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로욜라도서관

탑메뉴

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검색

상세정보

(생명과 우주에 대한) 과학과 종교 논쟁, 최근 50년: 빅뱅에서 지적 설계까지

Witham, Larry

상세정보
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생명과 우주에 대한) 과학과 종교 논쟁, 최근 50년: 빅뱅에서 지적 설계까지/ 래리 위덤 지음; 박희주 옮김
개인저자Witham, Larry, 1952-
박희주, 역
발행사항서울: 혜문서관, 2008
형태사항366 p.; 24 cm
원서명By design
ISBN 9788976700636
일반주기 본서는 "By design : science and the search for God. c2003."의 번역서임
서지주기참고문헌 : p. 352-366
일반주제명Religion and science
언어한국어

소장정보

서비스 이용안내
  • 찾지못한자료찾지못한자료
  • SMS발송SMS발송
메세지가 없습니다
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자료실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1 1055064 215 W822b K 1관3층 일반도서 대출가능
찾지못한자료 SMS발송
2 1055063 215 W822b K 1관3층 일반도서 대출가능
찾지못한자료 SMS발송


서평 (0 건)

서평추가

서평추가
별점
별0점
  • 별5점
  • 별4.5점
  • 별4점
  • 별3.5점
  • 별3점
  • 별2.5점
  • 별2점
  • 별1.5점
  • 별1점
  • 별0.5점
  • 별0점
제목입력
본문입력

*주제와 무관한 내용의 서평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생명과 우주 기원에 대한 과학자들의 치열한 논쟁
전미(全美) 기자 상을 거머쥔 전문 기자가 전하는 생생한 과학사


자연은, 신 혹은 초월적인 질서를 가리키는가? 최근 50년 동안 이 오래된 질문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일어났다. 1800년대 자연 신학이 몰락한 이후, 과학을 이용해 신이나 초월적인 실재에 대한 근거를 밝히고자 하는 시도는 터부시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 이러한 터부는 서서히 잊혀지고 ‘자연이라는 책에 대한 독해’에 새로운 관심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즉, 자연 속에는 의미 있는 텍스트가 적혀 있으며 이를 작성한 저자가 존재할 것이라는 논제를 두고 진화 대 창조론 진영의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여기에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기 시작한 지적 설계론까지 가세하여 논쟁의 열기는 거세지고 있다.

과학과 종교 분야에서 전미(全美) 기자 상을 수상한 바 있는 종교/과학 전문 기자인 저자는, 이러한 과학계의 변화를 눈치 채고 10여 년간의 연구 조사 끝에 그 결과물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냈다.

‘복잡하고 정교한 자연’을 밝히기 위한 종교와 과학의 공방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생명과 우주 기원에 대한 과학자들의 치열한 논쟁
전미(全美) 기자 상을 거머쥔 전문 기자가 전하는 생생한 과학사


자연은, 신 혹은 초월적인 질서를 가리키는가? 최근 50년 동안 이 오래된 질문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일어났다. 1800년대 자연 신학이 몰락한 이후, 과학을 이용해 신이나 초월적인 실재에 대한 근거를 밝히고자 하는 시도는 터부시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 이러한 터부는 서서히 잊혀지고 ‘자연이라는 책에 대한 독해’에 새로운 관심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즉, 자연 속에는 의미 있는 텍스트가 적혀 있으며 이를 작성한 저자가 존재할 것이라는 논제를 두고 진화 대 창조론 진영의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여기에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기 시작한 지적 설계론까지 가세하여 논쟁의 열기는 거세지고 있다.

과학과 종교 분야에서 전미(全美) 기자 상을 수상한 바 있는 종교/과학 전문 기자인 저자는, 이러한 과학계의 변화를 눈치 채고 10여 년간의 연구 조사 끝에 그 결과물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냈다.

