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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먹습니다 : 텃밭농사부터 요리까지, 몸과 마음을 돌보는 열두 달 레시피

이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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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자연스럽게 먹습니다 : 텃밭농사부터 요리까지, 몸과 마음을 돌보는 열두 달 레시피 / 이정란 지음
개인저자이정란
발행사항파주 : 궁리, 2019
형태사항300 p. : 천연색삽화 ; 22 cm
ISBN9788958206002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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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자연의 생기를 품은 열두 달 제철 요리 이야기
텃밭농사부터 요리까지, 몸과 마음을 돌보는 열두 달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여느 요리책과는 다르게 텃밭 채소와 과일이 자라는 모습부터 수확한 제철 식재료를 식탁에 올리는 과정까지, 자연의 생기를 가득 품은 텃밭요리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이 책, 『자연스럽게 먹습니다』는 제철 식재료로 요리를 하는 열두 달의 시간을 그리고 있다.
자연요리연구가 이정란은 6년여 간 주말농장과 집 안 베란다에 작은 텃밭을 가꾸고 있다. 베란다에는 바질이나 펜넬, 고수, 로즈마리 같은 허브를 주로 키운다. 싱싱한 허브를 요리에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큰 기쁨이다. 부추나 쪽파, 고추도 필요할 때마다 거두어 먹으니 마트에서 한 봉지씩 사다놨다가 버려지는 일 없이 그때그때 즐겨먹을 수 있다. 상추, 쑥갓, 열무, 감자, 당근, 참외, 호박, 아욱, 근대, 무, 배추 등, 텃밭에서 직접 키운 제철 식재료를 식재료의 성질에 맞게 요리하는 것도 몸과 마음에 건강과 평화의 시간을 선사한다.
저자가 자연식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30대 중반이 되어 자가면역질환으로 몸...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자연의 생기를 품은 열두 달 제철 요리 이야기
텃밭농사부터 요리까지, 몸과 마음을 돌보는 열두 달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여느 요리책과는 다르게 텃밭 채소와 과일이 자라는 모습부터 수확한 제철 식재료를 식탁에 올리는 과정까지, 자연의 생기를 가득 품은 텃밭요리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이 책, 『자연스럽게 먹습니다』는 제철 식재료로 요리를 하는 열두 달의 시간을 그리고 있다.
자연요리연구가 이정란은 6년여 간 주말농장과 집 안 베란다에 작은 텃밭을 가꾸고 있다. 베란다에는 바질이나 펜넬, 고수, 로즈마리 같은 허브를 주로 키운다. 싱싱한 허브를 요리에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큰 기쁨이다. 부추나 쪽파, 고추도 필요할 때마다 거두어 먹으니 마트에서 한 봉지씩 사다놨다가 버려지는 일 없이 그때그때 즐겨먹을 수 있다. 상추, 쑥갓, 열무, 감자, 당근, 참외, 호박, 아욱, 근대, 무, 배추 등, 텃밭에서 직접 키운 제철 식재료를 식재료의 성질에 맞게 요리하는 것도 몸과 마음에 건강과 평화의 시간을 선사한다.
저자가 자연식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30대 중반이 되어 자가면역질환으로 몸에 이상신호가 나타나면서부터다. 질병이 생기는 데는 스트레스, 유전, 식습관 등 여러 요인이 있지만 이 중 개인의 의지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식습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 좀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찾기 위해 텃밭을 시작하게 되었고, 식생활 교육 지도사, 마크로비오틱(자연과의 조화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고자 하는 식습관과 라이프 스타일) 지도자 과정 등을 공부하게 되었다. 그렇게 알게 된 사실은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며, 우리 몸에 편안한 음식은 가능한 한 인공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 자연에서 온 음식’이라는 것이었다.

그동안 텃밭에서 식탁까지 오가는 저자의 자연식 요리 이야기는 블로그 <이정란의 힐링푸드>에 나누어왔다. 책에서는 2월 입춘부터 1월 대한까지, 제철 먹거리를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인 24절기 흐름에 맞춰 열두 달 텃밭 생활과 요리 이야기를 소개한다. 자연이 제철마다 내어주는 식재료는 무엇이며 식재료마다 어떤 특징이 있으며, 어떻게 요리해서 먹으면 좋은지, 텃밭농사팁부터 요리법, 건강팁까지 저자가 몸소 체득한 지혜를 만나볼 수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자연의 시간과 제철의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풍부한 사진이 독자들을 텃밭으로 데려갈 듯하다. 텃밭을 직접 가꾸지 않더라도 ‘제철’의 의미를 알고 식재료를 구입할 때 도움이 되는 정보와 제철 요리법 이야기를 풍성하게 담았다.

