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도서관

링크메뉴

  • 서강대학교
  • 법학전문도서관
  • English
  • my page
  • 로그인

주메뉴

상세정보

부가기능

상세 프로파일

사상사 속의 과학

상세 프로파일

상세정보
작품명 사상사 속의 과학
저자 히로시게 토오루 외
자료유형(장르) 서강필독서
작품소개 이 책은 물리학과 과학사 및 과학철학을 전공한 일본의 석학인 히로시게 토오루(1930~현재), 이토 준타로(1930~1975) 및 무라카미 요우이치로(1936~현재) 세 사람이 1974년 10월부터 1975년 3월까지 출연해 76회에 걸쳐 방송되었던 일본 NHK의 대학철학 강좌인 '사상사 속의 과학'을 텍스트로 하여 내용을 축약하고 문제의 핵심만을 추출해 편집한 1975년 초판과 그 후 20년간의 과학발전 내용을 추가한 1995년 개정판에 뒤 이어 최근까지 새로이 알려진 연구 결과들을 보완한 2002년 출판본이다.

저자들은 먼저 '과학이란 무엇인가?'란 제목의 프롤로그에서 좌담회를 통해 과학의 존재 이유가 '자연의 진리 탐구'라는 순수한 의미를 떠나 과학의 경제적, 사회적 효과를 강조하는 쪽으로 치우쳐 가고 있다며 제도화된 과학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면서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과학인가?' 날로 팽배해 가고 있는 심정적인 '반과학주의 운동에 대하여' 현대 문명의 부정적인 측면에 있어서 그 책임을 과학기술에만 전가하는 것은 무리라고 언급하며 '반과학이 아니라 과학비판이다' 중세 기독교 세계관에 의한 '인간과 자연의 분리' 계급제도의 파괴로 인한 '지적관습을 넘어서' 및 부분과 전체를 다룬 '분석주의의 한계에 대하여'란 주제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그런 다음, '과학'이란 당대의 사회적 배경과 요구에서 태어난 것이며, 제반 학문, 당대나 그 이전의 철학 및 인문학과 영향을 주고받은 것이라는 맥락 아래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각 시기마다 과학사상의 본질을 관통하는 흐름과 문제를 철학, 역사, 문화, 사회학 등과 어떠한 관계를 맺고, 서로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역사적으로 비교하며 거시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첫 장인 '과학혁명 이전의 과학'에서는 고대 과학의 원류인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과학, 그리스 및 인도와 중국 과학, 르네상스 이후의 과학 및 근대과학의 태동기까지를 간결하게 요약했다. 이어 수학적 방법과 실증적 방법을 결합한 '과학혁명'을 다루면서 이 혁명의 사상적 버팀목이 된 '데카르트의 기계론적 세계관'과 '베이컨의 자연지배 이념' 등을 다루었다.

그런 다음 생명현상의 사상적 배경을 검토한 '근대적 생명관의 형성', 과학사상사에서 매우 중요한 자연에 대해 최소기본구조를 설정하는 사고방식의 흐름을 살핀 '원자론의 계보', 과학이 지구 전체 차원으로 확대되는 전기를 마련한 '계몽주의 시대', 과학혁명 이후 세계가 겪게 된 '19세기의 제반 양상', 자연의 관찰대상이었던 물질에 에너지라는 개념을 새롭게 추가시킨 '과학의 새로운 움직임', 진화론의 적자생존이란 개념이 자본주의에서 유래한 것임을 밝힌 '진화사상의 전개', 인간생활 구석구석까지 파고든 '20세기의 과학', 수학과 물리학 분야에서의 '선험주의의 극복', 미시세계에 대한 탐구를 주축으로 한 '새로운 물리학', 정보라는 개념이 새롭게 추가된 '자연과학 중심의 학문재편', 전환기를 맞고 있는 '현대문명의 과학'을 일목요연하게 다루었다.

마지막으로 에필로그를 통해 지금까지 사상사 속에서 과학의 발자취를 되짚어 보면서 "과학은 지구상의 물질적 조건을 큰 폭으로 개선시켰으며 인간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해왔으나 그 이면에서는 환경파괴와 핵위협 같은 부정적인 결과도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개진한 다음, "그렇다고 성급한 반과학론이나 방관적 낙관론에 동의해서는 안 되며 '과학이라는 것'에 대해 근본부터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환기시키면서 오늘날의 과학이 직면한 심각한 제반 문제들을 살펴보고 과학과 현대문명의 미래를 함께 진단하고 있다.

참고로 이 책은 저자들의 대담 토론이 담긴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먼저 읽고 본문을 읽는 것이 거시적인 관점에서 과학을 반성적으로 되짚어 보려는 저자들의 의도를 보다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한편 이 책에서 아쉬운 점은 종교와의 비교 검토 측면이 거의 결여되어 있는데 이 점은 이 해제집에 소개된 『과학이 종교를 만날 때』나 김호경의 『종교, 과학에 말을 걸다』(책세상, 2005)를 통해 충분히 보완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필독서 구분 1차필독서
주제명 과학기술

QuickMenu

  • MyPage
  • 대출연장/예약
  • 무엇이든물어보세요
  • 정보검색교육
  • 서비스신청양식
  • 공지사항

메뉴추가

도서관정보

sitemap.png

패밀리사이트

  이동

서강대학교 로욜라도서관 QR code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107 서울시 마포구 백범로 35(신수동)  서강대학교 로욜라도서관  TEL : 02-705-8195 FAX : 02-705-8693 Email : libweb@sogang.ac.kr facebook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