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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 미술과 사회 1900-2019 : 국립현대미술관 50주년 기념전

국립현대미술관진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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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광장 : 미술과 사회 1900-2019 : 국립현대미술관 50주년 기념전= The square : art and society in Korea 1900-2019 : the fiftieth anniversary exhibition of MMCA Korea / 국립현대미술관진흥재단 [편]
단체저자명국립현대미술관진흥재단
발행사항서울 : 국립현대미술관진흥재단, 2019
형태사항438 p. : 천연색삽화 ; 24 cm
ISBN9791196777111
일반주기 글: 김미영, 김인혜, 김현숙, 최열, 홍지석, 권보드래, 강수정, 김원, 김학량, 신정훈, 윤소림, 이현주, 정다영, 성용희, 양효실, 이경미, 이사빈, 임근혜
전시주기전시: "광장: 미술과 사회 1900-2019",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2019년 10월 17일 - 2020년 2월 9일전시: "광장: 미술과 사회 1900-2019",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19년 10월 17일 - 2020년 3월 29일전시: "광장: 미술과 사회 1900-2019",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2019년 9월 7일 - 2020년 2월 9일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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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주년 기념 도록인 '광장: 미술과 사회 1900-2019'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지난 50년의 기록을 글과 이미지로 담아 역사적 전시의 현장성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전시는 1부(1900-1950,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2부(1950-2019,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3부(2019,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의 세 부분으로 구성한다. 이는 편의상의 구분일 뿐, 이 전시는 단순히 미술사의 연대기적 흐름을 좆는 것이 아니라, 한 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의 ‘광장’을 둘러싼 다양한 주제들을 전개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전시는 각기 다른 시기를 다루며 다른 공간 조건에서 다른 기획자에 의해 실행된다는 점에서 독립적이다. 하지만 ‘광장’이라는 개념을 통해 미술이 역사와 사회를 반영, 해석하고 변화시키는 상이한 관점과 방식을 제시하면서 세 개의 독자적인 전시를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려 한다는 점에서 하나로 통합되는 전시로도 볼 수 있다.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의 50년의 성과를 보여주는 여러 매체의 소장품들을 중심으로, 주제에 맞춰 제작 의뢰한 신작들, 대여 작품들과 다양한 시청각 자료들을 포함하는 입체적인 구성으로 이루어진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주년 기념 도록인 '광장: 미술과 사회 1900-2019'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지난 50년의 기록을 글과 이미지로 담아 역사적 전시의 현장성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전시는 1부(1900-1950,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2부(1950-2019,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3부(2019,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의 세 부분으로 구성한다. 이는 편의상의 구분일 뿐, 이 전시는 단순히 미술사의 연대기적 흐름을 좆는 것이 아니라, 한 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의 ‘광장’을 둘러싼 다양한 주제들을 전개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전시는 각기 다른 시기를 다루며 다른 공간 조건에서 다른 기획자에 의해 실행된다는 점에서 독립적이다. 하지만 ‘광장’이라는 개념을 통해 미술이 역사와 사회를 반영, 해석하고 변화시키는 상이한 관점과 방식을 제시하면서 세 개의 독자적인 전시를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려 한다는 점에서 하나로 통합되는 전시로도 볼 수 있다.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의 50년의 성과를 보여주는 여러 매체의 소장품들을 중심으로, 주제에 맞춰 제작 의뢰한 신작들, 대여 작품들과 다양한 시청각 자료들을 포함하는 입체적인 구성으로 이루어진다.

《광장: 1부 미술과 사회 1900-1950》는 식민 지배에서 해방까지의 미술과 민족해방, 민족저항운동의 관계와 흐름을 따라간다. ‘역사적 상황과 시대적 요구가 예술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를 ‘의(義)로운 이들의 기록’, ‘예술과 계몽’, ‘민중의 소리’, ‘조선의 마음’의 네 개의 섹션을 통해 덕수궁 전관에서 살펴본다. ‘의로운 이들의 기록’은 조선의 국운 쇠락과 국권 찬탈의 위기의 시대에 바른 도리를 위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저항했던 의인들을 소환한다. 위정척사파의 유림들, 의병들, 최전선에서 독립운동에 가담했던 이들, 은거와 자결을 택했던 이들이 남긴 서화들과 채용신이 그린 의인들의 초상들을 전시한다. 자생적 근대국가 건립의 좌절된 꿈은 저항과 더불어 계몽에 대한 열망으로 이어진다. ‘예술과 계몽’은 의인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나라를 세우고자 했던 개화파들의 작품들, 교육 자료, 신문, 잡지의 삽화들을 포함한다. 또한 문예지를 통해 3.1 만세 운동 이전과 이후 저항운동들의 면모를 볼 수 있다. ‘민중의 소리’는 사회주의, 프롤레타리아 미술운동의 국제적인 흐름과 관계망을 보여주는 포스터, 잡지 표지, 판화 등과 식민으로 인해 이산의 삶을 살았던 변월룡, 임용련 등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마지막으로 ‘조선의 마음’은 근대기 거장인 이쾌대, 김환기, 이중섭 등의 작품들을 통해 절망의 시대에도 감출 수 없었던 예술에 대한 열정과 삶에 대한 태도를 읽을 수 있다.

《광장: 2부 미술과 사회 1950-2019》는 한국전쟁 이후 현재까지의 근대화, 민주화, 세계화의 시기를 다룬다. 밀실, 길, 광장이 교체하거나 때로는 밀실과 광장이 혼재해 있는 2부의 전시 구성은 전체 기획 의도를 부각시키기 위해 최인훈의 『광장』에서 중심어를 차용하거나 변조해 섹션별 주제어를 설정한다. 검정색, 회색, 푸른색, 하얀색 등 여기서 색은 그 시대를 상징하는 주요한 은유로 작용한다. 과천관 1층 램프 코어를 기준으로 우측 전시 공간에는 ‘검은 해’, ‘회색 동굴’, ‘시린 불꽃’, ‘푸른 사막’, ‘가뭄 빛 바다’의 다섯 개 섹션들과 광주항쟁과 민주화의 ‘사각형 광장’을 구성하며, 램프코어 좌측 전시 공간에는 ‘하얀 새’의 애도와 헌화의 ‘원형 광장’을 구성한다. 전체 동선은 우측에서 좌측으로 이동하면서 ‘광장’을 중심으로 1950년대에서 현재에 이르는 역사의 흐름을 따라가도록 한다.

《광장: 3부 미술과 사회 2019》는 그렇다면 ‘현재 우리는?’이라는 동시대성을 내포하며 동시에 미래의 ‘광장’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개인과 타인’, ‘공동체’라는 본질적인 문제를 건드리는 네 개의 섹션들 ‘나와 타인들’, ‘광장, 시간이 장소가 되는 곳’, ‘변화하는 공동체’, ‘광장으로서의 미술관’은 서울관의 3, 4, 8전시실과 복도, 야외 공간을 따라서 사진, 영상, 퍼포먼스, 일곱 명의 소설가들이 만든 단편소설 『광장』 등 다양한 매체와 형식의 작품들로 구성된다. 오형근, 요코미조 시즈카(Yokomizo Shizuka)는 초상사진이라는 형식을 통해 타자성이 희박해지고 붕괴되어 가는 시대에 타자를 만나고 인식하게 되는 낯선 경험을 제공한다. 피사체들은 그들 자신의 공간인 밀실에 머무르고 있고, 작가는 밀실과 광장 사이에 있는 길에서 그들을 바라보고 있다. 인물과 관람객은 서로 배타적인 관계가 아니며 타자가 처한 상황을 거리를 두고 객관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타자성이 회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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