2월 새싹채소 현미김밥, 3월 냉이 된장찌개, 4월 홋잎나물 주먹밥,
5월 열무 비빔밥, 6월 당근잎 샐러드, 7월 애플민트 모히토,
8월 감자 그린빈 샐러드, 9월 둥근 애호박 볶음, 10월 아욱 토장국,
11월 무말랭이 해초 샐러드, 12월 무청 시래기 카레덮밥, 1월 텃밭채소 양념 등
제철 채소, 과일 재배팁 & 제철 요리법 57가지 수록!


“나는 가능하면 2~3일에 한 번은 제철채소를 넣은 된장국을 끓인다. 봄에는 봄동과 시금치, 여름에는 상추와 열무, 가을에는 근대와 아욱, 겨울에는 시래기와 배추가 주재료가 된다. 제철 된장국은 밥과 반찬을 준비하는 동안 끓일 수 있을 만큼 조리과정이 간단한데 어떤 음식보다도 속을 편안하게 한다. (…) 생각해보니 항상 몸이 무겁고 우울했던 시기에 먹었던 음식들은 배고픔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자극적인 음식이거나 인스턴트 음식이었다. 요즘은 직접 키운 생명력이 가득한 채소를 기본으로 하는 맑고 소화하기 편안한 음식을 가까이하다 보니, 몸과 마음이 예전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가볍고 여유 있어졌다.” -본문에서

열두 달 텃밭 생활 & 자연식 요리 이야기
식재료의 성질을 아는 것에서 요리는 시작됩니다!


저자는 들나물과 산나물이 앞 다투어 나오는 봄이 되면 취나물, 머위순, 부지깽이 등을 살짝 데쳐 국간장과 들기름만 넣어 무친 봄철 입맛 살리는 나물반찬을 해 먹는다. 텃밭에서 각종 열매채소와 과일을 내어주는 여름이 되면 밥상은 어느 때보다 풍성해진다. 오이, 가지, 여주, 토마토, 고추, 그린빈 등은 음성의 성질이 강해 여름철 더위에 지친 몸을 식혀주는 제철 식재료다. 가을이 되면 몸을 따뜻하게 하는 뿌리채소를 요리에 이용하고 말린 새우를 넣어 근대나 아욱 된장국을 끓여 먹는다. 겨울에는 봄부터 가을까지 틈틈이 말려둔 묵나물(호박고지, 무말랭이, 시래기 등)을 반찬으로 내놓는다.
오이, 가지, 토마토, 잎채소같이 수분이 많은 채소들은 더운 여름 우리 몸의 열을 식혀주고, 무, 당근, 우엉, 생강, 연근 등과 같은 뿌리채소들은 추운 겨울 동안 우리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식재료다. 이렇듯 제철 채소와 과일에는 그 계절의 에너지를 담고 있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기에 자연의 시간에 맞춰 자란 식재료들로 우리 몸을 유지할 때 몸과 마음의 건강과 평화를 기대할 수 있다.

소박하고 자연스럽게!
텃밭을 가꾸듯 나의 삶도 정성스럽게 가꿉니다


저자는 ‘잘 먹는다’는 것은 식재료의 특징을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한다. 누군가를 알아가는 데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처럼, 음식의 재료가 되는 식재료를 알아가는 데도 나름의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텃밭을 가꾸고 있다고 한다. 몸을 차게 하거나 따뜻하게 하거나, 마음을 흥분시키거나 차분하게 하는 등, 식재료는 저마다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식재료의 성질을 이해하지 못하면 단지 예쁘게 보이거나 입맛을 자극하는 요리를 하게 되기 쉽다.
‘자연스럽다’의 사전적 의미는 스스로 자(自), 그럴 연(然)을 사용하여, ‘스스로 그러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애쓰거나 억지로 꾸미지 않고 순리에 맞다는 뜻이다. 자연스럽게 먹는다거나 자연스럽게 생활하는 것이 오히려 더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 잠시 내 몸과 마음에 집중해 나에게 편안한 음식이 무엇이며 자연스럽게 먹는 것이 무엇인가를 질문해보자.

“‘도시에 살면서 내 손으로 직접 키운 채소를 식탁에 올릴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텃밭 가꾸기. 이제 텃밭은 내가 평화로워지는 장소로 바뀌었습니다. 텃밭에만 가면 이상하리만치 마음의 불안도 걱정도 차분하게 가라앉는 것을 느낍니다. 육체의 양식을 내어주기 전에 마음의 양식을 먼저 내어주는 곳. 삶을 아름답게 가꾸라고 말없이 응원해주는 곳. 저에게 텃밭은 그런 곳이랍니다. 그렇게 오늘도 텃밭을 가꾸는 마음으로 나의 삶도 정성스럽게 가꾸게 됩니다.”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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