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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시대의 역사 기억: 다큐멘터리, 전복을 위한 반복

남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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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이미지 시대의 역사 기억: 다큐멘터리, 전복을 위한 반복/ 남수영 지음
개인저자남수영
발행사항서울: 새물결, 2009
형태사항272 p.: 삽도; 19 cm
ISBN 9788955592764
서지주기참고문헌(p. 260-267)과 색인수록
기금정보주기본서는 2008년 정부(교육인적자원부)의 재원으로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출판되었음
분류기호 791.4309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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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자료실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1 1085962 791.4309 남57ㅇ 2관5층 일반도서 대출중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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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다큐멘터리 속 이미지들은 어떻게 역사를 기억하는가!”

이미지 시대, 다큐멘터리의 재발견
그동안 다큐멘터리가 ‘객관적 사실의 반영’이라는 의미에 국한되어 극영화에 비해 고루한 장르 중 하나로만 대중에게 소구되었다면, 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 다큐멘터리에 대한 전례 없는 관심은 과연 다큐멘터리의 무엇이 대중의 인식 변화를 이끌어냈는가를 되묻게 한다. 다큐멘터리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저자는 수많은 이미지의 여러 형태 중에서 다큐멘터리의 이미지에 주목하고 있다. 이미지는 필연적으로 서사를 포함하고 있거니와 ‘기억’과 연결되어 존재하기 때문이다. 즉 다큐멘터리 이미지는 어떤 사실의 기록을 뛰어넘어 개인의 기억, 나아가 역사의 기억과 맞닿아 있어 지나치기 쉬운 현실을 직면하게 해준다. “실재화 개념은 이미 과거의 ‘가상성’을 포함한다는 것과, 역으로 과거의 가상성이란 이미 그 미래의 실재성을 약속한다는 것을 동시에 증명한다”는 전제하에서 하나의 사건은 과거 - 현재 - 미래의 시간에 반복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언제든지 현실화의 가능성을 안고 있다. 여기서 저자는 다큐멘터리 이미지를 특정 사건의 기록에만 그치지 않고 ...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다큐멘터리 속 이미지들은 어떻게 역사를 기억하는가!”

이미지 시대, 다큐멘터리의 재발견
그동안 다큐멘터리가 ‘객관적 사실의 반영’이라는 의미에 국한되어 극영화에 비해 고루한 장르 중 하나로만 대중에게 소구되었다면, 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 다큐멘터리에 대한 전례 없는 관심은 과연 다큐멘터리의 무엇이 대중의 인식 변화를 이끌어냈는가를 되묻게 한다. 다큐멘터리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저자는 수많은 이미지의 여러 형태 중에서 다큐멘터리의 이미지에 주목하고 있다. 이미지는 필연적으로 서사를 포함하고 있거니와 ‘기억’과 연결되어 존재하기 때문이다. 즉 다큐멘터리 이미지는 어떤 사실의 기록을 뛰어넘어 개인의 기억, 나아가 역사의 기억과 맞닿아 있어 지나치기 쉬운 현실을 직면하게 해준다. “실재화 개념은 이미 과거의 ‘가상성’을 포함한다는 것과, 역으로 과거의 가상성이란 이미 그 미래의 실재성을 약속한다는 것을 동시에 증명한다”는 전제하에서 하나의 사건은 과거 - 현재 - 미래의 시간에 반복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언제든지 현실화의 가능성을 안고 있다. 여기서 저자는 다큐멘터리 이미지를 특정 사건의 기록에만 그치지 않고 “지나간 역사를 현재형으로 고민하게 하는 동시에 현실 인식이 내포하는 허구성을 폭로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인 경험을 이끌어내”는 매개체로써 그 활용 범위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기억, 차이에 근거한 반복을 실행시키다
이 책은 다큐멘터리 이미지가 수용자에게 반복적인 의미로 다가오는 것에 대해, 역사는 ‘첫 번째는 비극으로, 두 번째는 희극으로’ 반복된다는 칼 마르크스의 말과 들뢰즈의 ‘반복’ 개념을 이론적 논의의 근거로 삼고 있다. 다시 말해 일어난 사실을 재구성하는 다큐멘터리의 양면성과 다큐멘터리 이미지가 단순히 사실의 복사물에만 그치는지, 아니면 미래지향적 가치를 내포하며 수용자에게 반복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다큐멘터리 이미지를 통해 과거 사건들이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의미들을 현재에 유미한 것으로 풀어낸다는 뜻에서 이를 “창조적 반복”으로 명명하며, 4편의 국외 다큐멘터리를 통해 다큐멘터리 이미지를 통한 반복 개념과 그것이 역사 기억에 미치는 영향을 이야기하고 있다.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1부 ‘기억의 매개’에서 <도쿄가>를 통해 다큐멘터리가 ‘사실의 반영’이기보다는 ‘기억의 반영’에 가깝다는 논지를 개인 영역에서 다루고 있으며, 2부 ‘반복의 역사와 그 미래’에서는 <독일에서의 삶>, <독일의 가을>, <세상의 이미지와 전쟁의 기록> 등의 작품을 통해 본격적으로 기억과 반복의 철학적 . 집단적 . 현실 참여적 의미를 고찰하고 있다.

다큐멘터리, 이미지 중심의 포스트모던 문화를 미래지향적으로 이끌어갈 힘!
상업적 소비 만능주의가 주도하는 진부하고 탈정치적인 현란한 이미지들 속에서 우리의 주체적 시각을 되찾는 것은 단순한 이데올로기적 당위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현상을 주체적으로 인식하는 것은 현재 전 지구적 트렌드를 주도하는 이미지 중심의 포스트모던 문화를 미래지향적으로 이끌어갈 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다큐멘터리 이미지의 반복은 지나간 역사를 현재형으로 고민하게 하는 동시에 우리의 현실 인식이 내포하는 허구성을 폭로함으로써 필연적으로 미래지향적인 경험을 이끌어낸다. _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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