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로욜라도서관

탑메뉴

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검색

상세정보

전세도 1년 밖에 안 남았고… : 보조작가 김국시의 생활 에세이

김국시

상세정보
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전세도 1년 밖에 안 남았고… : 보조작가 김국시의 생활 에세이 / 김국시 글·그림
개인저자김국시, 1991-
발행사항서울 : 한겨레출판, 2020
형태사항185 p. : 삽화 ; 19 cm
ISBN9791160403756
분류기호895.785
언어한국어

소장정보

서비스 이용안내
  • 서가에 없는 자료서가에 없는 자료
  • SMS발송SMS발송
메세지가 없습니다
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자료실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1 1368903 811.88 김172ㅈ 2관5층 일반도서 대출가능
서가에 없는 자료 SMS발송


서평 (0 건)

서평추가

서평추가
별점
별0점
  • 별5점
  • 별4.5점
  • 별4점
  • 별3.5점
  • 별3점
  • 별2.5점
  • 별2점
  • 별1.5점
  • 별1점
  • 별0.5점
  • 별0점
제목입력
본문입력

*주제와 무관한 내용의 서평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발랄한 주인공은 고사하고 엑스트라조차 되지 못한
보조작가 김국시의 생활밀착형 코믹활극 에세이


6년간 ‘막내’ 방송작가 생활을 해온 작가 김국시의 첫 에세이 《전세도 1년밖에 안 남았고…》가 출간되었다. 작가 김국시는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다큐멘터리 막내작가 일을 시작으로 방송계에 입문, 이후 다큐, 교양, 드라마, 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거친 방송작가다. 그가 선보이는 첫 에세이는 통통 튀는 시선과 사랑스러운 유머로 중무장하여 그간 자신이 경험하고 느끼고 고민하고 걱정했던 보조작가로서의 시간들을 전한다.
“처음엔 드라마 작가가 되고 싶었다.”
《전세도 1년밖에 안 남았고》는 이렇게 시작한다. 책 한 권 전체가 모두 ‘드라마 작가’라는 꿈에서 시작한 셈이다. 하지만 이 책은 꿈을 이루고, 성공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6년간 열심히 일했지만 여전히 막내, 보조, 서브 딱지를 달고 있는 방송작가의 이야기이자, 명절에 그 흔한 선물세트 하나 받지 못하는 프리랜서의 솔직하고 유쾌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씁쓸한 그런 이야기다. 방송국 출입 카드 대신 외부 손님들이 받는 방문증을 받았던 일, 피디의 초딩 아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발랄한 주인공은 고사하고 엑스트라조차 되지 못한
보조작가 김국시의 생활밀착형 코믹활극 에세이


6년간 ‘막내’ 방송작가 생활을 해온 작가 김국시의 첫 에세이 《전세도 1년밖에 안 남았고…》가 출간되었다. 작가 김국시는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다큐멘터리 막내작가 일을 시작으로 방송계에 입문, 이후 다큐, 교양, 드라마, 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거친 방송작가다. 그가 선보이는 첫 에세이는 통통 튀는 시선과 사랑스러운 유머로 중무장하여 그간 자신이 경험하고 느끼고 고민하고 걱정했던 보조작가로서의 시간들을 전한다.
“처음엔 드라마 작가가 되고 싶었다.”
《전세도 1년밖에 안 남았고》는 이렇게 시작한다. 책 한 권 전체가 모두 ‘드라마 작가’라는 꿈에서 시작한 셈이다. 하지만 이 책은 꿈을 이루고, 성공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6년간 열심히 일했지만 여전히 막내, 보조, 서브 딱지를 달고 있는 방송작가의 이야기이자, 명절에 그 흔한 선물세트 하나 받지 못하는 프리랜서의 솔직하고 유쾌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씁쓸한 그런 이야기다. 방송국 출입 카드 대신 외부 손님들이 받는 방문증을 받았던 일, 피디의 초딩 아들 숙제를 도와줘야 했던 일, 메인작가가 저녁 장을 보는 데까지 함께해야 했던 일 등. 작가란 꿈을 이루면 꽃길을 걷는 줄 알았는데, 사실 꽃길은커녕 비포장도로였던 셈이다.
독자들은 김국시 작가를 보며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회의 때 아무런 의견도 내지 못한 채 어색하게 앉아만 있어야 했던, 일을 끌어나갈 수도 스스로 책임을 질 수도 없어 상사의 눈치나 봐야 했던, 바로 우리의 모습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책의 대부분은 방송국을 중심으로 펼쳐지지만,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또는 내딛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특히 책의 후반부, “낯선 사람은 대개 나랑 잘 맞지 않는다”라며 “요령껏 일한다”는 작가의 말에선 오늘도 겨우겨우 출근한 우리의 모습이 오버랩되는 것 같다.
물론, 이 책을 TV나 영화에서 봤던 멋진 작가의 이야기를 기대하는 독자에게 추천하긴 힘들다. 저자의 말마따나 “그게 그건 아닌 김 작가”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다만 우리가 익히 들어온 헛헛한 응원 대신, 실수하고 상처받으며 온몸으로 알게 되는 자신의 행복과 매 순간 유머를 잃지 않는 귀여운 투덜거림을 만나게 될 것이다. 매 꼭지마다 작가가 직접 그린 삽화는 이야기의 익살스러움을 배가하며 독서의 재미를 한층 살려준다.

그래도, 나는 내가 좋아!
종종걸음으로 행복과 여유를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


《전세도 1년밖에 안 남았고》는 우당퉁탕 이어지는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작가 김국시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한낮에 책을 읽는 즐거움과 토마토스파게티 소스를 하나 더 장바구니에 담는 대수롭지 않은 마음들이 모여 따뜻하고 안락한 하루를 만들 듯이, 이 책은 힐링이나 소확행을 강조하진 않지만, 천천히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향해 흘러간다.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 만약 이 물음에 잠시 머뭇거렸다면, 이 책을 펼치길 권한다. 먹고 싶을 때 원하는 맥주와 안주를 마음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낮과 밤. 딱 이 정도의 삶이면 된다는 포근하고 따뜻한 마음을 만날 수 있을 테니까.
이전 다음
이전 다음

함께 비치된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