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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툴다고 말해도 돼

권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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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서툴다고 말해도 돼 / 권명환 지음
개인저자권명환
발행사항부산 : 호밀밭, 2019
형태사항205 p. ; 21 cm
기타표제마음에 서툰 당신에게 건네는 마음닥터 권명환의 작은 편지들
ISBN9791196866907
분류기호158.3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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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자료실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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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서툰 우리 마음을 토닥여 주고
서툰 마음을 이해하는 길잡이가 되어줄
‘마음닥터’ 권명환의 편지 에세이


우리는 모두 서툴다. 우선 자기 자신에게 서툴고 사랑과 외로움에 서툴다. 지혜롭게 화내는 방법을 모르고, 상처를 다스리는 법이나 표현에도 서툴며 슬픔과 용서, 선택과 거리두기에도 서툴다. 그래서 힘들게 열심히 살고는 있지만 매번 공허하고 외롭고, 어딘가 불완전한 것만 같아 불안하기만 하다. 저자는 진료실에서 한 달에 평균 1,500여 명의 사람들을 만나 나눠온 이야기들과 2016년부터 2018년까지 KNN 라디오를 통해 매주 생방송으로 보내 온 청취자들의 사연과 고민을 듣고 상담한 내용을 토대로 우리에게 ‘서툴다고 말해도 돼’라며 다정한 편지를 띄운다.
‘마음닥터’라 불리는 저자 권명환은 미학을 공부하고 의대에서 문학과 미술을 가르쳤으며 현재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 근무하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돌보고 있다. 이 책에는 ‘마음닥터’ 권명환이 상담실과 생방송에서 같이 고민을 나누었던 수많은 사연들이 모두 10개의 주제로 나뉘어 담겨있다. 그 사연 속에는 자신 때문에, 타인 때문에, 사랑과...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서툰 우리 마음을 토닥여 주고
서툰 마음을 이해하는 길잡이가 되어줄
‘마음닥터’ 권명환의 편지 에세이


우리는 모두 서툴다. 우선 자기 자신에게 서툴고 사랑과 외로움에 서툴다. 지혜롭게 화내는 방법을 모르고, 상처를 다스리는 법이나 표현에도 서툴며 슬픔과 용서, 선택과 거리두기에도 서툴다. 그래서 힘들게 열심히 살고는 있지만 매번 공허하고 외롭고, 어딘가 불완전한 것만 같아 불안하기만 하다. 저자는 진료실에서 한 달에 평균 1,500여 명의 사람들을 만나 나눠온 이야기들과 2016년부터 2018년까지 KNN 라디오를 통해 매주 생방송으로 보내 온 청취자들의 사연과 고민을 듣고 상담한 내용을 토대로 우리에게 ‘서툴다고 말해도 돼’라며 다정한 편지를 띄운다.
‘마음닥터’라 불리는 저자 권명환은 미학을 공부하고 의대에서 문학과 미술을 가르쳤으며 현재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 근무하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돌보고 있다. 이 책에는 ‘마음닥터’ 권명환이 상담실과 생방송에서 같이 고민을 나누었던 수많은 사연들이 모두 10개의 주제로 나뉘어 담겨있다. 그 사연 속에는 자신 때문에, 타인 때문에, 사랑과 슬픔 뿐 아니라 다양한 일상 속 상처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우리 시대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우리 모두는 셀 수 없이 많은 마음을 가지고 각자 힘겨워하며 살아가지만, 저자는 그 대부분이 서툶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말한다. 다만 ‘서툰 것일 뿐’이라는 말이다. 저자의 편지에는 막연한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당장 불안한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있지만 이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단순한 위로만을 건네는 게 아니다. 각자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면서 어떤 면이 서툰지 생각하고 이해하며 가늠할 수 있는 사유의 여백을 겨냥하는데 바로 이런 지점에서 이 책은 다른 힐링 에세이와 가장 크게 차별화된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의 휴식을 얻는 것도 소중하지만, 다시 돌아갈 일상에서 또다시 힘겨워진다면 아무 소용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 마음을 스스로 돌아보고 각자의 서툰 마음을 이해하는 길잡이가 되어주며, 덜 서툴게 자신의 마음을 다룰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방안을 전해준다.
<서툴다고 말해도 돼>는 라디오 생방송이라는 주어진 시간과 형식 안에서 가장 쉽고 편한 말로 전하고 싶은 바를 풀기 위해 노력했듯, 책에서도 오랜 벗의 편지처럼 이해하기 쉽게 전달된다. 하지만 그 내용은 정신분석학과 심리학, 현대 정신과학을 토대로 문학과 예술, 철학이 절제된 형태로 녹아들어 있어 단단하기도 하다. <서툴다고 말해도 돼>는 열심히 살아온 자신에게는 물론 마음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특히 살면서 힘들 때마다, 서랍장에서 오랜 편지를 꺼내어 읽듯 스스로 마주한 고민을 찾아가며 읽기에 좋은 소장품으로 권하고 싶다.
저자는 숨을 헐떡이며 정신없이 달리고는 있지만 갈수록 공허해져만 가는 우리 시대 사람들의 공통점으로 ‘서툴다’는 점을 꼽으며 그 서툴기만 한 일상에서 저자 자신도 자유로울 수 없다고 고백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편안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책을 펴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제가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했어요. 또래관계에 서툴렀고 철학이나 문학, 미술에 관심이 많은 외톨이였죠. 더군다나 제 팔에는 아직도 큰 화상 흉터가 있습니다. 열등한 게 아니라 다른 것일 뿐인데, 친구들의 놀림을 받다 보니 엄청 주눅이 들어 있었고 스무 살까지도 한여름에 반소매 티를 입지 못했습니다. 정신과 의사로 살다 보니 '사람 사는 게 비슷하다는 걸, 각자 저마다의 고민과 상처를 안고 서툴게 살아간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런 공감이 저 자신은 물론 환자분들을 이해하고 위로하는데 도움을 주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저로 인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마음의 문제를 극복하는 사람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저는 여전히 서툴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저는 모든 분들이 이렇게 말하기를 권합니다. ‘서툴다고 말해도 돼’ 라고 말이죠.”

