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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서사

Bhabha, Homi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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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국민과 서사/ 호미 바바 편저 ; 류승구 옮김
개인저자Bhabha, Homi K., 1949-, ed.
류승구, 1968-
발행사항서울: 후마니타스, 2011
형태사항595 p.; 22 cm
원서명 Nation and narration
ISBN 9788964371312
일반주기 색인수록
본서는 "Nation and narration. c1990."의 번역서임
일반주제명 Nationalism in literature
Imperialism in literature
Politics and literature
Literature, Modern -- History and criticism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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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1. 탈식민지 문화 비평의 새로운 틀을 제공한 기념비적인 저작

호미 바바는 에드워드 사이드, 가야트리 스피박과 더불어 흔히 탈식민주의 3대 이론가로 꼽힌다. 초기 식민주의 담론 분석에서 최근 9·11 이후의 문명 충돌론이나 신자유주의에 대한 비판적 고찰에 이르기까지 그가 제시한 논쟁적인 시각과 비평 용어들은 탈식민주의 문학 연구와 문화 연구뿐만 아니라 탈국가, 초국가, 혹은 세계화 현상에 관한 광범위한 학문 분야에서 현재에도 매우 활발하게 적용되거나 참조되고 있다. 그가 널리 유행시킨 혼종성hybridity, 모방mimicry, 계역성liminality, 양가성ambivalence, 서술권writing rights, 방언 세계주의vernacular cosmopoli-? tanism 등과 같은 용어들만 보더라도 탈식민주의와 탈국가주의 이론에 끼친 그의 지대한 영향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바바의 독특한 이론적 입장과 때로 필요 이상으로 난해해 보이는 글쓰기 스타일은 즉각적이고도 열렬한 지지와 날선 비판을 동시에 수반했다. 그러나 지지나 비판 여부에 상관없이 그리고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그를 언급하지 않고서 탈식민주의 이...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1. 탈식민지 문화 비평의 새로운 틀을 제공한 기념비적인 저작

호미 바바는 에드워드 사이드, 가야트리 스피박과 더불어 흔히 탈식민주의 3대 이론가로 꼽힌다. 초기 식민주의 담론 분석에서 최근 9·11 이후의 문명 충돌론이나 신자유주의에 대한 비판적 고찰에 이르기까지 그가 제시한 논쟁적인 시각과 비평 용어들은 탈식민주의 문학 연구와 문화 연구뿐만 아니라 탈국가, 초국가, 혹은 세계화 현상에 관한 광범위한 학문 분야에서 현재에도 매우 활발하게 적용되거나 참조되고 있다. 그가 널리 유행시킨 혼종성hybridity, 모방mimicry, 계역성liminality, 양가성ambivalence, 서술권writing rights, 방언 세계주의vernacular cosmopoli-? tanism 등과 같은 용어들만 보더라도 탈식민주의와 탈국가주의 이론에 끼친 그의 지대한 영향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바바의 독특한 이론적 입장과 때로 필요 이상으로 난해해 보이는 글쓰기 스타일은 즉각적이고도 열렬한 지지와 날선 비판을 동시에 수반했다. 그러나 지지나 비판 여부에 상관없이 그리고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그를 언급하지 않고서 탈식민주의 이론을 온전히 이야기하기 어렵다는 점에는 누구나 동의할 수 있을 것이다.
『국민과 서사』는 바바의 논문인 “디세미-네이션”과 같은 이론적 글뿐만 아니라, 에르네스트 르낭을 포함해 적지 않은 수의 다양한 저자들이 유럽은 물론 아메리카 대륙과 아프리카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에 걸친 매우 폭넓은 ‘국민’ 서사 양식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하는 논문들을 포함하고 있다. 탈식민주의 혹은 탈국가주의에 대한 바바의 이론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는 물론이고, 크게 보아 그의 이론적 틀에서 수행될 수 있는 실제 연구의 풍부한 예가 제시되어 있다는 점에서 『국민과 서사』는 일반 독자와 연구자들에게 많은 참고가 될 것이다. 스피박이 단적으로 평하듯 『국민과 서사』는 국민이라는 서사의 범지구적 이종성heterogeneity을 생생하게 보여 줌과 동시에 궁극적으로는 서사가 바로 역사이고, 역사가 서사임을 확인시켜 주는 야심에 찬 열정적 시도다.


