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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왕립아세아학회 잡지로 본 근대 한국. 1, 1900~25년을 중심으로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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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영국왕립아세아학회 잡지로 본 근대 한국= Transactions of the Korea Branch of the Royal Asiatic Society. 1, 1900~25년을 중심으로 / 이상훈 외 지음
개인저자이상훈
정치영
정경란
전용훈
소원현
전성호
김신
발행사항성남 :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019
형태사항475 p. : 삽화 ; 23 cm
ISBN9791158665401 (1)
일반주기 공저자: 정치영, 정경란, 전용훈, 소원현, 전성호, 김신
서지주기참고문헌수록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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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트랜스액션(Transactions of the Korea Branch of the Royal Asiatic Society)은 1900년부터 현재까지 영국왕립아세아학회 한국지부에서 발행하는 잡지이다. 영국은 아시아에 진출하던 자국 세력을 지원하면서 아시아, 특히 한중일의 문화, 정치, 사회, 지리 등을 연구하기 위해 각국에 주재하던 학자, 선교사, 사업가, 군인들을 참여 시켜 학술지 성격의 잡지를 정기적으로 발행했다. 초기에는 선교사의 글이 많았으나 점차 학자의 글이 많아지면서 근대 개항기부터 현대까지 한국에 대한 외부인의 시선을 이해할 수 있는 주요 자료로 꼽힌다. 한국에 대한 외국인의 연구가 본격화된 것은 조선의 개항과 식민지 통치 전후로, 이들이 남긴 한국 연구는 이후 한국 근?현대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으며, 지금도 절대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이 잡지는 지금까지 전 세계 한국학 학자들의 깊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러나 근대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창출, 전달하는 과정에서 서구인의 문화 이해 기준이 한국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적용되어 한국학의 토대를 이루는 담론으로 발전되어 온 것은 아쉬운 점이다. 특히...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트랜스액션(Transactions of the Korea Branch of the Royal Asiatic Society)은 1900년부터 현재까지 영국왕립아세아학회 한국지부에서 발행하는 잡지이다. 영국은 아시아에 진출하던 자국 세력을 지원하면서 아시아, 특히 한중일의 문화, 정치, 사회, 지리 등을 연구하기 위해 각국에 주재하던 학자, 선교사, 사업가, 군인들을 참여 시켜 학술지 성격의 잡지를 정기적으로 발행했다. 초기에는 선교사의 글이 많았으나 점차 학자의 글이 많아지면서 근대 개항기부터 현대까지 한국에 대한 외부인의 시선을 이해할 수 있는 주요 자료로 꼽힌다. 한국에 대한 외국인의 연구가 본격화된 것은 조선의 개항과 식민지 통치 전후로, 이들이 남긴 한국 연구는 이후 한국 근?현대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으며, 지금도 절대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이 잡지는 지금까지 전 세계 한국학 학자들의 깊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러나 근대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창출, 전달하는 과정에서 서구인의 문화 이해 기준이 한국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적용되어 한국학의 토대를 이루는 담론으로 발전되어 온 것은 아쉬운 점이다. 특히 1900년대 전후 조선을 경험했던 서구인의 시각에서 볼 때 한국은 중국, 일본보다 부차적으로 이해되는 경향이 지배적이었다. 따라서 이 잡지에 투고된 글들이 학문적으로 비교적 객관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하더라고 글 대부분이 서구인에 의한 서구인의 시각으로 서구인들에게 소개된 글이 대부분이라는 점은 한계이다. 이 책은 내부자적 시각으로 당대 세계사 속에서 1900년대를 바라보았던 외부자들의 시각이 어떠했는지를 재평가함으로써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기획했다. 단순한 번역과 소개 차원의 이해를 넘어서 내부자적인 시각에서 이들에 대한 분석과 이해, 비판적 성찰을 시도했다. 다만 긴 시대를 다루는 만큼 1900년부터 1925년까지, 1926년부터 1950년까지 두 권으로 나누어 고찰했다. 종교와 예술, 어문과 정치, 경제와 사회, 지리와 심리 등 여러 학문 분야별로 나누어 심층적이고 분석적인 입장에서 외부자들의 시각을 살피고, 한국 이해의 경도된 시각을 시정했다. 이 책은 지금까지의 트랜스액션에 대한 긍정 일변도의 평가와 이해를 지양하고 한국학을 연구한 서구인들의 시각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시도가 될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동아시아학에서 부차적 위상으로 분류되어 온 한국학의 뿌리와 연원을 다시 생각함으로써 향후 한국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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