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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슐레겔의) 초월 철학 강의 : 예나, 1800/01

Schlegel, Friedrich v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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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프리드리히 슐레겔의) 초월 철학 강의 : 예나, 1800/01 / 프리드리히 슐레겔 지음 ; 이관형 옮김
개인저자Schlegel, Friedrich von, 1772-1829
이관형, 역
발행사항의정부 : 마인드큐브, 2017
형태사항213 p. ; 22 cm
원서명Transcendental philosophie(Jena 1800~1801)
기타표제독일 초기 낭만주의의 철학
ISBN9791195327744
일반주기 프리드리히 슐레겔 주요 연보: p. 201-203
서지주기참고문헌: p. 204-213
일반주제명Transcendentalism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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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국내 처음 소개되는
독일 초기 낭만주의 최초의 철학서


근래 들어 독일 초기 낭만주의에 대한 관심이 점증하고 있다. 이유는 근대적 합리성(이성 중심적 사유방식)의 기획에 대한 회의와 이에 대한 대안 모색과 관련이 있다. 근래의 이 관심은 독일 낭만주의의 연구방향 자체의 변화를 수반한다. 과거의 연구가 주로 ‘문예이론과 비평’ 쪽에 집중되어 왔다면 최근의 연구는 ‘철학’으로 그 연구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주목받고 있는 사람이 프리드리히 슐레겔이다. 그는 독일 초기 낭만주의의 대표적인 이론가이다. 그는 문예이론가, 비평가로서는 명망이 높았지만 오랜 기간 철학자로 분류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가 남긴 방대한 양의 철학 강의와 저술들이 발견 혹은 재평가되면서 그의 철학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다. 독일 초기 낭만주의 연구가 문예이론에서 철학으로 확대된다고 할 때 그 중심에는 슐레겔과 그의 철학이 있는 것이다.
슐레겔의 초기 철학사상은 Fr. Schlegel, Philosophische Vorlesungen[1800-1807], KA XII.- XIII. hrsg. von Jean-Jacques ...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국내 처음 소개되는
독일 초기 낭만주의 최초의 철학서


근래 들어 독일 초기 낭만주의에 대한 관심이 점증하고 있다. 이유는 근대적 합리성(이성 중심적 사유방식)의 기획에 대한 회의와 이에 대한 대안 모색과 관련이 있다. 근래의 이 관심은 독일 낭만주의의 연구방향 자체의 변화를 수반한다. 과거의 연구가 주로 ‘문예이론과 비평’ 쪽에 집중되어 왔다면 최근의 연구는 ‘철학’으로 그 연구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주목받고 있는 사람이 프리드리히 슐레겔이다. 그는 독일 초기 낭만주의의 대표적인 이론가이다. 그는 문예이론가, 비평가로서는 명망이 높았지만 오랜 기간 철학자로 분류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가 남긴 방대한 양의 철학 강의와 저술들이 발견 혹은 재평가되면서 그의 철학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다. 독일 초기 낭만주의 연구가 문예이론에서 철학으로 확대된다고 할 때 그 중심에는 슐레겔과 그의 철학이 있는 것이다.
슐레겔의 초기 철학사상은 Fr. Schlegel, Philosophische Vorlesungen[1800-1807], KA XII.- XIII. hrsg. von Jean-Jacques Anstett(1964)에 수록되어 있다. 여기에는 예나(Jena)대학에서 행한 『초월철학강의』(1800/01)와 쾰른(Koln)에서 지인들을 대상으로 행한 『철학의 발전, 전12권』(1804/05), 『철학입문 및 논리학』(1805/06), 프랑스 오베르장빌(Aubergenville)에서 강의한 『형이상학』(1806/07) 등이 들어 있다.
슐레겔의 철학은 슐라이어마허 등에게 영향을 주어 ‘철학적 해석학’을 낳게 한다. 또한 그의 ‘생철학(Lebensphiosophie)’, ‘역사철학’, ‘언어철학’ 등은 딜타이(W. Dilthey), 니체(F. Nietzsche), 베르그송(H. Bergson), 하이데거(M. Heidegger) 등에게 영향을 미친다. 그의 철학은 100년 이상 동안 ‘인용부호 없이 인용’되어 왔다. 그는 강단의 직업철학자는 아니었다. 그렇지만 동시대의 철학 천재들인 피히테, 셸링, 헤겔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만한 독자적인 입장과 사상을 지니고 있었던 것은 틀림없다.
가장 직접적인 영향은 발터 벤야민(W. Benjamin)에서 볼 수 있다. 그는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인 『독일 낭만주의의 예술비평개념』(1920)1)을 통해 독일 낭만주의의 예술비평을 이해하기 위해 이들의 인식론적 전제, 즉 철학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선구적인 주장을 편다. 아울러 초기 낭만주의를 이해·수용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이론 수립과 실제적인 적용으로 나아간다. 우리는 그 실례를 그의 교수자격 취득 논문(Habilitationsschrift)인 『독일 비애극의 원천』(1924)에서 발견한다. 이 논문에서 그는 슐레겔로부터 수용하여 발전시킨 “알레고리” 개념을 통해 16~17세기 독일 바로크 드라마(=비애극)의 특징을 분석한다. 이로써 독일 “비애극(Trauerspiel)”이 고대 그리스 “비극(Tragodie)”의 단순모방이 아니라 독창성과 고유성을 지닌 것임이 규명된다.
『초월철학』은 슐레겔이 1800/01년 예나 대학에서 행한 강의를 받아 적은, 누군가의 필사노트이다. 슐레겔의 탓인지 필사자의 탓인지 알 수 없으나 논리전개 혹은 논의맥락이 잘 이어지지 않는 부분도 있고, 내용이 분명치 않은 부분도 있다. 그렇지만 슐레겔의 철학적 입장의 대강을 파악하는 데는 무리가 없다. 이 강의록은 체계적인 형식으로 전개된, 현존하는 그의 최초의 철학저술이다. 이 강의 이전에도 슐레겔은 자신의 철학적 입장을 피력해 왔으나 대부분 단편(Fragment) 형식의 글이었다. 『초월철학』은 차안(此岸)에 의지함 없이 이 세상을 낭만화하고자 했던 그의 철학사상이 가장 순수한 형태로 표출된 저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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