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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세계

이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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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세계 / 이현훈 지음
개인저자이현훈= 李鉉勳, 1959-
발행사항서울 : 해남, 2020
형태사항176 p. : 삽화, 표 ; 21 cm
ISBN9788962381443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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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자료실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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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저자 이현훈 교수는 UN과 APEC 등의 국제기구와 해외의 여러 유수 대학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오면서 많은 논문과 저서를 국제적인 학술지와 출판사에서 출판해 온 한국의 대표적인 국제경제학자이다. 1997년 외환위기 직후, 한국과 영국 출판사(Palgrave McMillan)에서 각각 출판한 두 권의 책에서 한국의 외환위기를 인간의 ‘뇌졸중’에 비유하며 그 특유의 냉철한 분석을 한 적이 있다. 그때는 한국이 ‘젊어서’ 빨리 회복할 수 있었다.
그 후 20여 년이 지난 2020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대한민국은 또 다른 위기를 맞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세계는 지금 대공황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으며, 1990년대 이후 확산되었던 ‘3차’ 세계화는 퇴조하고 미·중 냉전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진단한다. 부존자원이 부족하여 대외무역이 필수인 한국에게는 최대 위기이다. 게다가 한국은 현재 고령사회로 ‘만성 당뇨병’을 앓고 있는 상태다. 그야말로 내우외환(內憂外患)의 엄청난 위기이다.
그러나 지금의 위기는 한국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세...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저자 이현훈 교수는 UN과 APEC 등의 국제기구와 해외의 여러 유수 대학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오면서 많은 논문과 저서를 국제적인 학술지와 출판사에서 출판해 온 한국의 대표적인 국제경제학자이다. 1997년 외환위기 직후, 한국과 영국 출판사(Palgrave McMillan)에서 각각 출판한 두 권의 책에서 한국의 외환위기를 인간의 ‘뇌졸중’에 비유하며 그 특유의 냉철한 분석을 한 적이 있다. 그때는 한국이 ‘젊어서’ 빨리 회복할 수 있었다.
그 후 20여 년이 지난 2020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대한민국은 또 다른 위기를 맞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세계는 지금 대공황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으며, 1990년대 이후 확산되었던 ‘3차’ 세계화는 퇴조하고 미·중 냉전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진단한다. 부존자원이 부족하여 대외무역이 필수인 한국에게는 최대 위기이다. 게다가 한국은 현재 고령사회로 ‘만성 당뇨병’을 앓고 있는 상태다. 그야말로 내우외환(內憂外患)의 엄청난 위기이다.
그러나 지금의 위기는 한국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세계화, 즉 ‘4차’ 세계화가 전개될 것이기 때문이다.
3차 산업혁명과 3차 세계화에서는 남이 깔아놓은 판에 올라타 열심히만 뛰면 되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확산될 4차 산업혁명과 새롭게 전개될 4차 세계화 시대에는 대한민국이 판을 까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가 선택해야 할 대안을 제시한다.

코로나 사태로 세계는 지금 대공황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계속되어 왔던 3차 세계화는 이제 본격적인 쇠퇴의 길을 갈 것이다. 미국과 중국 간의 냉전이 본격화되고 한국은 진영 선택을 강요받을 것이다. 한국 기업들의 해외 시장은 자유무역주의를 대체한 보호무역주의 물결로 크게 위협받을 것이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고 이와 궤를 함께 하는 4차 세계화가 펼쳐질 것이다.
코로나 이후의 세계는 대한민국에게는 엄청난 위험이지만 커다란 기회이기도 하다. 위기를 위험으로만 받아들일 것인가 기회로 만들 것인가는 우리 모두의 선택이다. 개인의 선택이며, 기업의 선택이고, 국가의 선택이다.
이제 대한민국은 다시 기로에 서 있다. 3차 산업혁명과 3차 세계화에서는 남이 깔아놓은 판에 올라타 열심히만 뛰면 되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확산될 4차 산업혁명과 새롭게 전개될 4차 세계화 시대에는 대한민국이 판을 까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코로나 세계 대유행)이 끝나면 코리아 팬데믹(코리아 세계 대유행)이 오기를 꿈꾼다. 물리적 힘으로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패권 국가가 아닌 정신적 힘으로 세계 인류를 선도하는 ‘홍익국가’(弘益國家)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의 미래 세대들이 2020년을 살았던 우리가 위대한 세대였다고 기억하기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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