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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재일조선인 마이너리티 미디어 해제 및 기사명 색인. 제3권, 1990.1~2016.8

이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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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전후 재일조선인 마이너리티 미디어 해제 및 기사명 색인. 제3권, 1990.1~2016.8 / 동의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편저 ; 이경규 [외] 공저
개인저자이경규
단체저자명동의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발행사항서울 : 박문사, 2020
형태사항630 p. ; 27 cm
ISBN9791189292638 (제3권)
일반주기 공저자: 임상민, 소명선, 김계자, 박희영, 엄기권, 정영미, 이행화, 현영미
전후 재일조선인 연표: p. [623]-630
기금정보주기이 저서는 2016년도 정부(교육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일반주제명Korean periodicals --Japan --History --Catalogs --20th century
Korean periodicals --Japan --History --Indexes --20th century
Korean newspapers --Japan --History --Catalogs --20th century
Korean newspapers --Japan --History --Indexes --20th century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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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본 해제집 󰡔전후 재일조선인 마이너리티 미디어 해제 및 기사명 색인󰡕 제3권은 1990년 1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일본에서 발행된 재일조선인 관련 신문 잡지를 대상으로, 차이와 공존의 방식을 모색해온 재일조선인 사회와 문화의 변천 과정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간행된 것이다. 제3권이 조사 대상으로 하고 있는 1990년대 전후의 일본 사회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면, 일본에서는 글로벌리제이션이라는 세계적인 기운을 내셔널리즘적 방향으로 전환해 가는 현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세계 경제의 융합과 연대 강화, 이문화 교류의 기회 확대(국제적인 문화교류, 국외 이주자 증가), 정치 체제의 다양화(비정부조직[NPO] 확대), 사회문제의 세계화(지구전체의 환경 문제, 분쟁에 대한 세계적 관여)등으로 세계는 글로벌화의 물결에 휩쓸러 갔고, 재일 외국인에 의한 에스닉 미디어 현황은 바로 이 글로벌리제이션 현상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재일조선인에 의한 에스닉 잡지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던 반면, 1980년대에 접어들면서 보다 다양한 종류와 언어에 의한 잡지들이 창간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변화 속에서, 재일...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본 해제집 󰡔전후 재일조선인 마이너리티 미디어 해제 및 기사명 색인󰡕 제3권은 1990년 1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일본에서 발행된 재일조선인 관련 신문 잡지를 대상으로, 차이와 공존의 방식을 모색해온 재일조선인 사회와 문화의 변천 과정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간행된 것이다. 제3권이 조사 대상으로 하고 있는 1990년대 전후의 일본 사회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면, 일본에서는 글로벌리제이션이라는 세계적인 기운을 내셔널리즘적 방향으로 전환해 가는 현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세계 경제의 융합과 연대 강화, 이문화 교류의 기회 확대(국제적인 문화교류, 국외 이주자 증가), 정치 체제의 다양화(비정부조직[NPO] 확대), 사회문제의 세계화(지구전체의 환경 문제, 분쟁에 대한 세계적 관여)등으로 세계는 글로벌화의 물결에 휩쓸러 갔고, 재일 외국인에 의한 에스닉 미디어 현황은 바로 이 글로벌리제이션 현상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재일조선인에 의한 에스닉 잡지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던 반면, 1980년대에 접어들면서 보다 다양한 종류와 언어에 의한 잡지들이 창간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변화 속에서, 재일조선인 사회의 구조도 그 패러다임이 전환되어 갔다. 즉, 일본의 식민지 체제와 제2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강제연행되어 영주하고 있던 재일조선인(올드 커머) 사이에는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었고, 이주 및 영주의 배경이 다른 뉴 커머의 수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에스닉 잡지의 성격이 변화하는 것도 여기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와 같이 재일외국인의 국적의 다양화에 의한 다문화 속에서 일본의 보수진들 사이에는 내셔널리스틱한 불안의식이 확대되었고, 1990년대 이후의 보수계 논단에서는 내셔널한 역사와 문화의 정통성을 회복, 재구축할 것을 주장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내셔널리즘적 언설을 글로벌화라는 국제정세의 변화와 연결시키고 있는 것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일본 사회의 변화 속에서, 재일조선인 마이너리티 잡지는 대부분이 모국에 대한 정보와 일본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한 지식을 습득하는 데 도움을 주는 생활, 문화 정보지적 성향이 강해졌고, 인터넷상의 온라인잡지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와는 반대로, 지금까지의 민족 교육, 민족적 아이덴티티, 민족 문학 등의 단어는 서서히 그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 물론, 이와 같은 에스닉 미디어가 정보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재일조선인의 그것에만 국한된 현상은 아니었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미얀마어, 대만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말레이시아어, 페르시아어(이란), 우르두어(파키스탄), 태국어 등 수많은 에스닉 미디어가 대등하게 발행되었고, 이것은 일본의 미디어 환경이 이른바 다문화 공생의 공간으로 변모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본 해제집은 이상과 같은 일본 사회 내부의 세계화라고 하는 급변하는 시기에 발행된 재일조선인 관련 기사를 수집해서 DB를 구축했고, 이것은 재일조선인 사회와 문화가 갖는 차이와 공존의 역학이 한국과 일본을 둘러싼 역동적인 관계망 속에서 어떤 기제로 작동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복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와 같은 연구 성과는 결과적으로, 언어적인 문제로 접근이 용이하지 못했던 인문・사회과학 등의 한국학 학문분야의 연구자들에게 즉각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토대자료를 마련함과 동시에, 현재 재일조선인을 둘러싼 한일 간의 정치적 갈등에 대한 대응논리의 구축과 한국 국내의 다문화가정을 둘러싼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처 방안을 구축하게 되며, 전후 일본의 재일조선인 사회를 새롭게 조명하고 한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새로운 상호교류적인 대화를 열어가는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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