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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세계사 : 교과서 속 한 줄 역사 210장면. 상, 민족과 국가의 탄생

표학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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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에피소드 세계사 : 교과서 속 한 줄 역사 210장면. 상, 민족과 국가의 탄생 / 표학렬 지음
개인저자표학렬, 1969-
발행사항서울 : 앨피, 2016
형태사항537 p. : 삽화 ; 23 cm
ISBN9788992151931 (상)
9788992151924 (세트)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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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아이들은 배우고, 어른들은 생각하는
세계시민을 위한 교양서
에피소드 역사 시리즈 ‘세계사’편 상·하권 완결본

“2010년 한국 근현대사가 수능 선택 과목에서 폐지되었다.
교직 생활 15년 만에 세계사를 가르치게 되었다.
학생들에게 교과서를 읽어 주는 교사가 될 수는 없었다.”

학생들이 퍼붓는 질문에 답하다
2012~2013년 《에피소드 한국사》 시리즈(근현대·조선·고중세)로 학생과 부모, 어른과 아이들에게 공히 “재미있는 개념서”란 찬사를 얻은 저자의 ‘세계사’ 완결편.

‘한국사’ 시리즈가 그러했듯, 현직 역사 교사인 저자가 교과서 속 ‘한 줄 역사’를 실마리로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어른들이 꼭 기억했으면 하는 세계사 210장면을 상·하권으로 나누어 정리했다. 상권의 부제는 <민족과 국가의 탄생>, 하권의 부제는 <혁명과 자본의 시대>.
저자는 이토록 방대하고 거창한 작업을 하도록 이끌어 준 ‘스승’은 전적으로 학생들이라고 밝히고 있다. 세계사 수업시간에 질문 공세를 퍼부어 식은땀을 흘리게 하고, 세계 역사를 다시금 공부하고 정리하고 설명하...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아이들은 배우고, 어른들은 생각하는
세계시민을 위한 교양서
에피소드 역사 시리즈 ‘세계사’편 상·하권 완결본

“2010년 한국 근현대사가 수능 선택 과목에서 폐지되었다.
교직 생활 15년 만에 세계사를 가르치게 되었다.
학생들에게 교과서를 읽어 주는 교사가 될 수는 없었다.”

학생들이 퍼붓는 질문에 답하다
2012~2013년 《에피소드 한국사》 시리즈(근현대·조선·고중세)로 학생과 부모, 어른과 아이들에게 공히 “재미있는 개념서”란 찬사를 얻은 저자의 ‘세계사’ 완결편.

‘한국사’ 시리즈가 그러했듯, 현직 역사 교사인 저자가 교과서 속 ‘한 줄 역사’를 실마리로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어른들이 꼭 기억했으면 하는 세계사 210장면을 상·하권으로 나누어 정리했다. 상권의 부제는 <민족과 국가의 탄생>, 하권의 부제는 <혁명과 자본의 시대>.
저자는 이토록 방대하고 거창한 작업을 하도록 이끌어 준 ‘스승’은 전적으로 학생들이라고 밝히고 있다. 세계사 수업시간에 질문 공세를 퍼부어 식은땀을 흘리게 하고, 세계 역사를 다시금 공부하고 정리하고 설명하게 끌어 준 학생들. 더불어 한국 근현대사를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폐지하여 세계사를 가르칠 수밖에 없도록 만든 교육 당국의 공(?)도 무시할 수 없다고 덧붙인다.

한국인의, 약소국의, 반성의 세계사
이 책에 담긴 에피소드들은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에 머물지 않는다. ‘교과서에 이러이러한 이야기가 나온다, 그런데 그 뒤에는 이런 에피소드가 숨겨져 있다’ 정도로 끝나면 그야말로 ‘교과서 읽어 주는 교사’ 수준 아닌가. 저자는 줄거리와 사론史論 위주로 서술된 교과서의 틈새를 다양한 에피소드로 채움으로써, 백인과 황인 그리고 흑인들이 같이 살아온 세계 역사의 기쁘고 슬프고 억울하고 가슴 벅찬 순간들을 재구성하여 보여 준다. 단, 세계사를 바라보는 원칙만은 분명하게 밀고 나간다. 서구가 아닌 한국인의, 강대국이 아닌 약소국의, 찬양이 아닌 반성의 눈으로 바라본 세계사! 바로 우리 관점의 세계사이다.
우리가 아는 세계사에서 중국사와 서유럽사를 빼면 얼마나 남을까. 우리는 중국인도, 서유럽인도 아닌데 말이다. 이 같은 문제의식은 비단 한국사를 가르치다 세계사를 가르치게 된 역사 교사만의 고민은 아니다. 우리의 교과서에도 이러한 고민이 담겨 있으나, 아직 서구와 중국 중심의 세계관을 완전히 극복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수업시간엔 답하지 못한 질문들
저자는 이 세계사 책을 쓰기 위해 소설을 포함해 200권 넘는 책을 독파하고, 다큐멘터리 100여 편과 수백 편의 영화를 섭렵했고, 지금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다. 현재 학생들이 배우고 있는 세계사 교과서를 속속들이 입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함이다. 아이들의 호기심은 몇 줄짜리 교과서 설명으로는 결코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내 지루한 표정으로 앉아 있던 아이가 문득 엉뚱하지만, 어른들의 정치적인 세계관을 관통하는 난처한 질문을 던지기 때문이다.
“그리스는 유럽이 아니잖아요?” “스페인 사람들이 너무 나쁜 거잖아요.” “그러면 영국이 양아치 짓을 한 거네요?” “그게 민주주의인가요?” “왜 미국이 그 문제에 끼어들죠?” “인간이 어떻게 그럴 수 있죠?”
비록 아이들의 그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다 담지는 못했지만, 그런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알려주고자 했다.

역사의 흐름을 성찰하는 시간
그 과정은 새삼스러운 ‘반성’의 시간이다. 우리에겐 우리의 역사가 있듯, 터키에는 터키 역사가, 줄루족에는 줄루족 역사가, 인도에는 인도의, 멕시코에는 멕시코의 역사가 있다. 저자의 바람대로 이 책은 우리의 역사 상식과 역사 평가 기준, 다른 나라에 대한 열등의식 혹은 우월의식을 다시금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힘과 크기로만 어떤 나라의 역사를, 그 안에 담긴 구구절절한 의미를 평가하기에는 우리의 힘과 크기가 우리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이처럼 교과서 속 세계사를 되짚어 보는 과정은 우리가 세계사를 배우던 시절에 놓친 온갖 편견 및 고정관념과 마주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대강의 기억으로만 남아 있는 세계 역사의 흐름을 ‘인류’와 ‘세계’의 관점에서 톺아보다 보면, 인류 역사를 관통하는 순환 원리에 절로 겸손해지지 않을 수 없다. 나와 다른 존재, 민족, 나라와 내가 맺는 관계에 대한 성찰은 불필요한 열등감이나 피해의식, 허무한 우월감을 극복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것이 바로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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