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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선택 : 최고의 선택을 이끌어내는 8가지 생각 도구

권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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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이기는 선택= How to make a good choice: 최고의 선택을 이끌어내는 8가지 생각 도구/ 권오상 지음
개인저자권오상
발행사항서울: 카시오페아, 2016
형태사항335 p.: 표; 21 cm
ISBN9791185952444
서지주기참고문헌: p. 324-335
일반주제명Choice (Psychology)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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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한국의 말콤 글래드웰‘이라는 칭호가 결코 아깝지 않다”
인문학과 경제학, 심리학과 문화인류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최고의 지적교양서


하루에도 몇 번씩 선택의 순간마다 한없이 작아지는 보통 사람들에게 더 좋은 선택을 이끌어내는 생각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한국의 말콤 글래드웰’이라 불리는 저자는 출퇴근할 때 어느 길로 가야할까부터 시작해 ‘결혼상대방에게 몇 번까지 튕겨야 하는지, 취업의 성공률을 높일 방법을 알 수 있는지, 21세기에 유망한 학과를 알 수 있는지’와 같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봤음직한 순간에 더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현실 속 의사결정이라는 실용적 지식을 인문학과 경제학, 심리학과 문화인류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쉬운 비유와 재밌는 사례를 들어 소개한다. 어렵고 딱딱할 것만 같은 최적화와 확률, 게임이론 등을 생활 속 예와 더불어 일반인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까지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기는 선택’이란 무엇일까? 좋은 의사결정의 성패는 두 가지에 달려 있다. 하나는 대안을 잘 발굴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미래 상태를 잘 망라하는 것이다. 옵션과 불확실성 사이...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한국의 말콤 글래드웰‘이라는 칭호가 결코 아깝지 않다”
인문학과 경제학, 심리학과 문화인류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최고의 지적교양서


하루에도 몇 번씩 선택의 순간마다 한없이 작아지는 보통 사람들에게 더 좋은 선택을 이끌어내는 생각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한국의 말콤 글래드웰’이라 불리는 저자는 출퇴근할 때 어느 길로 가야할까부터 시작해 ‘결혼상대방에게 몇 번까지 튕겨야 하는지, 취업의 성공률을 높일 방법을 알 수 있는지, 21세기에 유망한 학과를 알 수 있는지’와 같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봤음직한 순간에 더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현실 속 의사결정이라는 실용적 지식을 인문학과 경제학, 심리학과 문화인류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쉬운 비유와 재밌는 사례를 들어 소개한다. 어렵고 딱딱할 것만 같은 최적화와 확률, 게임이론 등을 생활 속 예와 더불어 일반인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까지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기는 선택’이란 무엇일까? 좋은 의사결정의 성패는 두 가지에 달려 있다. 하나는 대안을 잘 발굴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미래 상태를 잘 망라하는 것이다. 옵션과 불확실성 사이의 합리적인 줄다리기. 이기는 선택이란 다름 아닌, 불확실한 미래를 마주한 채로 여러 대안 중 한 가지를 타당한 원칙과 기준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다. 삶의 취약성은 제거하고 반취약성을 지향하는 것이다. 인생의 중요한 승부처에서 적어도 자신에게만은 이기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권한다.

일상 속 사소한 선택부터 전쟁과 제도까지
세계적 트레이더이자 현직 금융감독원 국장이 말하는 삶을 바꾸는 선택의 비밀


일상의 순간부터 시작해 전쟁과 제도까지, 인문학과 경제학, 공학과 문화인류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종횡으로 논리를 뻗어나가는 이 책의 저자는, 한국의 말콤 글래드웰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트레이더이자 현재 금융감독원의 연금감독원 국장으로 있는 권오상 선생이다. 그는 도이체방크, 바클레이스은행 등 세계적 투자은행에서 비정형 옵션 트레이더로 경력을 시작해 상무이사를 역임하는 등 7년간 금융 실무를 익히고 고려대와 KAIST, 중앙대 등에서 재무론과 경영학을 가르쳤다. 서울대와 KAIST,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을 거치며 기계공학으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고, INSEAD에서 MBA를 취득한 보기 드문 경력의 소유자다.