2. 탈식민주의와 탈국가주의를 넘어

호미 바바는 프로이트에서 발터 벤야민 그리고 프란츠 파농에 이르는 매우 다양한 이론가들의 통찰력을 빌리거나 재해석하여 식민과 탈식민의 경험을 분석하면서 서구의 근대 담론과 자유주의 담론의 한계를 지적하고 비판해 왔다. 바바는 특히 자크 데리다, 미셸 푸코, 자크 라캉 등과 같은 포스트구조주의자들이 제시한 ‘차이’의 철학을 식민주의 연구에 적용시켜 재해석했다고 말할 수 있다.
주로 마르크스주의 전통의 시각에서 수행되어 왔던 기존의 식민주의에 대한 비판적 연구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좀 더 풍부하게 만든 이가 바로 에드워드 사이드다. 사이드는 『오리엔탈리즘』(1978)에서 동양에 대한 서구의 담론이 서구 주체의 문화적 우월성을 증명하는 대상으로서만 기능하는 타자로서의 동양을 상정하였다고 주장하면서 그런 담론적 시도를 통해 동양에 대한 실질적 식민 지배와 팽창을 정당화했다고 보았다. 바바는 사이드의 획기적 작업을 존중하면서도 결과적으로 사이드의 이론이 서구의 식민 지배 권력을 내적 모순이나 균열이 없는 지나치게 확고한 것으로 만들어 버림으로써 반식민주의 저항의 공간을 축소해 버릴 가능성을 경계한다. 서구라는 주체와 동양이라는 타자의 이항 대립 구조 자체를 재고하지 않고서는 식민주의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비판에 한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그 안에 포섭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 것이다.
이런 점을 타개하기 위해 바바는 포스트구조주의의 문제 설정을 빌려 와 세계를 주체와 타자로 분리하여 불균등한 물적 현실을 정당화하려 한 서구 식민 지배 담론을 근본에서부터 회의한다. 문화 정체성이란, 순수의 기원에서 출발하여 역사적 발전 과정을 통해 자기 동일성을 확인함으로써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계역적인 문화의 경계선들 위에서 엇갈린 시공간상의 차이들이 부단히 빚어내는 혼종성에 다름 아니라고 보는 것이다. 단적으로 말해 바바는 서구 근대 담론이 상정하는 문화 정체성이 실제로는 내부의 근원적 타자성에 대한 끊임없는 자기 부정과 분열, 그리고 불안을 억압함으로써 얻어지는 내러티브 효과일 뿐이라고 주장하면서 문화 정체성 형성 과정이 동시에 역설적으로 정체성의 균열을 드러내는 과정임을 지적한다.
이런 바바의 시각은 서구 근대국가 담론에 대한 비판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서구가 정의하는 문화 정체성의 가장 강력하면서도 핵심적인 구성 원리로 작동해 온 것이 바로 ‘국민’(혹은 ‘민족’) 정체성이기 때문이다. 베네딕트 앤더슨의 기념비적 저작인 『상상의 공동체』가 주장하는 것처럼 바바는 ‘국민’ 혹은 ‘민족’을 기본적으로 내러티브 작용의 문제로 간주한다. ‘국민’이란 닫혀 있지 않고 언제나 열려 있으며, 근본적으로 양가적인 의미의 경계들이 만들어 내는, 상상된 서사 효과라고 봄으로써 바바는 ‘총체화’하는 개념, 의미 작용이 종결된 초역사적·본질주의적 개념으로서의 ‘국민’이라는 신화를 비판한다. ‘국민’이라는 주체의 수행성과 기호의 시간성에 주목함으로써 내부와 외부, 주체와 타자, 중심부와 주변부와 같은 이항 대립 구조에 기대고 있는 ‘국민’ 혹은 ‘민족’이라는 목적론적 역사성의 기의를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바바의 이론적 실천은 새로운 양식의 공동체를 상상해야 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국민과 서사』는 편저자인 바바 자신의 글로 시작과 끝을 맺고 있으나 실로 다양한 문학 및 문화 비평, 역사학 영역에서의 저자들의 글을 싣고 있다. 바바를 제외한 총 열네 명의 저자들이 각각 프랑스, 영국,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 등에서 생산된 국민 문화 담론의 여러 양상들을 독특한 시각과 텍스트 분석을 통해 논하고 있다. 바바의 이론적 입장과 매우 밀접한 협조 혹은 미묘한 긴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이들 논문들은 바바의 이론적 입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그런 입장의 생산적 확장을 가능하게 하고 풍부하게 해준다.


