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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폄하 : 20세기 프랑스 철학의 시각과 반시각

Jay, Mar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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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눈의 폄하 : 20세기 프랑스 철학의 시각과 반시각 / 마틴 제이 지음 ; 전영백 [외] 옮김
개인저자Jay, Martin, 1944-
전영백= 全英柏, 1965-, 역
이승현, 역
안선미, 역
최정은, 역
강인혜, 역
김정아, 역
황기엽, 역
발행사항파주 : 서광사, 2019
형태사항832 p. ; 23 cm
원서명Downcast eyes :the denigration of vision in twentieth-century French thought
ISBN9788930612203
일반주기 색인수록
공옮긴이: 이승현, 안선미, 최정은, 강인혜, 김정아, 황기엽
본서는 "Downcast eyes : the denigration of vision in twentieth-century French thought. 1993."의 번역서임
주제명(지명)France --Civilization --20th century
France --Intellectual life --20th century
일반주제명Vision
Cognition and culture
Philosophy, French --20th century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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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20세기 프랑스는 왜 이성의 빛으로부터 눈길을 돌렸나?
시각중심주의에 대한 현대철학의 의심을 집대성한 지성사의 대작!”

“베르그송, 바타유, 푸코, 데리다…
눈부신 근대 문명을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이들이 있었다.
20세기의 반(反)시각 담론과 모더니티 비판을 탐구한 역작!”


마틴 제이(Martin Jay)의 『눈의 폄하 Downcast Eyes』는 20세기 프랑스 철학을 중심으로 서구 지성사에서 시각중심주의와 반시각주의 담론의 흐름을 역사와 철학, 예술과 사회 문화 분야를 아우르며 서술해낸 역작이다. 저자 마틴 제이의 방대한 인문학적 지식과 이를 엮어낸 통찰력이 돋보이는 이 책의 파급력은 시각예술 분야는 물론이고 인문학의 전 분야에 미치고 있다.
7인의 연구자가 함께하여 4년 반에 걸친 번역과 교정 끝에 서광사에서 출간하는 한국어판 『눈의 폄하』는 총 832쪽 분량에 역자 서문과 서론·결론 및 10개 장의 본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명의 학자가 어떻게 이토록 많은 내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경이감이 들 정도(역자 서문 중)”의 대작을 짧은 말로 요약하기 어렵지만...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20세기 프랑스는 왜 이성의 빛으로부터 눈길을 돌렸나?
시각중심주의에 대한 현대철학의 의심을 집대성한 지성사의 대작!”

“베르그송, 바타유, 푸코, 데리다…
눈부신 근대 문명을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이들이 있었다.
20세기의 반(反)시각 담론과 모더니티 비판을 탐구한 역작!”