그런데 점잖은 교수님이자 현직 금융감독원 국장인 저자가 ‘금융학’이나 ‘재무론’이 아닌 ‘선택’ 의 화두를 꺼낸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오랫동안 투자 분야에서 일을 하면서 왜 똑똑하고 합리적인 사람들이 어리석은 결정을 내리는지 오랫동안 고민해왔다. 그는 처음에는 그것이 지식의 문제라고 보았다. 사람들이 충분한 금융 지식을 갖추면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쉬운 말로 금융 이론을 설명하고 현실과 동떨어진 이론의 폐해를 알리기 위해 몇 권의 책을 써왔다. 그런데 실은 보다 근본적인 문제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제대로 된 선택과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기술이 없으면 어떠한 지식도 무용지물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서술적이거나 규범적인 지식이 아닌 우리가 살면서 매 순간 내리는 행동을 수반하는 여러 선택들에 대한 처방적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이 책은 저자 개인의 경험과 고민을 증류시켜 선택과잉 시대를 사는 우리를 위한 최소한의 지식을 담은 책이다. 의사결정과 선택에 대한 쉬운 이론을 쉽게 소개하는 선택학개론이면서 적어도 인생의 중요한 승부처에서만은 지지 않기를 바라는 개인에게 선택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 지식을 담았다는 점에서 자기계발서로 불릴 수 있을 테지만, 저자의 광대한 지식과 분야를 넘나드는 이야기에 인문적 깊이까지 버무려 낸 선택의 인문학이기도 하다.

내 속에 최고의 생각을 이끌어내는 8가지 생각도구
중요한 순간마다 잘못된 선택을 하는 생각의 오류를 깨뜨려라!


우리의 선택을 ‘이기는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타당한 원칙과 기준에 대해 알아보자. 모든 것이 확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최적화부터 미래상태가 확률로 주어질 때의 기대값 극대화까지. 또한 미래상태가 다른 사람의 결정함수인 게임이론이나 최악의 최선화 같은 의사결정의 여러 층위를 살펴본다. 독자는 이 책을 읽는 동안 개인의 선택에 도움이 되는 8가지 생각 도구(기대값극대화, 확률, 옵션, 게임이론, 시스템적 사고, 최적화, 동물적 야성, 다시 확률)를 접하게 된다.

1장: 기대값극대화. ‘기대값 극대화’의 원칙은 이 책에서 첫 번째로 등장할 만큼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의사결정 원칙이다. 그리고 이 원칙에 의하면, 위와 같은 상황에서 우리는 여러 대안 중 결과의 기대값이 극대화되는 대안을 선택해야 함을 일깨우면서 이 원칙의 한계 또한 설명한다.

2장. 확률 : 저자는 재미있는 질문을 던진다. 소개팅으로 만난 여자친구와 100일이 되기 하루 전 “내일 여자친구가 변심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73쪽) 콜라 한 병 추가가 점심 메뉴 선택에 미치는 영향과(82쪽) 딸기잼 종류의 수와 행복에 상관관계를 통해(93쪽) 확률만 따질 때 빠질 수 있는 오류를 점검하고 대안과 미래상태의 수를 무작정 늘리기보다 점진적으로 하나씩 늘려가는 것이 신중한 태도라고 제안한다.

3장. 옵션 : ‘옵션’이라는 말은 다양한 분야에서 그 말이 사용되지만, 선택할 수 있는 권리, 혹은 선택권의 의미가 옵션이라는 단어의 핵심이다. 중요한 결정인 경우, 한 번에 결정을 내리는 것보다는 몇 차례 나눠서 단계적으로 결정을 내리는 것의 이점을 알려주면서, 매몰비용이 클수록 의사결정에 옵션을 갖는 것이 유리하다고 일깨워준다.

