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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자리에서 생각합니다 : 다시 시작하는 말하기와 글쓰기 공부

야시 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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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당신의 자리에서 생각합니다 : 다시 시작하는 말하기와 글쓰기 공부 / 노야 시게키 지음 ; 지비원 옮김
개인저자야시 무수= 野矢 茂樹, 1954-
중도 히토미= 仲島 ひとみ, 1980-, 그림
지비원, 역
발행사항서울 : 메멘토, 2020
형태사항327 p. : 삽화 ; 21 cm
원서명大人のための国語ゼミ
ISBN9788998614812
일반주기 삽화: 나카지마 히토미(仲島ひとみ)
부록: 어떤 물음에 답하는 글인가
본서는 "大人のための国語ゼミ. 増補版. c2018."의 번역서임
서지주기참고문헌: p. 291
분류기호808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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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1.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만 하고, 내키는 대로 쓸 것인가?
상대가 이해하기 쉽게 글을 쓰고, 뜻이 잘 통하게 말할 것인가?

2017년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진입한
‘학교 밖에서 다시 시작하는 말하기와 글쓰기 수업’

“글을 쓰기 전에, 뭔가를 설명하기 전에
‘상대’에 관해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전기밥솥으로 밥을 지어 본 적도 없는 고등학생 자녀가 캠핑장에서 밥 짓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한다. 어떻게 설명할까? “우선, 4인분쯤 되는 쌀을 인다, 씻은 쌀을 30분 정도 불린다, 불린 쌀을 화덕에 올린다, 처음에는 강불로 끓이다가 25분 정도 뒤 불을 끄고 뜸을 들인다, 끝!” 더 이상 쉽게 설명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며 밥 짓는 법을 알려주었는데도 자녀가 알아듣지 못하고 “쌀을 인다는 게 뭐야, 쌀은 왜 불리는 거야, 강불은 어느 정도고, 뜸 들인다는 건 또 뭐야?” 하고 묻는다면?
똑같은 말을 해도 ‘상대가 알아듣기 쉽게 하는 말’과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만 몰두한 말’은 다를 수밖에 없다. 중학교 교과서 집필에 참여한 철학자이자 논리...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1.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만 하고, 내키는 대로 쓸 것인가?
상대가 이해하기 쉽게 글을 쓰고, 뜻이 잘 통하게 말할 것인가?

2017년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진입한
‘학교 밖에서 다시 시작하는 말하기와 글쓰기 수업’

“글을 쓰기 전에, 뭔가를 설명하기 전에
‘상대’에 관해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전기밥솥으로 밥을 지어 본 적도 없는 고등학생 자녀가 캠핑장에서 밥 짓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한다. 어떻게 설명할까? “우선, 4인분쯤 되는 쌀을 인다, 씻은 쌀을 30분 정도 불린다, 불린 쌀을 화덕에 올린다, 처음에는 강불로 끓이다가 25분 정도 뒤 불을 끄고 뜸을 들인다, 끝!” 더 이상 쉽게 설명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며 밥 짓는 법을 알려주었는데도 자녀가 알아듣지 못하고 “쌀을 인다는 게 뭐야, 쌀은 왜 불리는 거야, 강불은 어느 정도고, 뜸 들인다는 건 또 뭐야?” 하고 묻는다면?
똑같은 말을 해도 ‘상대가 알아듣기 쉽게 하는 말’과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만 몰두한 말’은 다를 수밖에 없다. 중학교 교과서 집필에 참여한 철학자이자 논리학자인 노야 시게키 교수는 어른들도 중학생처럼 평소 쓰는 말과 글의 기본부터 배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학교에서 멀어진 어른들은 의사소통은 상대가 있어야 가능하고, 상대에 따라 논리도 달라진다는 사실을 자주 잊기 때문이다. 학창시절 내내 국어 성적이 뛰어났다 해도 소용없다. 이해하기 쉽게 글을 쓰거나 뜻이 잘 통하게 말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과 국어 점수는 아무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알다시피 국어 교과서는 감상하기에 좋은 글을 모은 명문집 성격이 강했고, 국어 시간은 훌륭한 시, 소설, 평론, 수필을 감상하는 능력을 기르는 시간이었다.
2017년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이 책은 무엇보다 ‘상대방의 자리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밝히고 시작한다. 그런데 ‘정확히 전달될 수 있는 말을 하고 글을 쓰는 힘, 그리고 이런 말과 글을 이해하는 힘’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연습하는 수밖에 없다. 단, ‘말과 글의 기초’를 배우고, 아주 현실적인 상황에 기초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야 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예문 27개를 중심에 두고 문제 68개를 차근차근 풀어가면서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말과 글의 허점을 파악하게 하고, 어떻게 하면 언어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본문에는 네 명의 고등학생이 논리학을 배우는 만화가 실려 있다. 이들은 본문의 요점을 확인하거나 의문을 나타내거나 가끔 익살도 부린다. 유익함에 재미를 더했다.


