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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음의 혁명 : 일렉트릭기타로 바라본 대중음악 100년의 이야기

Tolinski, B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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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굉음의 혁명 : 일렉트릭기타로 바라본 대중음악 100년의 이야기 / 브래드 톨린스키, 앨런 디 퍼나 지음 ; 장호연 옮김
개인저자Tolinski, Brad
Di Perna, Alan, 1953-
장호연, 1971-, 역
발행사항서울 : 뮤진트리, 2019
형태사항466 p. : 삽화 ; 21 cm
원서명Play it loud :an epic history of the style, sound, and revolution of the electric guitar
ISBN9791161110417
일반주기 연표: p. 428-432
본서는 "Play it loud : an epic history of the style, sound, and revolution of the electric guitar. 2016."의 번역서임
서지주기참고문헌(p. 450-453)과 색인수록
일반주제명Electric guitar --History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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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20세기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
일렉트릭기타의 역사와
손가락 끝으로 우리 마음속에 의식의 혁명을 일으킨 아티스트들에 관한 이야기.


발명가 조지 브리드가 최초의 일렉트릭기타 디자인 특허를 얻은 것이 1890년이고, 최초의 상업적 일렉트릭기타가 출시된 것이 1928~9년이니, 일렉트릭기타는 이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악기가 되었다. 일렉트릭기타는 20세기를 전반적으로 지배했다. 일렉트릭기타는 세상에 나오자마자 우리 시대를 규정하는 상징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다. 정치.사회적으로는 요원했지만 연예 산업에서는 인종 차별의 장벽을 허무는 데 앞장섰고, 십대들이 사회적 세력으로 등장하는 것을 반영했으며, 펑크 록의 정신에서 핵심 요소 역할을 했다. 오늘날 각광 받는 연주자들인 잭 화이트와 애니 클라크가 초창기 기타의 사운드를 다시 받아들이면서 이제 한 바퀴를 돌아 제자리로 돌아왔다.

오늘날의 관점에서 보면, 일렉트릭기타의 역사는 지금도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는 깁슨과 펜더라는 두 왕가의 대결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악기의 발달에 이들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한 다른 제작자들이 ...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20세기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
일렉트릭기타의 역사와
손가락 끝으로 우리 마음속에 의식의 혁명을 일으킨 아티스트들에 관한 이야기.


발명가 조지 브리드가 최초의 일렉트릭기타 디자인 특허를 얻은 것이 1890년이고, 최초의 상업적 일렉트릭기타가 출시된 것이 1928~9년이니, 일렉트릭기타는 이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악기가 되었다. 일렉트릭기타는 20세기를 전반적으로 지배했다. 일렉트릭기타는 세상에 나오자마자 우리 시대를 규정하는 상징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다. 정치.사회적으로는 요원했지만 연예 산업에서는 인종 차별의 장벽을 허무는 데 앞장섰고, 십대들이 사회적 세력으로 등장하는 것을 반영했으며, 펑크 록의 정신에서 핵심 요소 역할을 했다. 오늘날 각광 받는 연주자들인 잭 화이트와 애니 클라크가 초창기 기타의 사운드를 다시 받아들이면서 이제 한 바퀴를 돌아 제자리로 돌아왔다.

오늘날의 관점에서 보면, 일렉트릭기타의 역사는 지금도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는 깁슨과 펜더라는 두 왕가의 대결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악기의 발달에 이들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한 다른 제작자들이 많았다. 이 책에는 발명가들, 신화로 만든 사람들, 사기꾼들, 천재들이 그들이 만든 악기만큼이나 다양하고 독창적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또한 혁신으로 일렉트릭기타를 진전시킨 유명한 음악가들도 등장한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무명이지만 이에 못지않게 흥미롭고 중요한 공을 세운 사람들도 무수히 많다. 이 책은 모든 페이지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다채롭게 펼쳐놓는다.

기타의 역사를 보면 대도시의 화려한 불빛을 찾아 시골 고향을 떠나는 젊은 기타 연주자들은 늘 있었다. 1920년대 초 미국 텍사스 시골을 떠나 여섯 줄의 악기를 숙달한 솜씨로 부와 명예를 거머쥐리라는 희망을 갖고 할리우드에 정착한 조지 비첨이 아마 가장 고참일 듯하다. 일렉트릭기타는 조지 비첨이 없었다면 결코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일렉트릭기타가 발돋움하는 데 조지 비첨 같은 기술의 마법사가 필요했다면, 일렉트릭기타가 의미와 목적을 갖기 위해서는 찰리 크리스천 같은 천재 예술가가 필요했다. 그리고 어느 단계에서는 연주자로서의 니즈와 공학자의 상상력을 겸비하여 일렉트릭기타의 영역을 새롭게 확장시킨 레스 폴이라는 선수도 필요했다. 그들은 무한한 열정으로 연구와 개발에 몰두했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그들의 악기를 팝 문화의 중심에 서게 했다.

모든 악기는 세월이 흐르면서 변형을 겪는다. 사람들이 더이상 그 악기로 새로운 음악을 만들지 않으면 변형은 멈추기도 한다. 기술자와 예술가, 또는 이 두 재능을 겸비한 일련의 창조자들 덕택에 지난 60년 동안 록 음악은 일렉트릭기타의 진화에 핵심적인 동력 역할을 했고, 기타도 마찬가지로 록 음악의 진화에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70년대 이후, 디스코, 랩, 힙합, 신스팝, 테크노, EDM 등 이런저런 형식의 전자음악이 등장할 때마다 일렉트릭기타가 곧 사라질 것이라는 말들이 있었다. 확실히 이런 음악 장르들은 대단한 영향력을 미쳤고, 이제 일렉트릭기타는 더이상 예전과 같은 지배력을 잃은 듯하다. 오늘날 일렉트릭기타를 잡는 사람들은 50~60년대 격동의 시대에 기타를 잡았던 사람들과는 음악적 취향도 악기를 바라보는 관점도 많이 다르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음악업계뿐만 아니라 음악 소비와 감상 문화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급격한 변화로 인해 일렉트릭기타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예측이 분분하지만, 이 책의 두 저자는 일렉기타가 조만간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컴퓨터 기술이 모든 것을 대체한다고 해도 “인간의 살갗으로 철제 현을 눌러서 온갖 미묘하고 표현적인 톤의 변화들을 끌어내는 일렉트릭기타의 매력은 독보적”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여전히 떨어질 줄 모르는 ‘빈티지’ 기타에 대한 수요도 일렉기타가 인기를 유지하는 데 한몫을 하는 것 같다.

팝의 역사와 함께하는 일렉트릭 기타의 역사 자체도 흥미롭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그야말로 역동적이었던 20세기의 사회와 문화의 흐름까지 전반적으로 파악된다. 유서 깊은 기타 잡지 <기타 월드>에서 수십 년 동안 편집장으로 전문 필자로 글을 써 온 두 저자가 기타의 역사를 문화적 맥락에서 짜임새 있게 서술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풍성한 자료와 탁월한 글맛 덕택에 일렉트릭기타가 전 세계 수많은 음악 애호가들의 마음을 어떻게 뒤흔들었는지가 고스란히 느껴지고, 특히 카를로스 산타나가 이 책을 위해 쓴 추천사가 깊은 울림을 준다.

[미디어 소개]
☞ 중앙일보 2019년 8월 17일자 기사 바로가기
☞ 조선일보 2019년 8월 17일자 기사 바로가기
☞ 매일경제신문 2019년 8월 14일자 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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