- 저자의 말 中

정신분석학과 심리학을 토대로
매달 약 1,500여 명이 넘는 사람들과 나눈 이야기들


<서툴다고 말해도 돼> 에는 서투름과 불안으로 힘들어하며 자책하는 이들에 대한 저자의 배려와 애정이 곳곳에서 묻어난다. 조언을 건네기 위해 4~5개월을 듣고 기다리며, 준비가 안 된 이에게 건네는 말 한 마디는 의도치 않은 폭력이 될 수도 있음을 아는 저자는 무엇보다 누구에게나 인생은 단 한 번뿐이라서 우리 모두가 인생의 초보이고 신입이라는 걸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1장에서는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의 특징을 설명하며 낮은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2장에서는 사랑에 서툰 이들을 위해 사랑이란 어떤 감정인지, 호감을 얻고 사랑을 지속하기 위해 염두에 둬야 할 것은 무엇인지 알려준다. 3장에서는 외로움과 고독의 차이를 설명하며 외로움이 반드시 부정적이기만 한 감정은 아니라고 말하며 4장에서는 툭 하면 터지는 일상 속 분노의 정체와 현명하게 화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5장에서는 지독한 마음의 흉터인 트라우마의 다양한 속성과 또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상처를 다스리는 법을 알려주며 6장에서는 보다 지혜로운 일상 속 소통을 위한 다양한 표현의 방법들에 대해 설명한다. 7장에서는 상실로 인한 슬픔을 달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8장에서는 타인을 향해서나 자신을 향해서나 결코 쉽지 않은 용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9장에서는 선택은 어떤 메커니즘으로 우리를 힘들게 하는지, 그리고 10장에서는 인간관계와 일에 서툰 사람들에게 거리두기의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이 책은 특별히 저자와 개인적인 인연이 있는 방송작가 출신의 에디터가 책임편집을 맡아 출판 작업 자체가 또 하나의 긴 대화처럼 독특한 과정을 거쳤다. <서툴다고 말해도 돼>에는 편집자의 말처럼 내 맘 같지 않은 상황과 답답하고 불안하기만 한 삶에 어떤 전환점을 만들어줄 말들이 알알이 박혀있다.

“나는 사람에겐 누구나 상처가 있다고 믿는 편이다. 상처의 크기나, 상처를 대하는 생각의 차이가 있을 뿐. 방송구성작가 시절, 권명환 선생을 처음 만났다. 몸이 쇠약해져 내과, 신경과를 전전하다 마지막에 가 닿은 곳이 그의 책상 앞이었다.

그와의 상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 내가 알 수 없는 불안에 휩싸일 때, 그의 말은 언제나 힘을 발휘한다.
“은지 씨는 그저 남보다 조금 예민한 거랍니다. 그런 예민함이, 글을 쓰는 은지 씨에게 오히려 도움이 될 겁니다.”
위로도 무엇도 아니지만 나의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어 준 그의 말. 이 책에는 상황을, 인생을 바꾸어줄 그런 말들이 알알이 박혀있다.”

- 편집자 단상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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