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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파집 ; 추파수간

이홍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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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추파집 ; 추파수간 / 추파 홍유 지음 ; 하혜정 옮김
개인저자이홍유= 李弘有, 1718-1774
하혜정= 河惠丁, 역
발행사항서울 : 동국대학교, 2011
형태사항339 p. ; 23 cm
총서명한글본 한국불교전서.조선 ; 7
ISBN9788978013062
일반주기 한중대역본임
이 책은 「한국불교전서」(동국대학교 출판부 간행) 제10책의 「추파집秋波集」과「추파수간秋波手柬」을 저본으로 번역함
서지주기참고문헌(p.14)과 색인 수록
기금정보주기한국불교전서역주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임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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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추파집」은 조선 후기 승려 추파 홍유의 문집이며, 「추파수간」은 문집을 엮을 때 제외했던 서간문을 모아 놓은 서간문집이다. 제목의 수간手柬은 친필 서신을 의미한다.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는 저자의 모습은, 불가뿐 아니라 유가의 학문에도 밝아서 유가 인물들과도 두루 시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유불을 대비하여 토론을 할 만한 경지에 이르렀던 학승이라는 점이다. 예를 들어 「추파집」에 있는 유숙지의 발문에는, 유숙지가 유가의 ‘용庸’을 불가의 ‘환幻’에 대비하여 저자에게 질문하자, 저자는 불가의 ‘여如’를 유가의 ‘비費’, 즉 『중용』에서 말한 ‘비은費隱’에 대비하여 대답하였던 일화가 소개되어 있다.
저자의 편지 가운데 <규정소에 드림>은 화재로 소실된 경판의 중간重刊 문제를 논의하는 내용으로, 일반 역사 기록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저간의 사정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고, 저자가 불가의 일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동참하려 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주목되는 점은 제자나 스승에 대한 섭섭함과 원망을 적나라하게 표출할 만큼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순학 스님에게 보내는 편지>에서는 제자에 대한 서운함을 은근히 ...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추파집」은 조선 후기 승려 추파 홍유의 문집이며, 「추파수간」은 문집을 엮을 때 제외했던 서간문을 모아 놓은 서간문집이다. 제목의 수간手柬은 친필 서신을 의미한다.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는 저자의 모습은, 불가뿐 아니라 유가의 학문에도 밝아서 유가 인물들과도 두루 시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유불을 대비하여 토론을 할 만한 경지에 이르렀던 학승이라는 점이다. 예를 들어 「추파집」에 있는 유숙지의 발문에는, 유숙지가 유가의 ‘용庸’을 불가의 ‘환幻’에 대비하여 저자에게 질문하자, 저자는 불가의 ‘여如’를 유가의 ‘비費’, 즉 『중용』에서 말한 ‘비은費隱’에 대비하여 대답하였던 일화가 소개되어 있다.
저자의 편지 가운데 <규정소에 드림>은 화재로 소실된 경판의 중간重刊 문제를 논의하는 내용으로, 일반 역사 기록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저간의 사정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고, 저자가 불가의 일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동참하려 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주목되는 점은 제자나 스승에 대한 섭섭함과 원망을 적나라하게 표출할 만큼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순학 스님에게 보내는 편지>에서는 제자에 대한 서운함을 은근히 내비치는 질책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제자 앞에서 최대한 감정을 억제하는 완곡한 표현임에도 불구하고 저자의 원망과 화가 그대로 드러나는 글이어서, 불가의 문집에 실린 글로서는 이채로운 성격을 지닌다.
이밖에 집안 어른들로부터 환속을 요구받아 떠나는 어린 행자에 대한 근심어린 편지 등 조선 후기의 불교사 이면에 있는 다양한 인간적 면모가 두드러진다. 이런 편지글들은 일반적인 문집의 편집에서는 제외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여과 없이 모두 실려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특징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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