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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내가 바뀌는) 철학 비타민 : 소크라테스부터 샌델까지, 잠들 수 없을 만큼 재미있는 철학 이야기

부증 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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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내가 바뀌는) 철학 비타민: 소크라테스부터 샌델까지, 잠들 수 없을 만큼 재미있는 철학 이야기/ 도마스 아키나리 지음; 전선영 옮김
개인저자부증 장성= 富增 章成, 1960-
전선영, 역
발행사항서울: 부키, 2014
형태사항255 p.: 삽화; 21 cm
원서명眠れないほどおもしろい哲学の本
ISBN9788960514423
일반주기 본서는 "眠れないほどおもしろい哲学の本. c2012."의 번역서임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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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44107 102 부78ㅁ K 1관4층 일반도서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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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244106 102 부78ㅁ K 1관4층 일반도서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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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소크라테스부터 샌델까지,
이렇게 쉽고 재미있는 철학책은 처음이죠?


철학은 참 '가까이 하기엔 먼 당신'이다. 늘 밀린 숙제처럼 언젠가는 한번 제대로 공부해 봐야지 하고 마음의 짐으로 담아 두고 있다가도, 막상 큰 맘 먹고 책을 펴면 솔솔 졸음이 온다.
소크라테스나 플라톤은 접어 두더라도, 칸트나 헤겔을 지나 키르케고르, 베르그송, 비트겐슈타인, 푸코에 이르면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그렇게 이번에도 실패, 다시 책을 덮는다.
여기까지가 철학을 공부하는 우리 대부분의 모습일 것이다. 하지만 『철학 비타민』은 뭔가 좀 단단히 다르다. 소크라테스부터 샌델까지 서양 철학 2600년을 빛낸 올스타 44명이 총출동하는 이 책은, 깨알 같은 비유를 사용해 졸음은커녕 킬킬 웃음이 터져나온다. 난해한 전문 용어나 지루한 설명은 최소화하고 철학자 개개인의 일상 속 에피소드를 사상과 연계시켜 보여 주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미와 정보,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처럼, 더 나은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철학을 『철학 비타민』을 통해 쉽고 재밌게 만나 보자.


헤겔의 변증...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소크라테스부터 샌델까지,
이렇게 쉽고 재미있는 철학책은 처음이죠?


철학은 참 '가까이 하기엔 먼 당신'이다. 늘 밀린 숙제처럼 언젠가는 한번 제대로 공부해 봐야지 하고 마음의 짐으로 담아 두고 있다가도, 막상 큰 맘 먹고 책을 펴면 솔솔 졸음이 온다.
소크라테스나 플라톤은 접어 두더라도, 칸트나 헤겔을 지나 키르케고르, 베르그송, 비트겐슈타인, 푸코에 이르면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그렇게 이번에도 실패, 다시 책을 덮는다.
여기까지가 철학을 공부하는 우리 대부분의 모습일 것이다. 하지만 『철학 비타민』은 뭔가 좀 단단히 다르다. 소크라테스부터 샌델까지 서양 철학 2600년을 빛낸 올스타 44명이 총출동하는 이 책은, 깨알 같은 비유를 사용해 졸음은커녕 킬킬 웃음이 터져나온다. 난해한 전문 용어나 지루한 설명은 최소화하고 철학자 개개인의 일상 속 에피소드를 사상과 연계시켜 보여 주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미와 정보,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처럼, 더 나은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철학을 『철학 비타민』을 통해 쉽고 재밌게 만나 보자.


헤겔의 변증법은 '롤플레잉게임', 데카르트는 '은둔형 외톨이'…
깨알 같은 비유로 단번에 이해하는 서양 철학사


고대 그리스에서 현대까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철학자와 그들의 사상을 추려 소개하는 『철학 비타민』은 찰떡처럼 쫄깃쫄깃하게 딱 맞아떨어지는 '비유'를 통해 독자가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철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테면 헤겔의 변증법을 '롤플레잉게임(RPG)'에 빗대 설명하는 식이다.