4장. 게임이론: 내가 이성적 기준에 따라 의사결정을 한다면, 다른 이들 또한 무언가 합리적인 원리에 따라 결정하고 행동하리라고 보는 것이 공정한 생각이라는 전제로 게임이론에 비추어 어떠한 상황에서 이기기 위한 혹은 지지 않기 위한 최선의 의사결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140쪽)

5장. 시스템적 사고 : 선택과 의사결정은 결국 내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오는가의 문제로 귀결된다. 그런데 우리가 살면서 경험하는 대부분의 대상은 복잡한 시스템의 한 단면들이다. 그래서 우리의 결정과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제대로 예측하기가 몹시 어렵다. 제대로 된 의사결정을 막는 또 하나의 장벽으로 작용하는 시스템적 사고를 이해한다.

6장. 최적화 : 최적화는 작전연구의 척추와도 같은 분야다. 최적화는 제약 조건이 있는 상황에서 최선의 결과를 끌어내기 위한 답을 찾는 노력이다.

7장. 동물적 야성 : 이 장에서는 정말로 우리가 미래상태의 확률을 알 수 있냐고 되묻는 상황들에 대해 생각해본다. 취약성과 반취약성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선택과 의사결정의 순간에 반취약의 상태를 만듦으로서 이익을 볼 수 있도록 조언한다.

8장. 다시 확률. 확률에 대한 얘기로 시작해서, 확률을 얘기할 수 없는 상황을 거쳐, 신과 같은 초월적 존재와 인간의 자유의지에 대해 한번쯤 사유해보기를 권한다.

100일째 되는 날 여자친구에게 차일 확률부터 반취약성 정리까지
촌철같은 비유와 쉬운 예시로 선택과 삶을 풀어내다


이 책은 기존의 선택과 관련한 책들과 다른 지점을 향하고 있다. 우선, 실제로 의사결정할 때 쓸 수 있는 도구들, 예를 들자면, 옵션이론, 게임이론, 시스템적 사고 등을 다룬다. 그렇지만 이론적인 부분은 이 책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저자 개인의 사례부터 시작해 삶의 다양한 순간에 이루어지는 선택들을 들여다봄으로서 과거의 선택을 통해 배우고 타인의 선택을 통해 깨달으며 앞으로의 선택을 가늠할 지혜를 준다. 한마디로 ‘최선의 선택의, 선택에 의한, 선택을 위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책이다.

예를 들면 3장에서는 저자가 인시아드 비즈니스 스쿨을 선택할 때의 고민과 결정의 과정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옵션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옵션’이라는 개념을 설명하며 투자은행의 어느 상품에 투자해야 하는지, IQ테스트에서 점수가 높게 나오길 바란다면 쉬는 시간 무엇을 하면 좋은지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와 협상에서 옵션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더해 100억 원짜리 강아지와 고양이의 우화를 통해 금융옵션 세계의 허황됨을 폭로한다. 평균회귀와 우생학에 대한 이야기부터 빈부의 차이와 신분제까지 아우르다가 마지막에는 생활 속 옵션이라는 개념을 통해 현명한 의사결정에 관한 실질적인 조언도 빼놓지 않는다. 이 책을 통해 종횡으로 펼쳐가는 지적만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금융에 대한 책은 아니지만, 개인의 돈 문제에 대한 얘기도 없지는 않다. 금융 얘기 외에도 연애, 결혼, 전공, 직업, 사업 등에 대한 얘기도 나온다. 뿐만 아니라, 의사결정의 결과가 가장 첨예하게 드러나는 전쟁에 대한 얘기도 다룬다. 선택이라는 연속적이고 불투명한 세계에서 우리가 지녀야 할 원칙이란 무엇일까? 이 책을 통해 앞으로의 선택에 대해 숙고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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