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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소녀 : 페미니스트 고스트 스토리

Coelho, Ven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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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특별한 소녀 : 페미니스트 고스트 스토리 / 베니카 코엘료 지음 ; 유숙열 옮김
개인저자Coelho, Venita
유숙열, 역
발행사항서울 : 이프북스, 2020
형태사항230 p. ; 19 cm
원서명Washer of the dead :a collection of ghost stories
ISBN9791190390026
일반주기 본서는 "The washer of the dead : a collection of ghost stories. 2010."의 번역서임
내용주기특별한 소녀 -- 침묵의 영혼들 -- 사랑에 빠진 귀신 -- 이웃집 귀신 -- 바람 부는 마을 -- 염장이 -- 카니카 -- 빙의 -- 아베 마리아 -- 푸닥거리 -- 하리 영감의 아내 -- 벌거벗은 귀신 -- 우는 아이 -- 장거리 전화 -- 봉인
일반주제명Ghost stories, Indic (English)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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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세상에는 여자들만 아는 귀신이 있다
인도 페미니즘 단편소설 모음집

죽음으로 삶을 이야기하는, 아시아 페미니즘 문학의 정수!
인도의 사회문제를 여성의 시선으로 드러낸 17개 단편 모음집
#인도 #페미니즘소설 #귀신이야기 #명예살해


이 도서는 “살아서 이야기하지 못한 여자들의 속삭임”을 17편의 옴니버스 단편소설로 나눠 구성한 인도의 페미니즘 소설집이다.
인도의 페미니즘 출판사 ‘주반북스 zubaan books’와 한국의 페미니즘 도서전문 출판사인 이프북스의 두 번째 컬래버 작품인『페미니스트 고스트 스토리 - 특별한 소녀』는 독자들에게 ‘문학작품을 읽는 재미’와 아울러 ‘아시아 여성들이 처해있는 현실을 목격할 수 있는 생생한 정보’까지 제공한다. 정신적, 육체적 죽음을 통해서만 남길 수 있었던 여자들의 이야기를 문학적으로 승화시킨 이 작품집을 통해 우리는 인도의 각종 사회문제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명예살해의 피해자(「염장이」),
계급제도의 가장 최하층인 불가촉천민 중에서도 여성(「벌거벗은 귀신」),
성범죄와 매매춘에 노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세상에는 여자들만 아는 귀신이 있다
인도 페미니즘 단편소설 모음집

죽음으로 삶을 이야기하는, 아시아 페미니즘 문학의 정수!
인도의 사회문제를 여성의 시선으로 드러낸 17개 단편 모음집
#인도 #페미니즘소설 #귀신이야기 #명예살해


이 도서는 “살아서 이야기하지 못한 여자들의 속삭임”을 17편의 옴니버스 단편소설로 나눠 구성한 인도의 페미니즘 소설집이다.
인도의 페미니즘 출판사 ‘주반북스 zubaan books’와 한국의 페미니즘 도서전문 출판사인 이프북스의 두 번째 컬래버 작품인『페미니스트 고스트 스토리 - 특별한 소녀』는 독자들에게 ‘문학작품을 읽는 재미’와 아울러 ‘아시아 여성들이 처해있는 현실을 목격할 수 있는 생생한 정보’까지 제공한다. 정신적, 육체적 죽음을 통해서만 남길 수 있었던 여자들의 이야기를 문학적으로 승화시킨 이 작품집을 통해 우리는 인도의 각종 사회문제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명예살해의 피해자(「염장이」),
계급제도의 가장 최하층인 불가촉천민 중에서도 여성(「벌거벗은 귀신」),
성범죄와 매매춘에 노출된 여자아이들 (「특별한 소녀」「이웃집 귀신」「봉인」),
종교의 희생 제물이 되어 죽어간 어린아이 (「하리 영감의 아내」, 「우는 아이」),
가정폭력에 저항할 수 없었던 아내들 (「사랑에 빠진 귀신」,「빙의」),
인도의 악명높은 결혼지참금에 얽힌 비극 (「카니카」),
연인으로부터 배신당한 여자들 (「침묵의 영혼들」, 「바람 부는 마을」),
상실을 경험한 여성들의 내밀한 속삭임 (「푸닥거리」, 「장거리 전화」),
모성에 대한 안타까움을 다룬「아베 마리아」등

물론 이 단편소설들에 등장하는 여성들은 단순히 피해자에 머물지 않는다.
그들은 주인공이자 화자이며 중요 사건의 목격자이자 해결사 또는 마땅히 구현되어야 할 정의를 실현하는 이들로 거듭난다. 바로 이 점이 여성에 대한 폭력과 억압이 제도적이고 문화적으로 용인되는 공간 ‘인도’에서 살아내고 있는 여성들의 투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녀들은 갑자기 떠나거나 홀연히 사라지기보다 오히려 죽음을 통해서라도 그들이 원하는 정의를 실현하며 ‘귀신’의 형태일지라도 집요하게 떠돌며 현실세계에 존재하면서 우리 모두에게 고통스러운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의 원제 ‘The Washer of the dead’는 ‘염장이’라는 뜻으로 인도 사회의 고질적인 여성혐오범죄 ‘명예살인’에 대한 이야기다. 이 작품에서 화자인 염장이는 낯선 이는 물론 가족과 연인에 의해 잔인하게 생을 마감해야 했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에게서 죽음의 슬픔과 비운을 씻어낸다.
이프북스는 원제인「염장이」 대신 「특별한 소녀」를 이 책의 제목으로 꼽았다.
「특별한 소녀」는 인도 뭄바이의 클럽에서 가학적인 성착취에 노출된 채 생을 이어갔던 한 소녀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단편을 제목으로 정한 이유는 오늘날 피해자의 입장에서 해결되지 못한 우리나라 강남의 어느 클럽에 얽힌 사건과 아주 닮았기 때문이다.
아동학대, 마약과 성착취, 경찰과 사법부의 무능과 비리 등도 언급된다.
결국 그 누구도 처벌받지 않는 상황마저 닮았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이런 질문을 하게 되길 바란다.
이 이야기들이 단지 인도에서만 벌어지고 있는 일인가? 이 여자들은 나와 혹은 내 주변의 여자들과 얼마나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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