"헤겔 철학을 이런 식으로 표현하면 어떨까? 세계는 모순을 뛰어넘어 결말로 향하는 롤플레잉게임(RPG) 같은 것이다. 적이 나오고, 싸움을 벌여 경험치를 올리고, 또 적이 나와 경험치가 올라간다. 이렇게 흘러가는 것이 '변증법'이다." -본문 141쪽

한편으로 대륙 합리론의 시조이자, 근대 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데카르트는 '은둔형 외톨이'의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고 설명한다. 회의론적 시각에서 '모든 것을 끝까지 의심하라!'라고 주장한 그는 사색을 방해당하기 싫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피했을 정도로 철저히 '의심'했다.

"데카르트는 '방법적 회의'를 이용했다. 방법적 회의란 모든 것을 철저히 의심하고 그래도 의심할 수 없는 것이 남는다면 그것을 진리로 받아들이는 사고 방법이다. 그 방법이 어찌나 철저했는지 사람들은 그를 두고 "이 사람, 지나치게 거기에 얽매여 있는 거 아닌가." 하고 수군댔던 모양이다. 왜 그런 것까지 의심하느냐고 이해받지 못할 때도 많았다고 한다. 데카르트는 요즘 말로 하자면 꽤나 '은둔형 외톨이' 같은 사람이었다." -본문 102쪽


이과 교사가 된 '자연철학자', 트위터로 이해하는 '현대 사상'
철학의 흐름까지 제대로 짚어 준다

『철학 비타민』은 철학자 한 명 한 명을 간결하면서도 깊게 설명하고 있는 동시에, 그리스 철학부터 중세, 근대, 현대 철학 그리고 현대 사상까지 각 시대가 서로 어떻게 영향을 미쳐 서양 철학 2600년의 역사를 만들어 냈는지 철학사의 흐름 또한 제대로 짚어 주고 있다.
"자연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데서 시작된 철학은 어떤 과정을 거쳐 선과 악, 삶의 방식, 삶과 죽음 등의 문제를 사유하게 되었고, 현재의 관념적인 문제까지 철학의 대상으로 삼게 되었을까? 먼저 철학의 출발점에 있던 자연철학자들은 대체 어떤 사람일까?

"자연철학자들을 현재로 옮겨 와 비유하자면 이렇다. 자연철학이 '이과'라면, 자연철학자들은 '이과 교사'다.
철학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연계의 구조를 제대로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마치 우리가 자동차의 구조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나서 교통규칙에 따라 운전을 하는 것처럼, '이과 교사'와 함께 자연계의 구조를 이해한 뒤에 인간이 만든 규칙에 따라 실천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이상적인 철학을 이해하는 방법이다." -본문 18쪽

현대 사상에 들어가면 철학자들이 하는 말이 갑자기 복잡해지고 어려워진다. 근대에 비해 현대의 철학이 한마디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하고 복잡한 사유를 품게 된 양상은 '축구'로 풀어 손쉽게 이해할 수 있다.

"'수비와 공격의 테크닉', '체력을 유지하는 방법' 등을 생각하는 것이 근대까지의 철학이었다면 현대에서는 "애초에 축구란 무엇인가?" "공을 찬들 아무런 의미가 없지 않은가?" 하는 것까지 고려할 만큼 생각의 폭이 급격히 넓어졌다. 소크라테스로 시작해 헤겔에 이르러 완성된 '철학의 국립 경기장'은 니체가 떨어뜨린 비관주의의 폭탄으로 깡그리 없어져서 이제 축구도 할 수 없는 상태로 산만하고 복잡해진 상태에 이른 것이다." -본문 212쪽

『철학 비타민』은 이처럼 낯설고 쉽사리 이해하기 어려운 철학의 개념들을 실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것들로 비유해 설명하기 때문에 읽기만 해도 쉽게 이해가 된다. 서양 철학은 2600년에 이르는 유구한 역사만큼 다양한 사상과 깊은 사유 들을 담고 있다. 그렇다고 방대한 철학 사상을 모두 다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 이 책에서 핵심만 딱딱 골라 짚어 주는 철학 이야기만 따라 읽어도 철학을 충분히 '내 것'으로, 삶에 영양분을 주는 '비타민'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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