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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

이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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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 이혜영 지음
개인저자이혜영, 1976-
발행사항서울: 한국방송, 2009
형태사항383 p.: 채색삽도; 22 cm
ISBN 9788972002420
서지주기참고문헌수록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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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지리산자락을 에두르며 걷는 마을길, 오솔길, 숲길, 고갯길, 옛길, 강변길…. 숲과 햇살, 바람과 시간을 벗 삼아 800리 지리산 둘레길을 책으로 만난다!

세상을 찬찬히 느끼면서 자신의 마음속으로 여행을 하는 지리산 둘레길. 성찰과 희망, 생명과 치유의 걷기를 통해 ‘달라진 나’를 바란다면 지금 떠나십시오! 지리산 둘레길 전 구간을 촘촘히 다룬 최초의 책, <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이 여러분의 발걸음을 안내할 것입니다!


사람살이의 무늬를 훈장처럼 제 가슴에 새긴
800리 지리산 둘레길은
어린 날의 추억 혹은 소박한 사람살이의 감동,
때로는 길 위에 새겨진 잔인한 역사까지
불쑥 선물마냥 휙 던져주고는
내내 담담하다.
강둑 따라, 산길 따라, 사람살이의 결을 따라
어머니 품처럼 넉넉한 이 길을 에둘러 걷다 보면
예기치 못한 선물을 배낭 가득, 가슴 가득
안고 돌아올 수 있다.
논두렁, 밭두렁의 콩과 호박도
야생화처럼 눈여겨볼 시선의 여유만 있다면…….

“스페인에 ‘산티아고 순례길’이 있다면 한국엔 ‘지리산 둘레길...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지리산자락을 에두르며 걷는 마을길, 오솔길, 숲길, 고갯길, 옛길, 강변길…. 숲과 햇살, 바람과 시간을 벗 삼아 800리 지리산 둘레길을 책으로 만난다!

세상을 찬찬히 느끼면서 자신의 마음속으로 여행을 하는 지리산 둘레길. 성찰과 희망, 생명과 치유의 걷기를 통해 ‘달라진 나’를 바란다면 지금 떠나십시오! 지리산 둘레길 전 구간을 촘촘히 다룬 최초의 책, <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이 여러분의 발걸음을 안내할 것입니다!


사람살이의 무늬를 훈장처럼 제 가슴에 새긴
800리 지리산 둘레길은
어린 날의 추억 혹은 소박한 사람살이의 감동,
때로는 길 위에 새겨진 잔인한 역사까지
불쑥 선물마냥 휙 던져주고는
내내 담담하다.
강둑 따라, 산길 따라, 사람살이의 결을 따라
어머니 품처럼 넉넉한 이 길을 에둘러 걷다 보면
예기치 못한 선물을 배낭 가득, 가슴 가득
안고 돌아올 수 있다.
논두렁, 밭두렁의 콩과 호박도
야생화처럼 눈여겨볼 시선의 여유만 있다면…….

“스페인에 ‘산티아고 순례길’이 있다면 한국엔 ‘지리산 둘레길’이 있다”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지리산을 빙 둘러 옛길, 고갯길, 숲길, 논둑길, 마을길을 하나로 잇는 총 300여km의 지리산 둘레길. 지리산자락을 따라 전남과 전북, 그리고 경남을 넘나들면서 5개 시.군, 16개 읍.면, 100여 개 마을을 지나게 될 이 길은 2009년 6월 현재, 지리산 서북부를 동서로 가로질러 총 70여km가 개통되었다. 전체 구간의 4분의 1이 조금 넘는 정도지만 국내 최초의 장거리 도보길(trail)의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언론과 건기여행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 둘레길을 다녀 온 사람들은 가운데는 “스페인에 ‘산티아고 순례길’이 있다면 한국엔 ‘지리산 둘레길’이 있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는 지리산 둘레길. 산을 좋아하건 싫어하건 한국인의 커다란 로망인 지리산의 장엄한 능선을 눈높이로 바라보며 마을길, 숲길, 논둑길, 오솔길, 강변길을 걸으니 제아무리 ‘산티아고 순례길’이래도 견줄 수 없다는 얘기다.

한 땀 한 땀 몸과 마음으로 새긴 ‘지리산 둘레길’, 책으로 태어나다!

지리산 둘레길을 다룬 국내 첫 번째 책 <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은 ‘지리산 둘레길’을 두 발로 한 땀 한 땀 수놓듯 그려낸 책이다. 현재 개통된 70여km 전 구간을 온전히 발로 더트고 마음에 새긴 답사기이자, 여행기이며 다큐멘터리이자 한편의 서사적 산문이다. 글에서 만나는 지리산 둘레길은 생생하다 못해 마치 동행자로 함께 걷는 것처럼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이 책은 공식적으로 개통된 6개 구간, 70여km를 구간별로 자세하게 안내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열린 구례.하동 지리산 둘레길도 미리 살피고 있다. 아울러 지리산 둘레길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닦이고 있는 제주 올레로 발걸음을 옮겨 제주의 속살, 제주의 맨얼굴을 보여준다.