● 각 장의 주요 내용

1장|머리말 : 내러티브로서의 국민˙호미 바바
국민을 내러티브로 본다는 것은 단순히 언어나 수사에 주목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개념 대상 자체를 바꾸는 것이다. 『국민과 서사』는 내러티브에 대한 포스트구조주의의 통찰을 빌려 국가-공간의 양가적인 주변-여백을 환기하려는 시도다.

2장|국민이란 무엇인가?˙에르네스트 르낭
게르만 침입 이후 수세기에 걸쳐 형성된 근대적 의미의 국가 개념의 역사를 정리하면서 르낭은 국민이 언어, 종교, 왕조, 인종, 지리, 등과 같은 역사적 사실에서 기원했다는 이론들을 하나하나 반박하면서 국민 형성 과정이란 오히려 역사적 망각 혹은 오류의 과정이며 결국 공동의 삶을 지속하려는 인간의 의지의 산물임을 주장한다.

3장|국가 속의 부족들 : 고대 게르만과 근대 프랑스 역사˙마틴 톰
1882년 르낭의 강연 원고 <국민이란 무엇인가?>를 통해 프랑스 역사 연구의 흐름을 넓은 시각에서 조망한다. 특히 국민 형성 과정에서 게르만 침입의 중요성을 주장하는 르낭의 게르만주의적 프랑스 역사 기술학의 전통과 그와 다른 입장을 취했으며 나중에 프랑스 사회학의 등장으로 이어지는 로마주의적 전통을 비교한다.

4장|형식을 향한 국가의 열망˙티모시 브레넌
유럽의 민족주의는 유럽의 제국주의적 팽창과 국민 형성의 서사 형식인 소설과 그 태생적 배경을 공유한다. 민족주의는 과거의 것이라 단정하는 영미의 비평가들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제3세계를 중심으로 일어난 방어적 민족주의 등장의 의미를 간과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런 맥락에서 브레넌은 제3세계 소설에 나타나는 국민 형성의 정치적 필요성과 서사 형식 사이의 긴장을 특히 바르가스 요사의 작품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5장|거역할 수 없는 로망스 : 라틴아메리카 창건 소설˙도리스 서머
1960, 70년대 등장한 붐(Boom) 소설들은 이전의 라틴아메리카 소설의 전통과의 극적 결별을 의미했다. 서머는 국가적 운명과 개인의 감상적 연애를 연결함으로서 국가 단결의 모델을 만들어 내고자 했던 다양한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19세기 창건 로망스 소설들을 분석한다.

6장|문화 민족주의 탈귀화하기 : 다문화주의적 “오스트레일리아” 읽기˙스네자 구뉴
오스트레일리아 문학 전통을 정당화하고 제도적으로 승인해온 현재까지의 문학사 편찬물들을 분석하면서 구뉴는 여태껏 그 전통에서 철저히 배제되어 온 비 앵글로-켈트계 작가들의 작품들을 정전 문학과 병치 배열하여 논하면서 이들 작품 속에서 대항적 공론장의 존재 가능성을 발견한다.

7장|포스트의 정치학과 국가 제도˙제프 베닝턴
차이에 대해 정체성을, 외부에 대해 내부를 구성하기 위해 과거의 기원을 부단히 만들어 내야 하는 국가는 정체성, 내부, 기원의 결핍을 필연적으로 드러내게 마련인 영구적 현재의 서사 효과라 할 수 있다. 베닝턴은 이런 포스트구조주의적 이해를 바탕으로 우편 제도에 대한 계몽주의 철학가들의 언급을 분석하면서 국가 제도의 서사적 과잉과 본질적 불완전성을 논한다.

8장|문학 : 민족주의의 타자? 수정주의적 논거˙사이먼 듀어링
제국주의와 밀접한 유럽의 민족주의의 경우 문학이 민족주의적 목적에 봉사했다는 것은 이제 보편적 시각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듀어링은 주변부 국가들의 경우 민족주의가 다른 의미와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문학비평이 정전에 포함시키는 작품들의 경우도 반드시 국가의 정당성 확립에 봉사한 것이 아님을 지적한다.

