에 순응하여 자손대대 안락한 삶을 누릴 수 있었다. 자신뿐만 아니라 가문이 멸하고 삼대가 죽임을 당하는 피바람에도 굴하지 않고, 현세의 안락과 맞바꾼 그들의 신념은 지금 우리 시대의 발전과 안녕의 토대가 되고 있다.
그 고집스러운 신념 탓에 당대에 버림받았던 인물들이 이 책을 통해 다시 우리 시대로 뚜벅뚜벅 걸어온다. 도도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남과 달랐던 신념’의 가치가 지금은 상식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신념을 지키며 세상의 질서와 맞섰던 이들을 네 종류로 분류했다. 기존의 질서에 맞서 틀을 깨고자 한 사람들(1부), 죽음으로 신념에 맞선 사람들(2부), 사농공상의 철폐를 주장하며 가난 구제에 힘쓴 사람들(3부), 주군에 대한 의리를 지키며 죽어간 사람들(4부)이 그것이다. 이들이 강요된 불편부당함 앞에서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었던 용기와 그 행동이 불러올 불이익에 당당히 맞설 수 있는 결기는 지금 한국 사회가 맞닥뜨린 역사의 현장에서도 너무나 소중한 덕목이다. 현실 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용기를 내어 행동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이전 다음

함께 비치된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