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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놀이터 : 플라톤하고 데카르트하고 칸트하고

양운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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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철학놀이터 : 플라톤하고 데카르트하고 칸트하고 / 양운덕 지음
개인저자양운덕= 梁雲德, 1960-
발행사항서울 : 숲, 2020
형태사항454 p. : 삽화 ; 21 cm
ISBN9788991290877
분류기호190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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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자료실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1 1375955 190 양67ㅊ 1관3층 일반도서 대출중 2020-11-23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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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많은 사람 많은 매체가 많은 말을 쏟아낸다.
자기표현일 수도 있고 자기 포장일 수도 있다.
진실을 말할 수도 있고 진실과는 아무 상관이 없을 수도 있다.
그런 것에 귀 기울이다 보면 우리는 종종
‘그런가? 정말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갖게 된다.
이런 의문에서 한발 나아가 아주 작은 질문을 던질 수 있다면
그리고 그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그 질문을 간직하고 산다면
우리는 철학을 시작한 것이다.
유식해지거나 철학적 진리에 헌신하기 위해 철학공부를 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철학이 우리에게 헌신하도록 하기 위해 철학을 배워야 한다.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철학의 도움으로 삶의 어둠과 혼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순간의 위로와 위안보다 위로나 위안이 필요한 상황에 대한
통찰에 더 목말라 하는 존재이니까.

“철학의 역사는 질문과 질문이 서로 다투거나
손을 잡는 질문의 장에서 이루어져 왔습니다.
앞선 질문과 답에 대해 다시 질문하고 새롭게 묻습니다.
질문 자체가 사고가 나아갈 방향을 지시하고, 사고할...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많은 사람 많은 매체가 많은 말을 쏟아낸다.
자기표현일 수도 있고 자기 포장일 수도 있다.
진실을 말할 수도 있고 진실과는 아무 상관이 없을 수도 있다.
그런 것에 귀 기울이다 보면 우리는 종종
‘그런가? 정말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갖게 된다.
이런 의문에서 한발 나아가 아주 작은 질문을 던질 수 있다면
그리고 그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그 질문을 간직하고 산다면
우리는 철학을 시작한 것이다.
유식해지거나 철학적 진리에 헌신하기 위해 철학공부를 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철학이 우리에게 헌신하도록 하기 위해 철학을 배워야 한다.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철학의 도움으로 삶의 어둠과 혼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순간의 위로와 위안보다 위로나 위안이 필요한 상황에 대한
통찰에 더 목말라 하는 존재이니까.

“철학의 역사는 질문과 질문이 서로 다투거나
손을 잡는 질문의 장에서 이루어져 왔습니다.
앞선 질문과 답에 대해 다시 질문하고 새롭게 묻습니다.
질문 자체가 사고가 나아갈 방향을 지시하고, 사고할 만한 것을 찾고,
사고의 범위를 모양 짓습니다.”(본문 중에서)

우리가 질문이 필요한 순간, 질문을 찾아내는 방법,
질문의 힘 등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우리의 삶을 걸어갈 수 있다.

플라톤은 세계에 대해 어떤 질문을 던졌으며, 데카르트는 무엇이 궁금했을까.
그리고 칸트는 무엇을 질문하고, 그 답을 찾기 위해 무엇을 생각해 냈을까.
그들이 철학 놀이터에서 노는 것을 들여다보면
그들이 내놓은 답도 답이지만 그들이 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사고력과 관점, 철학적 무기와 방패를 정비하게 된다.

이렇게 질문을 시작할 수도 있다.
왜 나는 일과 관계에 매달려 삶의 방향을 놓친 기분이 드는 걸까.
일을 많이 해도 불안하고 적게 해도 불안한 이유는 뭘까.
이렇게 사는 것은 당연한 것일까.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언제부터 당연한 것이 되었을까.
누가 그렇게 정할 수 있을까. 나 스스로 정할 수는 없는 걸까.

질문은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질문은 고안(invent)하거나 만들어 내는 것이다.
주어지지 않은 질문을 만들어 내는 것은 창조(create)하는 활동이기도 하다.

이제 미루지 말자. 내 삶에 질문하고 싶다면
내 삶의 질문에 답을 찾아내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이 책은 철학적 사고와 개념을 자유롭게 활용하는 놀이판이 되고,
즐거운 철학 놀이를 위한 입문서가 되어 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놀이터에서 놀아 본 것은 언제였는가.
놀이터에서는 노는 방법과 순서가 정해져 있지 않고
저마다의 호기심과 의지대로 놀면 그것이 정답이 된다.
놀이터는 혼자 놀기에도 적합하고 함께 놀기에도 적합하다.
지금은 철학적 놀이에 빠져 볼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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