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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azoul, Jabo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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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숲 / 자부리 가줄 지음 ; 김명주 옮김
개인저자Ghazoul, Jaboury
김명주, 역
발행사항파주 : 교유서가 : 문학동네, 2019
형태사항229 p. : 삽화 ; 19 cm
총서명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30
원서명Forests :a very short introduction
ISBN9788954655149
일반주기 본서는 "Forests : a very short introduction. 2015."의 번역서임
서지주기참고문헌: p. 222-225
일반주제명Forests and forestry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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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자료실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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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건강한 숲은 역동적이다
인공림은 자연림을 대체할 수 없다

숲이란 무엇인가, 숲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교란과 회복의 역동적 시스템인 숲의 기원과 일생


“반짝이는 보석 같은 책이다. 왜 내게 숲이 그토록 매혹적이고 중요한지 궁금해하는 내 모든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_로빈 L. 채즈던, 열대생물보존협회 상임이사

“이 책은 숲에 관한 지식의 다양한 요소들을 작은 분량 안에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엮어낸 매력적이고 독특한 책이다. (…) 국제 숲 협상가부터 관심 있는 시민까지 모든 사람에게 가치 있는 읽을거리가 될 것이다.” _제프리 세이어, 제임스쿡 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숲은 인간의 개입과 별개로 매우 역동적이고 변화무쌍하다. 숲은 지구 생물권의 생명줄로, 엄청나게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를 이룰 뿐 아니라 온갖 식재료 등 많은 산물들을 인간에게 제공한다. 이 책에서 저자 자부리 가줄은 지구 역사에서 숲이 어떻게 생겨나고 진화해서 오늘날 존재하는 많은 종류의 숲을 이루었는지 살핀다. 나아가 숲이 인간의 생계를 지원하는 여러 방식들을 짚어보고, 토지 이용...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건강한 숲은 역동적이다
인공림은 자연림을 대체할 수 없다

숲이란 무엇인가, 숲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교란과 회복의 역동적 시스템인 숲의 기원과 일생


“반짝이는 보석 같은 책이다. 왜 내게 숲이 그토록 매혹적이고 중요한지 궁금해하는 내 모든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_로빈 L. 채즈던, 열대생물보존협회 상임이사

“이 책은 숲에 관한 지식의 다양한 요소들을 작은 분량 안에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엮어낸 매력적이고 독특한 책이다. (…) 국제 숲 협상가부터 관심 있는 시민까지 모든 사람에게 가치 있는 읽을거리가 될 것이다.” _제프리 세이어, 제임스쿡 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숲은 인간의 개입과 별개로 매우 역동적이고 변화무쌍하다. 숲은 지구 생물권의 생명줄로, 엄청나게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를 이룰 뿐 아니라 온갖 식재료 등 많은 산물들을 인간에게 제공한다. 이 책에서 저자 자부리 가줄은 지구 역사에서 숲이 어떻게 생겨나고 진화해서 오늘날 존재하는 많은 종류의 숲을 이루었는지 살핀다. 나아가 숲이 인간의 생계를 지원하는 여러 방식들을 짚어보고, 토지 이용이나 기후상 일어난 변화의 맥락에서 숲의 미래를 가늠해본다. 숲에 대한 가장 보편적인 정의는 ‘나무로 덮인 땅’으로, 이 개념은 19세기 초중반에 유럽에서 전문적인 임학과 과학적 산림 경영이 등장하면서 생겨났다. 숲은 ‘생태적 실체’인 동시에 가치판단을 내포하는 ‘사회적으로 구성된 개념’이며, 한편으로 경제적 ‘자원’이기도 하다. 이 책은 여섯 개 장에 걸쳐 숲의 사회문화적 역사, 세계에 존재하는 다양한 형태의 숲, 나무와 숲의 진화사, 교란과 천이 같은 생태적 과정, 산림 파괴의 과거와 현재 등을 다룬다.

