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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에서 비평으로, 텔레비전 보기 / 개정1판

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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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시청에서 비평으로, 텔레비전 보기 / 정준영 지음
개인저자정준영
판사항개정1판
발행사항서울 : 책세상, 2020
형태사항206 p. ; 19 cm
총서명책세상문고·우리시대
ISBN9791159314865
9791159314001 (세트)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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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휴식과 오락의 도구, 심지어 ‘바보상자’로 불리는 텔레비전
이제 정확한 비평이 필요하다

텔레비전은 현대사회에서 가장 지배적인 대중 매체다. 그런데 다양한 이질적 요소들이 공존하는 문화 속에서 텔레비전은, 그것이 지닌 기술적·사회적 편향성으로 인해 특정 요소를 더 부각시키거나 억압하는 속성을 갖는다. 따라서 텔레비전을 시청할 때 그것이 어떤 편향성을 지니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발현되고 있는지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러나 텔레비전은 대개 휴식과 오락의 도구로만 받아들여지고 있기에 그러한 시청은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 때문에 개별 프로그램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편향성을 지니고 있는지를 세밀히 분석하여 이를 시청자와 제작진들에게 보여줄 비평가가 필요하다. 그리하여 이 책은 텔레비전 비평가들이란 어떤 존재들이며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비평할 때 그들이 염두에 두는 요소들은 무엇인지를 밝히고 있다.

우선 '텔레비전은 하찮은 것이다, 텔레비전은 현실을 반영하거나 반영해야 한다' 등의 일상적 비평이 범하는 몇 가지 오해부터 지적한다. 그리고 비평이란 텔레비전이 문화 속에서 수...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휴식과 오락의 도구, 심지어 ‘바보상자’로 불리는 텔레비전
이제 정확한 비평이 필요하다

텔레비전은 현대사회에서 가장 지배적인 대중 매체다. 그런데 다양한 이질적 요소들이 공존하는 문화 속에서 텔레비전은, 그것이 지닌 기술적·사회적 편향성으로 인해 특정 요소를 더 부각시키거나 억압하는 속성을 갖는다. 따라서 텔레비전을 시청할 때 그것이 어떤 편향성을 지니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발현되고 있는지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러나 텔레비전은 대개 휴식과 오락의 도구로만 받아들여지고 있기에 그러한 시청은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 때문에 개별 프로그램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편향성을 지니고 있는지를 세밀히 분석하여 이를 시청자와 제작진들에게 보여줄 비평가가 필요하다. 그리하여 이 책은 텔레비전 비평가들이란 어떤 존재들이며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비평할 때 그들이 염두에 두는 요소들은 무엇인지를 밝히고 있다.

우선 '텔레비전은 하찮은 것이다, 텔레비전은 현실을 반영하거나 반영해야 한다' 등의 일상적 비평이 범하는 몇 가지 오해부터 지적한다. 그리고 비평이란 텔레비전이 문화 속에서 수행하는 역할에 개입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취하며, 실제로 비평이 염두에 두어야 할 요소들을 살펴본다. 그리고 '텔레비전은 영상 매체다', '텔레비전은 빠르다', '텔레비전에는 이야기가 필요하다', '텔레비전은 하나의 문화적 형식이다' 등 텔레비전의 매체로서의 특성을 고려할 것을 권한다. 뒤이어 방송사의 역할과 제작자들에 대해서 논의하며, 끝으로 SBS 드라마를 한 예로 실제 비평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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