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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국해 문화권의 민가 : 제주도·규슈·류큐·타이완의 전통건축 이해하기

윤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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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동중국해 문화권의 민가 : 제주도·규슈·류큐·타이완의 전통건축 이해하기 / 윤일이 지음
개인저자윤일이
발행사항부산 : 산지니, 2017
형태사항291 p. : 삽화 ; 23 cm
총서명아시아총서 ;24
ISBN9788965454021
9788992235877 (세트)
서지주기참고문헌(p. 282-285)과 색인수록
일반주제명Architecture, Domestic --East Asia
Vernacular architecture --East Asia
Dwellings --East Asia --History
Comparative architecture --East Asia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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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 제주도·규슈·류큐·타이완의 해양 민가를 분석하고
남방문화 건축의 특성과 동중국해 문화교류를 살펴본다


동중국해 문화권인 제주도, 규슈, 류큐(오키나와), 타이완 지역의 해양 민가를 비교 분석해 동중국해 연안·도서지역의 남방문화 건축 특성과 문화교류 흐름을 살펴본다. 저자는 어떻게 각 지역의 민가들의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었을까? 윤일이 선생은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제주도 민가만의 독특한 건축 방법에 매료되었는데, 우연히 보게 된 류큐 시대의 민가에서 제주도 민가와의 공통점을 찾게 되었다”고 말한다. 건축사학 분야에서 한국의 전통 건축은 아시아 대륙을 통한 북방문화 계통으로 인식되면서 제주도 건축을 비주류 혹은 주변부의 건축으로 취급하였다. 따라서 제주도 민가의 독특한 특징들을 온전히 이해하는 데 어려움에 있었다. 이에 반해 『동중국해 문화권의 민가』는 새로운 시각으로 제주도 민가를 바라본다. 저자 윤일이는 제주도 민가를 대륙을 통한 북방문화가 아닌 해양을 통한 남방문화의 관점에서 접근하면서 민가의 주거 문화 특성에 대해 분석하고, 그 특징들을 오롯이 전한다.
이 책에서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그 이남의...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 제주도·규슈·류큐·타이완의 해양 민가를 분석하고
남방문화 건축의 특성과 동중국해 문화교류를 살펴본다


동중국해 문화권인 제주도, 규슈, 류큐(오키나와), 타이완 지역의 해양 민가를 비교 분석해 동중국해 연안·도서지역의 남방문화 건축 특성과 문화교류 흐름을 살펴본다. 저자는 어떻게 각 지역의 민가들의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었을까? 윤일이 선생은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제주도 민가만의 독특한 건축 방법에 매료되었는데, 우연히 보게 된 류큐 시대의 민가에서 제주도 민가와의 공통점을 찾게 되었다”고 말한다. 건축사학 분야에서 한국의 전통 건축은 아시아 대륙을 통한 북방문화 계통으로 인식되면서 제주도 건축을 비주류 혹은 주변부의 건축으로 취급하였다. 따라서 제주도 민가의 독특한 특징들을 온전히 이해하는 데 어려움에 있었다. 이에 반해 『동중국해 문화권의 민가』는 새로운 시각으로 제주도 민가를 바라본다. 저자 윤일이는 제주도 민가를 대륙을 통한 북방문화가 아닌 해양을 통한 남방문화의 관점에서 접근하면서 민가의 주거 문화 특성에 대해 분석하고, 그 특징들을 오롯이 전한다.
이 책에서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그 이남의 동중국해를 둘러싼 지역을 ‘동중국해 문화권’으로 묶고, 쿠로시오 해류에 의해 남방문화의 전달이 가능했던 지역으로 한국의 제주도, 일본의 규슈 연해부와 류큐(오키나와), 그리고 타이완으로 범위를 한정해 주거 문화의 특성을 분석한다. 더불어 불, 바람, 여성, 성역(聖域)을 중심으로 동중국해 문화권 민가의 공통점을 고찰한다. 한국 건축문화의 원류를 북방문화로 인식해온 관점에서 벗어나 남방문화에 주목하여 우리나라 전통건축의 다양한 형성 배경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한국 전통주택은 겨울과 여름을 나기 위해 온돌과 마루가 결합되어 있고,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에 분포하는 건축은 남방문화의 특성이 두드러진다. 또한 최근 역사학, 인류학, 민속학 분야에서 해양을 배경으로 한 남방문화의 특성들이 보고되고 있으므로,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전통건축의 다양한 형성 배경에 접근할 수 있다. _본문 13쪽