숲의 문화사, 숲의 의미론
숲, 특히 인위적 교란을 받은 적 없는 노숙림(老熟林)은 오랫동안 인류의 집단의식을 지배하면서 다양한 해석을 낳았다. 숲은 생물다양성을 떠받치는 서식지이고 신성한 가치와 미학적 아름다움이 깃든 장소이며 경제적 가치가 있는 자원을 생산하는 땅이지만, 한편으로는 인간 진보에 걸림돌이 되는 황무지이기도 했다. 그런 만큼 숲의 가치를 둘러싼 정치적 분열이 초래되는 것도 놀라운 일은 아니다. 이 책에서 저자 자부리 가줄은 “세계의 탄소 흡수원 또는 지구다양성의 대부분을 보유하는 장소로서 숲이 갖는 국제적 가치는 국가 수준의 개발 과제와 충돌한다”고 지적한다. 한편, 숲을 뜻하는 고대 영어 단어인 ‘weald’ 또는 ‘woeld’는 ‘야생’을 뜻하는 현대 영어 단어 ‘wild’와 관련이 있다. ‘landscape’(경관)라는 단어의 어원도 숲(woodland)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고, 어원상 서기 500년경에 사용된 고대 영어 ‘landscaef ’와 관련이 있다. 이 단어는 동물, 오두막, 밭, 울타리가 있는 ‘숲(weald)’의 빈터를 뜻한다. 결국 ‘숲(forest)’이라는 단어 자체도 역사를 거쳐오면서 매우 다른 의미들을 가졌고, 나무가 덮인 경관을 뜻하게 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오늘날은 숲은 언제 형성되었는가
약 3억 8500만 년 전에 형성된 최초의 숲은 조용한 편이었다. 그러다 육상식물의 진화와 지질 및 기후 변화가 상호작용하면서 모습을 계속 바꾸었다. 오늘날의 숲이 형성된 것은 마지막 빙기가 끝난 시점, 즉 지금부터 약 1만 년 전에서 1만 2000년 전의 홀로세 때였다. 기후가 온난해지고 빙하가 후퇴한 데 이어 북유럽과 북아메리카 전역에 숲이 돌아온 일은 자연사의 위대한 이야기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저자 가줄은 “이 후빙기 홀로세의 식생을 다룰 때는 기후 변화의 영향뿐 아니라 인간의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인간의 영향은 빙하가 물러나며 드러난 땅에 나무 종자와 인간의 발자국이 들어온 즉시 나타나기 시작했다. 더구나 현대 숲의 형성 과정은 농업, 작물화와 가축화, 목재와 땔감 등의 이용, 불 사용의 영향들과 분리할 수 없다. 한편, 8000년 전 낙엽수림은 북유럽을 가로질러 영국 제도와 스칸디나비아 남쪽까지 뻗어 있었고, 자작나무와 소나무로 구성된 북방림은 스칸디나비아 북부와 러시아로 밀려났다. 약 4000년 전에는 유럽의 숲 유형들의 분포와 구성이 현재 알고 있는 것과 비슷했다. 서아프리카와 동아프리카의 사막 지역은 서서히 숲으로, 건조한 사바나림으로 바뀌어서 기린이나 사자, 영양, 코끼리, 하마, 악어가 돌아다녔다.

산불, 숲의 가연성은 일률적이지 않다
대체로 식물이 있는 곳에서는 불이 일어난다. 광대한 지역에 걸쳐 있는 북방림과 열대건조림의 구조 및 구성은 번개가 일으키는 자연발생적인 산불로 인해 만들어졌다. 그런데 자연 산불은 무계획적이어서, 그 종류와 강도, 공간적 규모, 발생 빈도 등이 다양하다. 자연 산불은 대개 낙엽이나 잔가지, 줄기, 나무껍질, 풀 같은 하층식물을 태운다. 이런 산불 즉 지표화(地表火)는 매우 가볍고 천천히 움직이기 때문에, 그 선단을 앞질러서 차단할 수 있다. 건조한 연료가 충분하고 바람이 도울 경우 가벼운 표면화가 순식간에 강한 산불로 발달해, 숲 바닥에서 수 미터 높이에 있는 죽은 나뭇가지를 태울 수 있다. 그러나 심각한 수관화(樹冠火)는 훨씬 드물다. 수관화는 큰 지표화가 수관으로 뛰어올라 결국 광대한 지역으로 확대될 수 있다. 숲의 가연성은 일률적이지 않다. 북반구의 침엽수림은 임관에 잎이 무성하고 숲 하층에 축적된 연료가 많다. 이 숲들은 건조한 시기를 거친 뒤 화염 길이가 20미터가 넘는 강한 수관화를 겪을 수 있다. 저자는 가줄은 “북반구 침엽수림에서는 일반적으로 경관의 97퍼센트가 가장 큰 3퍼센트의 산불에 의해 소실된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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