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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국민들 : 여순사건 왜곡된 19가지 시선

주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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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불량 국민들 : 여순사건 왜곡된 19가지 시선 / 주철희 지음
개인저자주철희= 朱哲希, 1965-
발행사항서울 : bookLab, 2013
형태사항362 p. : 삽화(일부천연색) ; 23 cm
ISBN9788998666293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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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대한민국 현대사의 불편한 진실, 여수·순천1019사건!

일본 정치인들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위안부와 독도 문제 등이 터질 때마다 우리 국민들은 분노한다. 태평양 전쟁 당시의 일본군 제복에 욱일승천기를 들고 거리를 활보하는 일본 보수우익들의 행동을 보면서, 우리는 일본인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촉구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우리는 왜곡되고 조작된 역사를 얼마나 제대로 청산해 왔는지 의문이 든다.
이 책은 해방직후 수만 명을 죽음으로 몰고 간‘여순사건’을 다루고 있다. 역사 전공자답게 철저한 사료의 검증은 물론이고 가슴으로, 발로 접근하려고 노력했던 흔적을 이 책의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특히 역사를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바라보도록 19개의 시선으로 나누어 분석하고 있어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역사를 통찰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히 생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값진 책이라 자부할 수 있다.

뱃고동 소리가 멈춰버린 여수항에 쓰러진 사람들. 익어가는 나락 따라 길게 늘어진 동천에 처박힌 사람들. 누런 황톳길에 보리피리 그리워 언덕에 꼬꾸라진 사람들. 눈 쌓인 저 산 아래 피범벅이 된 사람들. 드넓은 갯벌 방...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대한민국 현대사의 불편한 진실, 여수·순천1019사건!

일본 정치인들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위안부와 독도 문제 등이 터질 때마다 우리 국민들은 분노한다. 태평양 전쟁 당시의 일본군 제복에 욱일승천기를 들고 거리를 활보하는 일본 보수우익들의 행동을 보면서, 우리는 일본인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촉구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우리는 왜곡되고 조작된 역사를 얼마나 제대로 청산해 왔는지 의문이 든다.
이 책은 해방직후 수만 명을 죽음으로 몰고 간‘여순사건’을 다루고 있다. 역사 전공자답게 철저한 사료의 검증은 물론이고 가슴으로, 발로 접근하려고 노력했던 흔적을 이 책의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특히 역사를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바라보도록 19개의 시선으로 나누어 분석하고 있어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역사를 통찰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히 생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값진 책이라 자부할 수 있다.

뱃고동 소리가 멈춰버린 여수항에 쓰러진 사람들. 익어가는 나락 따라 길게 늘어진 동천에 처박힌 사람들. 누런 황톳길에 보리피리 그리워 언덕에 꼬꾸라진 사람들. 눈 쌓인 저 산 아래 피범벅이 된 사람들. 드넓은 갯벌 방죽에 찬바람 맞으며 멈춰버린 사람들.
어찌된 영문인지 모른 채 그냥 죽었다. 죽어서보니 빨갱이가 되었다. 빨갱이 가족은 대한민국의 선량한 양민이 될 수 없었다. ‘불량 국민의 탄생’이었다. 극단적인 반공주의가 만들어 낸 대한민국의 서글픈 역사이다.
1948년 여순사건은 바다 건너 제주에서 불어오는 동족의 피울음이었다. 오동도 붉은 동백꽃은 총과 칼에 목숨을 빼앗긴 서러운 넋들의 핏빛이었다. 1948년 10월은 그랬다. 대한민국 현대사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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