▶ 제주도 가족제도와 민가의 구성

제주도는 기후와 토질의 영향으로 내륙지역과는 다른 가족제도와 민가가 구성되었다. 남자는 주로 어로에 종사하고 여자는 밭일과 연안에서 잠수하는 일을 하였다. 대부분 여성 노동 중심으로 생산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가정 내 경제권과 책임은 대부분 여성이 담당하고 남성의 역할과 책임은 미비했다.
또한 제주도 가족구조의 특징은 철저한 분가원칙에서 찾을 수 있다. 장남도 혼인하면 분가를 하며 한 울타리에 거주하더라도 서로 다른 채에 생활하고 취사와 경제생활도 완전히 분리한다. 그렇기 때문에 제주도 민가의 구성은 남녀별로 안채와 사랑채를 분리하지 않고 세대별로 안채와 바깥채로 이루어진다. 주거 단위로 보면 한 가족이지만 경제적 단위로는 두 가족인 셈이다. 안채에는 부부가 생활하고, 바깥채에는 기혼자녀가 거주하며, 곁채는 미혼자녀가 살거나 부속사로 사용하는 간이형 집이다. 이외 제주도의 마을 구성과 여성의 역할, 민가 건축의 특성을 상세하게 분석했다.

▶ 다양한 유형의 규슈 민가

일본의 규슈 민가는 에도시대 각 대영주(다이묘)의 영지를 벗어난 곳에 있어서 평지가 적은 관계로 산지형 민가가 많다. 규슈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산지의 서쪽과 남쪽에 있는 민가는 본토의 집과는 구성이 조금 다르다. 이 책에서는 남쪽에 있는 민가를 중심으로 다룬다.
대게 규슈 연안해 민가는 태풍이 잦기 때문에 2~3칸 소형 가옥이 많다. 남쪽에서 북쪽으로 갈수록 한 동으로 연결된 형태를 띤다. 그 과정에 따라 다섯 단계로 민가 유형을 구분했다. 분동형, 이동조, ㄷ자형, ㅁ자형, 곱은자집, 일자집으로 다양한 민가가 형성되었다. 이처럼 규슈에서도 남쪽과 북쪽의 민가 구성이 달랐으며, 생활의 편의와 지역의 위치에 따라 민가의 유형과 분포가 달랐음을 알 수 있다.

▶ 류큐 민가에 담긴 중국과 일본의 복합문화

동중국해의 동쪽에 있는 오키나와는 과거 류큐 왕국이 존재했던 곳으로 일본 본토와는 다른 문화, 역사, 언어를 가지고 있다. 류큐인은 바다를 정복한 해양도래 민족으로 일찍부터 남방과 북방의 문화전달자로서 역할을 맡아왔으며, 15~16세기 동중국해에서 활발한 중계무역으로 번성하였다. 류큐는 남방의 여러 지역에서 들어온 문화를 바탕으로 중국 화남문화와 일본문화의 특색이 더해져 복합문화를 형성하였다.
중국과의 교류로 집터의 입구에 병풍 형태의 독립된 담인 차면담과 기와지붕 위에 사자모양의 수호신 시사, 도로에 돌출된 액막이돌 등을 두었고, 일본과의 교류로 조상에게 제사를 드리는 불단을 몸채의 중앙에 구성하였다. 류큐 전통 민가에 담긴 중국과 일본의 문화교류 흔적을 찾아보고 민가 건축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아본다.

▶ 다종다양한 타이완 부족 민가

동중국해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타이완은 다양한 경로로 남방문화가 들어왔고 현재까지도 많은 남방적 요소가 남아 있다. 타이완의 원주민은 한화한 평포족과 그렇지 않은 고산족으로 나뉘는데, 이 책에서는 고유문화를 잘 유지하고 있는 고산족 분포 지역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타이완 원주민의 민가는 부족 수만큼이나 다양하여 바닥 높이, 건축 재료, 평면형식도 다종다양하다. 저자는 북부 산악지대의 타이야족과 싸이사족, 중부 산악지대의 부눙족과 쩌우족, 남부 산악지대의 루카이족과 파이완족, 동부해안의 아미족의 부족의 민가를 분석해 부족의 성격과 지역 특성에 구성된 민가의 특성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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