마틴 제이(Martin Jay)의 『눈의 폄하 Downcast Eyes』는 20세기 프랑스 철학을 중심으로 서구 지성사에서 시각중심주의와 반시각주의 담론의 흐름을 역사와 철학, 예술과 사회 문화 분야를 아우르며 서술해낸 역작이다. 저자 마틴 제이의 방대한 인문학적 지식과 이를 엮어낸 통찰력이 돋보이는 이 책의 파급력은 시각예술 분야는 물론이고 인문학의 전 분야에 미치고 있다.
7인의 연구자가 함께하여 4년 반에 걸친 번역과 교정 끝에 서광사에서 출간하는 한국어판 『눈의 폄하』는 총 832쪽 분량에 역자 서문과 서론·결론 및 10개 장의 본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명의 학자가 어떻게 이토록 많은 내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경이감이 들 정도(역자 서문 중)”의 대작을 짧은 말로 요약하기 어렵지만 내용을 장 별로 간략히 소개한다.
1장에서 저자는 고대 그리스, 중세, 근대에 걸쳐 서구에서의 시각중심주의 흐름을 개괄한다. 시각을 다른 감각들보다 우위에 둔 플라톤과 중세 기독교 사상으로부터, 원근법을 통해 시각적 경험이 더욱 중시된 르네상스 시기를 거쳐 정신과 신체를 분리한 데카르트에 이르러 근대적 시각주의 패러다임이 정착된다.
2장은 계몽주의 시대가 데카르트적인 시각의 특권화와 그에 대한 반작용 둘 다를 보여주는 변증법적 시기라는 점을 18~19세기에 걸친 시간의 추이에 따라 보여 주고 있다.
3장에서는 1차 세계대전을 전후한 시기에 서구에서 지배적이었던 시각체제에 대한 폄하가 본격화되는 것을 당시 프랑스의 미술, 문학, 철학에서 나타난 변화를 통해서 설명한다. 세잔과 뒤샹, 졸라와 프루스트의 예술작품에서, 사상적으로는 니체와 베르그송을 중심으로 시각중심주의에 대한 도전과 비판이 본격화되었다.
4장은 1차 대전 이후 급진적인 계몽의식으로 해방적인 시각을 모색한 브르통과 초현실주의자들을 고찰하고, 빛을 비추는 이성이라는 기획 자체의 폐기를 도모한 바타유 등의 반계몽적 비판자들을 다룬다.
5장은 후설과 하이데거의 현상학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사르트르와 메를로퐁티의 사상을 설명한다. 시각에 대해 가장 적대적이었고 상상력을 통한 지각의 해방을 말한 사르트르와, 시각의 긍정적 기능을 인정하는 한편 주체와 객체, 정신과 몸의 경계를 허물고 관찰하는 주체를 폐위시킨 메를로퐁티의 현상학이 이후 반(反)시각중심주의 담론의 토대가 되었다고 한다.
6장에서는 자크 라캉의 정신분석학과 시각 이론의 특성을 그 근원인 프로이트의 반시각적 사유로부터 설명한다. 라캉은 거울단계의 동일시 역학과 나르시시즘 및 공격성에 대한 성찰을 통해 상징계의 구조화 논리와 연관시켰다. 또한 마르크스주의로 돌아가 정신분석학을 반시각 담론의 틀에서 편향적으로 수용한 알튀세르의 상상계 전유와 이데올로기 비판을 다룬다.
7장은 미셸 푸코의 사유를 통해 사회적 논의를 확장시킨다. 푸코는 벤담의 파놉티콘 모형을 통해 근대 사회가 권력의 감시와 훈육적 장치에 갇혔음을 비판했다. 기 드보르와 상황주의는 자본주의 대도시의 삶이 만들어낸 스펙터클 사회를 바라보는 주체의 위험을 경고한다. 이들에게서 시각은 위험하고 사악한 것이 된다.
8장은 68혁명 이후의 영화 매체가 현상학적 사실주의에서 기호학적 해석으로 전환된 사실을 분석한다. 크리스티앙 메츠의 기호학적 해석과 장치 이론 및 롤랑 바르트의 사진론과 기호학을 다루고, 영화 영역에서 후기구조주의의 영향을 받은 이론가들을 살펴본다.
9장은 자크 데리다의 해체주의와 뤼스 이리가레의 페미니즘 사이의 관계를 통해 형이상학적이고 기독교적이며 주체중심적인 입장에 반대하는 해체주의와 그에 대한 프랑스 페미니즘의 수용과 비판을 살펴본다.
10장은 총체적 거대서사와 단안적·초월적 응시를 의심하는 리오타르의 논의와, 타자를 시각적·미적 대상으로 전환하기를 거부하고 대타자의 요청에 귀 기울일 것을 말하는 레비나스의 사상에서 나타나는 유대적 반시각주의와 그 윤리적 함의를 고찰한다.

이 책 『눈의 폄하』는 짧은 문장으로 요약하기에 한계를 느낄 정도로 각 시대의 철학 사상과 문화 예술 전반을 수많은 문헌과 전거를 들어 넓고 깊게 살피면서 사상사를 입체적으로 조망해내고 있다.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영미권 유수 대학의 미술사학과와 미학과의 주요 교재로 사용돼 왔으며, 2009년 일찌감치 한국학술진흥재단의 동서양 명저 번역 지원 대상 도서로 지정된 저작으로 그 가치를 평가받았으나 전문적인 내용과 방대한 양으로 그간 쉽게 번역이 이뤄지지 못했다. 홍익대학교에서 예술학·미술사학을 가르치고 있는 전영백 교수와, 미술사를 전공하고 미술비평, 미학 및 철학 전반에 조예가 깊은 6인의 연구자들이 오랜 시간 공동으로 번역하고 철학서적을 전문으로 출판하는 서광사에서 비로소 한국어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시각예술 전공자가 수많은 사상가들의 이론을 전부 섭렵할 수는 없는 일이다. 이 책은 미술사·미학·현대미술이론 등에 필요한 철학·사상을 집결함으로써 시각예술과 비평을 전공하는 학생들과 연구자들뿐 아니라 미술학 실기 작가들의 논문을 위한 최종적 이론서라 할 수 있으며 미학과 현대철학, 포스트모더니즘 담론을 알고자 하는 모든 독자들의 필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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