2. 실용성 높은 예문 27개와 풍부한 연습 문제로
상대를 고려하는 ‘말하기와 글쓰기’ 연습
핵심을 간파하는 ‘읽기와 쓰기’ 훈련
삶의 무기가 되는 ‘사고력과 논리력’ 단련하기

저자는 말과 글로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려면 ‘알기 쉽게 설명하고, 들은 설명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좋은 질문을 하고, 때로는 반론도 해야’ 한다고 본다. 이런 변화를 위해 말하기와 글쓰기의 가장 기본이 되는 ‘상대방’을 고려하는 연습에서 시작해, 읽기와 쓰기에 중요한 ‘사실, 추측, 의견 구분하기’ ‘문장 고쳐 쓰기 연습’ ‘글쓰기 전 머릿속 정리법’ ‘핵심을 파악하기 위한 요약 연습’ ‘접속 표현으로 연결하기’, 사고력과 논리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근거 제시하기’ ‘질문하기’ ‘반론하기’ 등의 주제를 상세히 다루어 언어 능력을 단련할 수 있게 했다. 언어생활의 핵심을 간파한 예문과 문제제기, 그리고 워크북이 필요 없을 정도로 풍부하게 제시된 실전 연습 문제는 이 책의 효용성을 보여주기에 손색이 없다.


3. “살아가는 데 반드시 도움이 되는 능력을 얻을 수 있다”
“내 생각의 습관을 파악하게 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변화시키는 책”
“회사 생활에서 자신의 생각을 오해 없이 전달하는 기술 단련”
“성인뿐 아니라 고등학생과 대학생도 읽어야 할 책” ―<아마존 재팬>

‘읽고 듣고 말하고 쓰는’ 능력은 곧 생활 능력
일상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에게 필독을 권함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말과 글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그런데 누구든 쉽게 말하고 글을 쓰는 환경이 더 나은 말하기와 글쓰기에 도움이 되기보다 오해와 억측, 거짓을 퍼뜨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럴수록 모니터와 스마트폰 너머에 분명히 존재하는 ‘타인’을 의식하고, 내 의사를 잘 전달할 기술이 필요하지 않을까. 매일 쓰는 말과 글을 새삼스럽게 배울 필요가 있을까 싶겠지만, 말과 글이 변하면 내 인생이 바뀌고, 우리가 속해 있는 공동체가 달라진다. 말과 글을 개선하여 삶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내 생각을 상대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고 싶은 사람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춘 글을 쓰고 싶은 사람
#질문을 받고 엉뚱한 대답을 한 적 있는 사람
#논의가 초점을 빗나가 진전되지 않았던 경험이 있는 사람
#내 말과 글을 상대가 이해하지 못해 답답했던 사람
#글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해 다시 읽어야 했던 사람
#제대로 반론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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