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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노동조합 30년사 : 1987-2017 : 해방역에 닿을 때까지

정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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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서울지하철노동조합 30년사 : 1987-2017 : 해방역에 닿을 때까지 / 정경원, 전누리 저
개인저자정경원
전누리
발행사항서울 : 한내, 2017
형태사항670 p. : 삽화(일부천연색) ; 25 cm
ISBN9791185009162
일반주기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연보" 수록
부록: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연보 --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역대 집행부 명단 --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역대 대의원 명단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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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서울지하철노동조합 30년사』
1987년 7~9월 노동자들의 파업과 농성이 전국을 휩쓸었다. 노동자는 ‘공돌이’, ‘공순이’, 산업역군, 근로자라는 호칭을 벗어던지고 스스로 인간임을 선언하며 역사의 주체로 등장한 것이다.
이때 서울 한복판, 공기업 노동자들이 노동조합 깃발을 올렸다.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이 1987년 8월 12일 설립되었다.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은 7?8?9월 노동자대투쟁 과정에서 설립되었지만 그 배경과 투쟁의 동력은 지하철공사 설립에서부터 준비된 것이었다. 군사정권의 낙하산 인사로 사장부터 임원이 줄줄이 군 출신이었으며 노동현장은 군대를 방불케 했다. 서울시 공무원에서 공사 직원으로 신분이 바뀌었고 일반직과 기능직 차별이 일상이었다. 감시와 차별이 횡횡했다. 이에 서울지하철 노동자들은 ‘기능동물’ 인생을 끝내고 ‘쌀밥’과 ‘보리밥’의 차별을 없앨 투쟁의 무기, 노동조합을 결성한 것이다.
서울지하철노조 결성 자체로 자본과 정권의 위협을 받았고 지하철 노동자들의 직제개편 요구 투쟁은 총자본과 총노동의 대결 지점이 되었다. 1989년 3.16투쟁은 단일 사건 최대 연행자를 기록할 정도의 탄압을 받았지만 지하철 노동자들은 일주...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서울지하철노동조합 30년사』
1987년 7~9월 노동자들의 파업과 농성이 전국을 휩쓸었다. 노동자는 ‘공돌이’, ‘공순이’, 산업역군, 근로자라는 호칭을 벗어던지고 스스로 인간임을 선언하며 역사의 주체로 등장한 것이다.
이때 서울 한복판, 공기업 노동자들이 노동조합 깃발을 올렸다.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이 1987년 8월 12일 설립되었다.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은 7?8?9월 노동자대투쟁 과정에서 설립되었지만 그 배경과 투쟁의 동력은 지하철공사 설립에서부터 준비된 것이었다. 군사정권의 낙하산 인사로 사장부터 임원이 줄줄이 군 출신이었으며 노동현장은 군대를 방불케 했다. 서울시 공무원에서 공사 직원으로 신분이 바뀌었고 일반직과 기능직 차별이 일상이었다. 감시와 차별이 횡횡했다. 이에 서울지하철 노동자들은 ‘기능동물’ 인생을 끝내고 ‘쌀밥’과 ‘보리밥’의 차별을 없앨 투쟁의 무기, 노동조합을 결성한 것이다.
서울지하철노조 결성 자체로 자본과 정권의 위협을 받았고 지하철 노동자들의 직제개편 요구 투쟁은 총자본과 총노동의 대결 지점이 되었다. 1989년 3.16투쟁은 단일 사건 최대 연행자를 기록할 정도의 탄압을 받았지만 지하철 노동자들은 일주일간 일을 멈추고 농성을 전개했다. 1994년에는 철도 노동자들의 농성현장에 경찰병력을 투입하자 서울지하철 부산지하철 노동자가 총파업을 선언하고 투쟁했다. “노동자는 한 번 한 약속은 지킨다”는 정신을 보여준 투쟁이었다. IMF사태 이후 구조조정의 칼날이 노동자를 향한 1999년 서울지하철노조는 8일간의 파업으로 공공부문에 대한 구조조정을 막아내는 투쟁을 전개했다. 이렇듯 서울지하철노조의 투쟁과 활동은 지하철노조만의 것이 아닌 한국 노동운동의 역사였다. 2000년대 들어서는 노사협조주의 노선이 우위에 서며 그 틈을 타 구조조정이 조합원들의 삶을 힘겹게 만들었지만 노조 민주화를 위한 투쟁은 멈추지 않았고 민주노조 깃발이 다시 올랐다. 그리고 서울지하철노조는 서울시 지하철 통합으로 도시철도공사노조와의 통합을 위한 실천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의 역사는 이 30년을 딛고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다.
책 내용을 소개하면 1부는 노동조합 설립과 직제개편 투쟁의 시기이고 2부는 노동조합의 기틀을 잡고 전지협 파업, 노동법개정투쟁을 통해 연대를 확장했던 시기다. 3부는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에 맞서 자본과 정권에 대한 투쟁을 전개하고 노사협조주의 세력에 맞서 민주노조 사수 투쟁을 전개한 시기이며 4부는 다시 재건한 민주노조를 기반으로 연대를 복원하고 통합에 따른 논의를 진행한 시기다. 마지막으로 서울지하철노조 역사의 의의를 정리하는 것으로 책을 마감하고 있다. 매 시기 사진을 통해 생생한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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