‘복잡하고 정교한 자연’을 밝히기 위한 종교와 과학의 공방

성경을 기본으로 한 자연 신학은 19세기에 이르자 인간의 이성을 바탕으로 한 계몽주의에 의해 서서히 세력을 잃어 갔다. 정교한 자연 현상의 비밀을 신학이 이론적으로 설명하지 못한 빈틈을 1895년 다윈의《종의 기원》이 밝히면서 자연 신학은 더욱 후퇴하였다. 다윈주의는 1940년대 유전학의 뒷받침으로 더욱 보완되어 진화생물학을 넘어 천문학, 우주론, 뇌과학까지 그 위세를 떨쳤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환원주의식 접근법(일명 자연주의)은 20세기 들어 첨단 과학의 발달로 인한 과학 장비 기술의 발전과, 2차 세계대전 이후 발달한 컴퓨터와 정보 이론의 본격화로 오히려 한계를 드러냈다. 극소, 극대, 고도로 복잡한 영역의 대표적 연구 분야인 천문학과 우주론, 분자생물학 연구가들은 자연 속에 깃든 복잡하고 정교한 속성 즉, 환원 불가능한 자연 현상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생화학자인 베히는 박테리아의 편모, 시각의 화학적 과정, 피의 응고 등과 같은 분자 수준 연구를 통해 정교하게 조율되어 있는 생물체의 현상을 분석하여, 그 속에 지적 설계자의 설계 흔적을 주장했다. 또한 우주론자 카터는 갈릴레오 이후 우주의 중심에서 자리를 빼앗긴 지구와 인간 존재의 가치를 제자리에 돌려놓았다. 그는 고도로 정교하게 맞아떨어지는 우주 상수의 조화는 ‘설계’의 한 증거라고 주장하며, 전 은하계 속에서 유일하게 생명 서식이 가능한 지구와 인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환기시켜 과학계를 뒤흔들었다.
한편 1980년대 미국 법학자 필립 존슨은 오하이오 주를 중심으로 ‘정상 과학’의 의미에 대한 재 각성을 주장해 파란을 일으켰다. 과학 교과서의 기본 개념이 진화론만으로 이루어진 데 대해, 과학 수업에서 생명의 기원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 즉 지적 설계를 포함한 창조론도 논의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이 주장은 완전히 수용되지는 않았지만 ‘진정한 과학의 방향’에 대한 각성을 불러일으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유물론적 독선 버리고 다각적 접근 허용이 진정한 과학의 길!

저자는 최근 50년간의 종교와 과학의 방대한 담론에 대해 이렇게 결론을 내리고 있다. 과학은 자신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우주의 시작과 끝, 그리고 생명과 인간 의식의 시작 등에 대해 절대적 우월감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즉 감각적 경험의 불완전성에 직면했을 때, 맹목적으로 계시만을 주장했던 자연 신학을 뒤엎은 승리감에 도취되어, 생명 존재의 신비함을 설명하는 데 절대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것처럼 심판자 행세를 했던 독단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자연의 위대함 앞에서 경외심과 지적 존재(혹은 신)의 실재성을 느끼는 주장 역시 진정한 과학을 실현하기 위한 또 다른 차원의 노력임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이다.

이 책은, 철저한 객관성을 바탕으로 한 환원주의로 생명과 우주의 기원을 밝히려 했던 다윈주의 이론과, 복잡하고 정교한 생명과 우주와의 조화를 들어 지적 존재에 의한 설계를 주장하는 이론 간의 생생한 논쟁이 재미있고 깊이 있게 다루어지고 있는 과학 교양서이다.
또한 이 책은 템플턴 재단과 종교/과학 분야에서 베테랑 기자로 꼽히고 있는 저자가 세계 최고의 과학자 100여 명을 인터뷰하고, 또한 그들의 저술을 탐독하였으며, 과학과 종교와 관련한 각종 세미나에 참석하며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하였다. 지은이와 같이, 과학과 종교 사이에서 접촉점을 찾는 현대인에게 깊이 있으면서도 재미있는 ‘읽을 만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이전 다음

함께 비치된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