9장|조슈아 레이놀즈와 영국 미술의 영국성˙존 배럴
18세기 영국 시각예술 전반을 지배했던 시민적 휴머니즘 담론은 특정 국민 문화에 한정되지 않은 보편적 취향의 공화국을 상정했다면 18세기 후반 등장한 회화에 대한 관습 담론은 영국 특유의 지역적 특질들에 주목했다. 바렐은 어떻게 조슈아 레이놀즈가 시민적 휴머니즘 담론과 관습 담론 사이에서 영국 미술의 영국성을 설명하려 했는지 살펴본다.

10장|명백한 운명 : 휘트먼 시의 스타일˙데이비드 심슨
흔히 민주주의와 정치적 자유, 그리고 평등의 대변인으로 알려졌으며 스스로 자처한 미국 시인 휘트먼은 미국 사회의 특징인 인종적, 사회적, 정치적, 성적 차이라는 경험적 사실들을 동일시를 통해 해명하거나 정당화시키는 경향을 보인다. 이런 휘트먼의 시적 스타일은 그를 미국의 열광적 민족주의가 가장 확고하던 시대의 대변인으로 보이게 한다.

11장|미국의 아침 식사 : 『톰 아저씨의 오두막』의 문화사˙레이첼 바울비
1850년대 미국 문학의 여성화를 이끈 대표적 소설인 해리엇 비처 스토의 『톰 아저씨의 오두막』은 노예제도 비판의 근거로 선한 기독교인 어머니상을 제시하고 있다. 미국 문학의 여성화를 상업화에 따른 낭만주의의 남성적 비판 정신의 쇠퇴로 보는 시각과 모성적 여성성과 감상주의가 가지는 비판적 가능성에 주목하는 시각 사이에서 소설에 나타난 미국적 여성성이 갖는 양가적 긴장을 분석한다.

12장|(망)원경 박애주의 : 『황량한 집』에 나타난 전문가주의와 책임감˙브루스 로빈스
로빈스는 디킨즈의 소설 『황량한 집』을 분석하면서 어떻게 소설이 가까운 현실에 대한 개인적이고 윤리적인 책임감의 문제와 직업적 열정이 가져올 폭력적 비인간성에도 불구하고 몰개성적 시스템의 합리성을 긍정하는 전문가주의의 문제 사이에서, 다시 말하면 근거리 윤리와 원거리 정치 사이에서 양가적 태도를 취하며 오가는지를 분석한다.

13장|유럽의 계보-아프리카의 전염 : 투투올라, 아체베, 리드에 있어서의?????????????? 국민, 내러티브, 그리고 공동체˙제임스 스니드
몇몇 아프리카와 아프리카계 미국 작가들이 흑인 민족주의 신조를 간혹 차용하긴 하지만 민족주의를 협의로 정의하려는 어떤 시도도 이들 작가들에 의해 철저히 와해되고 있음을 주장하는 스니드의 글은 서구 유럽 문학비평이 정의 하는 ‘보편성’ 혹은 ‘보편적 특질’과 같은 일반화 개념에 대해 아프리카와 아프리카계 미국작가들이 언어적 절충주의나 혼혈주의를 통해 비판을 가하고 있음을 구체적으로 분석한다.

14장|영문학 읽기˙프랜시스 멀헌
비평가와 작품의 경험적 일치, 그리고 독자와의 합의를 추구하는 리비스 문학비평은 공통의 인간 본질을 규범적으로 상정하는 투철한 휴머니즘을 채택하고 있다. 프란시스 멀헌은 이런 리비스주의 문학비평을 역사화하면서 그것의 계급 제한적, 이성애 중심적, (영국)민족 중심적 성격을 폭로하려 한다.

15장|섬과 비행기 : 버지니아 울프의 경우˙질리언 비어
비어의 글은 섬으로서의 영국의 문화적 형식들과의 관계 속에서 비행기를 이해하는 데 예민했던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들을 분석하고 있다. 가부장제와 제국주의에 대한 비판적 시각, 애국심과의 거리 두기, 여성적 관점의 차이에 대한 강조 등이 울프의 작품에 나타난 비행기와 비행기의 형상화에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보여 준다.