자연과 인문, 그 길에선 모두가 주인공이다!
<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은 지리산과 그 산이 품은 길 위의 절경에 초점을 맞춘 책이 아니다. 지리산 둘레길이 본디 말하고자 했던 ‘길’ 그 자체에 시선을 두고 있다. 나와 자연과, 그 자연에 배어있는 역사와 문화의 진솔한 풍경 속으로 스스로를 걷게 하며, 독자도 그렇게 걷기를 권유하고 있다.
책에서 만나는 지리산 둘레길의 주인공들은 다양하다. 지리산이 제 몸에 새긴 사람살이의 무늬가 원형질 그대로 등장하며, 사람의 변형이랄 수 있는 논과 밭, 마을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엮어내는 ‘이야기’가 스스럼없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우리를 보듬어준다.
이 책은 ‘통섭의 걷기’가 무엇인지도 슬쩍 보여준다. 자연 따로, 사람 따로, 문화 따로, 역사 따로가 아니라 이들을 교차 해석함으로써 모든 것들이 어떻게 엮여 있는 지를 상상하게 만들어 준다. 그저 스쳐지나갈 것들…, 하지만 대상을 꼼꼼히 음미하며 걸어가면 ‘넘나들기’식 사고에 자연스럽게 다다를 수 있음을 이 책은 보여주고 있다.

화창한 길 위의 상처, 역사를 보듬되 잊지는 말자
여행과 역사의 만남이라는 시도 또한 이 책의 강점이다. 지리산 둘레길에서 만나는 비극적 현대사의 한자락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지리산 둘레길 <금계-동강 구간>의 빨치산(산사람) 루트와 <동강-수철 구간>의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 그리고 바다 건너 제주4.3이 그 예다. 풍광에 눈이 팔려 그냥 지나치지 말기를 바라면서 슬픈 역사도, 아픈 역사도 껴안되 잊지 말자는 의도가 이 책에 숨어 있다.

지리산 길을 주연으로, 제주올레를 조연으로…
이 책은 또 하나의 걷기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제주올레’도 다루고 있다. ‘지리산 둘레길’과 ‘제주올레’가 너무 닮아 ‘바늘 가는데 실이 붙어 나온 격’이다.‘도보 전용길’이라는 문패를 달고 두 길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닦이고 있지만 두 길은 흡사 이란성 쌍둥이 같다. 책에서는 제주와 지리산을 다음과 같이 닮았다고 말하고 있다.
“제주에도 한라‘산’이 있고 지리산에도 구름 ‘바다’가 남실거린다. 제주의 돌담을 닮은 석축이 지리산의 다랭이논을 떠받치고 있다. 지리산은 유배 받은 산이었고 제주는 유배의 섬이었다. 제주의 ‘4.3’은 지리산의 ‘산사람’(빨치산)들을 잉태하고 낳았다.”

읽고 가면 걸음이 더 차지고 풍요로워진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했다. 이 말은 비단 눈을 가늘게 뜨고 다소간 의미심장하게 들여다봐야 하는 문화유산이나 유적을 대할 때만 해당하는 말이 아니다. 존재하는 일상의 모든 것들 또한 ‘아는 만큼 보이게’ 마련이다. 하물며 어머니의 산, 지리산이 품은 둘레길은 어떠랴! 숲길, 고갯길, 오솔길, 마을길, 강변길, 다랭이논길에 얼마나 많은 사연과 생명들이 포개져 꿈틀거리고 있겠는가! 미처 알지 못하고 가면 그 길은 한낱 오고가는 이동 통로에 불과할 뿐인 것을….
이미 발품을 팔아 지리산 길 위에 작은 흔적을 남겼던 사람들에게도 이 책은 꽤나 쓸모 있을 것이다. 풍경에 취하고 감탄사를 연발하는 찰나에 스치고 말았던 지리산 둘레길의 속살들을 차근차근, 때로는 생경하게 되새김질 해주기 때문이다.

총3부로 구성, 사진 보는 재미도 쏠쏠
이 책은 총 3부로 나뉘어 있다. 2009년 6월 현재까지 개통된 지리산 둘레길을 구간 별로 자세하게, 그 속살까지 들춰내 보여주는 <제1부_둘레길 걷기로의 초대 ‘지리산길’>과 개통 예정 구간을 미리 가보는 <제2부_구례.하동 지리산길 미리보기 ‘지리산과 길’>, 그리고 <제3부_지리산길 이어서 걷기 ‘제주올레’>로 구성돼 있다.

이 외의 특징들
* 지리산길의 구간 별 개념도와 상세지도를 넣어 독자 편의와 접근성을 높였다. 개념도는 구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고, 상세도에는 상세한 노선과 볼거리, 쉼터, 이동 화장실, 주요 조망 지점, 숙박시설 등이 표기돼 있다.
* 걷기에 필요한 필수 정보들을 권중 부록으로 묶었다. 각종 팁에서부터 숙박.먹을거리 정보, 구간별 기.종점 교통정보 등을 총망라했다.
* 지리산길 각 구간마다 생각거리를 제공하는 포인트 기사를 붙여 걷기여행이 한낱 경관 바라보기에만 그치지 않도록 했다.
* 계절 변화의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진을 활용했다. 얼른 눈에 띄는 비경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길 위에 펼쳐진 모든 것들을 때론 거칠게, 때론 소박하게 있는 그대로 카메라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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