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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의 주변부 연구 : 민족주의, 종족, 비서구사회

Anderson, Ke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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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마르크스의 주변부 연구 : 민족주의, 종족, 비서구사회 / 케빈 앤더슨 지음 ; 정구현, 정성진 옮김
개인저자Anderson, Kevin, 1948-
정구현, 역
정성진, 역
발행사항파주 : 한울아카데미, 2020
형태사항503 p. ; 23 cm
원서명Marx at the margins :On nationalism, ethnicity, and non-western societies(expanded ed.)
ISBN9788946072343
일반주기 부록: 1920년대부터 오늘날까지의 『마르크스-엥겔스 전집(MEGA)』의 편력
본서는 "Marx at the margins : On nationalism, ethnicity, and non-western societies. expanded edition. 2016."의 번역서임
서지주기참고문헌(p. 477-489)과 색인수록
기금정보주기본서의 번역은 2018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의 일부로 이뤄졌음
주제명(개인명)Marx, Karl,1818-1883 Political and social views --
일반주제명Nationalism
Ethnicity
분류기호320.54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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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자료실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1 1372372 335.4 M392AE 2016/K 2관3층 일반도서 대출중 2020-10-05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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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다양성에 몰두한 비판사상가로서의 마르크스에 대한 연구

이 책은 1879~1882년 기간에 마르크스가 비서구사회, 민족주의 문제, 종족 문제에 대해 저술한 저작들을 심층적으로 독해한 것으로, 마르크스 사상 연구에서 새로운 장을 연 기념비적 저작이다. 이 책에서는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등 비서구사회에 대한 마르크스의 발췌노트, 러시아, 폴란드, 아일랜드 등에서 발발한 민족해방운동에 관한 글, 남북전쟁 당시 노예제에 반대하며 ≪뉴욕 트리뷴≫에 게재한 논설 등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케빈 앤더슨이 마르크스의 ‘주요’ 저술이 아닌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글에 초점을 맞춘 이유는, 마르크스가 계급에만 기초한 사상가가 아니라, 민족주의, 인종, 종족까지 포함해 인간의 사회적·역사적 발전이 지닌 다양성에 깊은 관심을 가진 비판사상가임을 입증하기 위해서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마르크스에 대한 기존의 편견, 즉 마르크스는 19세기 중반 당대의 좁은 틀에 갇힌 유럽 중심적 사상가였으며 인종, 젠더, 식민주의 같은 현대적 쟁점에 대해서는 크게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는 기존의 주장을 불식시킨다.
이 책은 주...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다양성에 몰두한 비판사상가로서의 마르크스에 대한 연구

이 책은 1879~1882년 기간에 마르크스가 비서구사회, 민족주의 문제, 종족 문제에 대해 저술한 저작들을 심층적으로 독해한 것으로, 마르크스 사상 연구에서 새로운 장을 연 기념비적 저작이다. 이 책에서는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등 비서구사회에 대한 마르크스의 발췌노트, 러시아, 폴란드, 아일랜드 등에서 발발한 민족해방운동에 관한 글, 남북전쟁 당시 노예제에 반대하며 ≪뉴욕 트리뷴≫에 게재한 논설 등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케빈 앤더슨이 마르크스의 ‘주요’ 저술이 아닌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글에 초점을 맞춘 이유는, 마르크스가 계급에만 기초한 사상가가 아니라, 민족주의, 인종, 종족까지 포함해 인간의 사회적·역사적 발전이 지닌 다양성에 깊은 관심을 가진 비판사상가임을 입증하기 위해서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마르크스에 대한 기존의 편견, 즉 마르크스는 19세기 중반 당대의 좁은 틀에 갇힌 유럽 중심적 사상가였으며 인종, 젠더, 식민주의 같은 현대적 쟁점에 대해서는 크게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는 기존의 주장을 불식시킨다.
이 책은 주변부에 대한 마르크스의 연구를 개별적으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또 청년, 중기, 만년 등 특정 시기에 한해서가 아니라 마르크스의 생애 전 시기에 걸쳐 검토하고 있다. 게다가 마르크스가 출판한 저작은 물론, 각종 초고와 편지, 기존 연구에서는 거의 이용하지 못했던 만년의 마르크스의 발췌노트들까지 빠짐없이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주변부에 대한 마르크스의 사상을 이렇게 철저하게 총체적으로 연구한 책은 아직까지 이 책이 유일하다.


계급, 인종, 젠더를 고려한 복합적이고 개방적인 마르크스주의 제안

이 책은 그간 지엽적으로 여겨지던 마르크스의 다양한 저작을 분석함으로써, 전통적 해석과는 꽤 다른 모습의 마르크스를 우리에게 제시한다. 전통적 마르크스주의에서는 경제주의, 생산력주의, 서구중심주의, 노동계급 중심주의가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마르크스의 역사관과 변혁론이 중기 이후, 특히 만년에 복선적인 형태로 결정적으로 전환했으며, 마르크스가 계급 문제뿐만 아니라 인종과 젠더 문제가 포스트자본주의 변혁에서 제기하는 쟁점들에도 주목했음을 엄밀하게 입증한다.
또한 자본주의에 관한 연구에서는 이미 최고의 이론가로 판명 난 마르크스가 실은 다양한 민족적, 종족적, 인종적, 젠더적 차이에 대해서도 매우 민감한 인물임을 밝힌다. 마르크스는 자신이 살던 당대는 물론 과거의 비자본주의 사회에 대해서도 폭넓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은 마르크스가 자본주의, 계급 같은 중심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주변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첨예한 문제의식을 가졌던 글로벌 사상가임을 입증함으로써 그의 사상이 오늘날에도 적실성을 갖는다는 사실을 환기시킨다.


마르크스가 21세기에도 유의미한 글로벌 사상가인 이유

주변부에 대한 마르크스의 사상을 연구하는 것은 글로벌 자본주의가 전 세계를 지배하는 오늘날에도 유효하다. 현대 좌익 담론은 1980년대와 1990년대의 신자유주의 헤게모니, 1999년 시애틀 시위와 2008년 대불황 이후 더욱 심화된 경제적 불평등, 인종주의와 여성혐오를 유발하는 트럼프 식의 우익 포퓰리즘을 겪으면서 많은 혼란을 겪었다. 좌파 사상은 자본, 계급 같은 개념과 인종, 종족, 젠더, 섹슈얼리티 같은 개념 사이에서 갈팡질팡해 온 것이다.
이 책은 마르크스주의를 환원주의, 유럽중심주의, 가부장주의로 여기고 거부해 온 학계의 좌파 사상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한편, 새로운 좌익 지식인 세대에게 많은 논쟁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이 책에 제시된 것처럼 마르크스 사상을 진화하는 열린 체계로서 재인식하는 것은 21세기 마르크스주의의 혁신과 포스트자본주의 프로젝트의 주요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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