16장|디세미-네이션 : 시간, 내러티브, 그리고 근대국가의 가장자리˙호미 바바
서구 근대성의 강력한 문화적 양식으로 등장한 근대국가라는 상상의 공동체를 데리다의 산종(dissemination) 개념을 빌려와 비판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는 바바의 대표적 논문으로 국가-공간의 문화적 동질성, 목적론적 역사관과 같은 서사적 효과들을 분석·해체하면서 국민 문화의 이질성과 양가적 시간성을 강조한다.

글쓴이

데이비드 심슨(David Simpson)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UC 데이비스 영문학과 교수다. 영국 낭만주의와 문학 이론에 대한 다수의 저서를 냈다.

도리스 서머(Doris Sommer)
비교문학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하버드대학교 교수로 있다. 라틴아메리카 창건 소설에 관한 저서를 비롯한 다수의 저서가 있다.

레이첼 바울비(Rachel Bowlby)
옥스퍼드대학교와 예일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현재는 UCL(University College London) 영문학과 교수로 있다. 여성과 소비주의, 버지니아 울프에 관한 저서들을 냈다. 기고 당시 서섹스대학교 영문학과에서 강의를 했다.

마틴 톰(Martin Thom)
번역가이자 자유 기고가이며, 대표 논문으로 “공화국, 국가, 부족 : 고대 도시와 근대 세계”(Republics, Nations and Tribes : The Ancient City and the Modern World, 1995)가 있다.

브루스 로빈스(Bruce Robbins)
하버드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현재는 컬럼비아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있다. 19, 20세기 소설, 문학 및 비평 이론, 그리고 탈식민주의 연구 분야에 관한 저서들을 냈다.

사이먼 듀어링(Simon During)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빅토리아 문학으로 학위를 받았으며 존스홉킨스대학교와 멜버른대학교에서 영문학과 교수를 지냈다. 현재는 퀸즐랜드대학교에서 연구교수로 있다. 탈식민주의와 문화 연구 분야의 저서들을 냈다.

스네자 구뉴(Sneja Gunew)
멜버른대학교와 뉴캐슬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현재는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있다. 탈식민주의와 페미니즘 비평 이론에 관한 연구를 해왔으며 오스트레일리아의 다문화주의와 여성에 관한 다수의 편저를 냈다.

제임스 스니드(James Snead)
1989년 사망하기 전까지 피츠버그대학교 교수로 있으면서 영문학과 비교문학을 가르쳤다. 윌리엄 포크너에 관한 저서들을 냈다.

제프 베닝턴(Geoff Bennington)
옥스퍼드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에모리대학교 교수로 있다. 프랑스 문학과 사상, 18세기 소설, 비평 이론 등이 주요 관심 분야다. 기고 당시 서섹스대학교에서 강의를 했다.

존 배럴(John Barrell)
케임브리지대학교와 서섹스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현재는 요크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있다. 주로 18세기 영국의 역사, 문학, 미술에 관한 다수의 저서를 냈다. 기고 당시 서섹스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있었다.

질리언 비어(Gillian Beer)
케임브리지대학교 영문학과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명예교수로 있다. 문학과 과학의 관련성에 대해 연구해 왔으며 조지 엘리엇, 버지니아 울프와 같은 빅토리아조 작가들에 관한 다수의 저서를 냈다.

티모시 브레넌(Timothy Brennan)
컬럼비아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미네소타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있다. 주로 19, 20세기 비교문학, 특히 라틴아메리카와 유럽 및 미국 소설에 관한 연구를 해왔으며 비평 이론과 대중음악에 관한 연구서를 냈다.

프랜시스 멀헌(Francis Mulhern)
『뉴 레프트 리뷰』의 편집위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미들섹스대학교에 몸담고 있다. 주로 문화 및 비평 이론에 관한 저서를 냈다.

에르네스트 르낭(Ernest Renan)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역사가이며, 종교학자다. 이 책에 실린 “국민이란 무엇인가?”는 1882년 소르본대학교에서 있었던 그의 강연 원고로, 국민/민족의 개념과 기원에 대한 대표적인 글로 일컬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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