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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 오디세이 / 20주년개정판

진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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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미학 오디세이/ 진중권 지음
개인저자진중권, 1963-
판사항20주년개정판
발행사항서울: 휴머니스트, 2014
형태사항3 v.: 천연색삽화; 23 cm
ISBN9788958626787 (v.1)
9788958626794 (v.2)
9788958626800 (v.3)
9788958626770 (세트)
서지주기참고문헌과 색인수록
내용주기v.1. 에셔와 함께 탐험하는 아름다움의 세계 -- v.2. 마그리트와 함께 탐험하는 아름다움의 세계 -- v.3. 피라네시와 함께 탐험하는 아름다움의 세계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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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자료실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1 1222844 701.17 진77ㅁ 2014 v.1 2관 5층 일반도서 대출중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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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222845 701.17 진77ㅁ 2014 v.1 2관 5층 일반도서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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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222846 701.17 진77ㅁ 2014 v.2 2관 5층 일반도서 대출중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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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222847 701.17 진77ㅁ 2014 v.2 2관 5층 일반도서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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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222848 701.17 진77ㅁ 2014 v.3 2관 5층 일반도서 대출중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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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222849 701.17 진77ㅁ 2014 v.3 2관 5층 일반도서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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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미학의 세계를 열어준 우리 시대의 고전, 진중권의 《미학 오디세이》가
독자들의 지속적인 사랑 속에 출간 20주년을 맞았습니다


미학의 세계를 열어준 우리 시대의 고전 《미학 오디세이》. 독창적이고 유쾌한 미학자 진중권이 ‘미’와 ‘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 남다른 미적 감각을 제시한다. 고대, 중세, 근현대의 시공간적 경계를 넘나들며 에셔, 마그리트, 피라네시의 작품과 함께 예술사와 철학사를 한눈에 그린다.

“서구에서 익힌 미학이론을 털만 벗겨 생경하게 내놓는 것이 아닌 자신의 미학으로 말하는 책”
-유홍준(미술사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저자)
“나는 미학을 이 책에서 배웠다. 나는 글쓰기도 이 책에서 배웠다.”
-정재승(KAIST 바이오 뇌공학과 교수)
“미학과 미술사의 내용을 이처럼 대중적인 눈높이에서 유연하게 써내려간다는 것은 보통 내공이 아니다.”
-박영택(경기대학교 미술경영학과 교수, 미술평론가)
“감수성에 불타는 10대들을 문사철(文史哲)의 깊은 세계로 이끄는 데 손색이 없는 안내자이다.”
-안광복(중동고등학교 철학교사)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미학의 세계를 열어준 우리 시대의 고전, 진중권의 《미학 오디세이》가
독자들의 지속적인 사랑 속에 출간 20주년을 맞았습니다


미학의 세계를 열어준 우리 시대의 고전 《미학 오디세이》. 독창적이고 유쾌한 미학자 진중권이 ‘미’와 ‘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 남다른 미적 감각을 제시한다. 고대, 중세, 근현대의 시공간적 경계를 넘나들며 에셔, 마그리트, 피라네시의 작품과 함께 예술사와 철학사를 한눈에 그린다.

“서구에서 익힌 미학이론을 털만 벗겨 생경하게 내놓는 것이 아닌 자신의 미학으로 말하는 책”
-유홍준(미술사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저자)
“나는 미학을 이 책에서 배웠다. 나는 글쓰기도 이 책에서 배웠다.”
-정재승(KAIST 바이오 뇌공학과 교수)
“미학과 미술사의 내용을 이처럼 대중적인 눈높이에서 유연하게 써내려간다는 것은 보통 내공이 아니다.”
-박영택(경기대학교 미술경영학과 교수, 미술평론가)
“감수성에 불타는 10대들을 문사철(文史哲)의 깊은 세계로 이끄는 데 손색이 없는 안내자이다.”
-안광복(중동고등학교 철학교사)

그들만의 미학을 우리의 미학으로!
-국내에 미학의 세계를 알린 첫 책이자 대표작

1994년 1월 15일 세상에 나온 《미학 오디세이》는 국내에 미학을 알린 첫 책이자 파워라이터 미학자 진중권을 있게 한 데뷔작으로, 저자 스스로 고백하듯 ‘왕성한 지적 호기심과 새로운 것을 알게 됐을 때의 황홀한 기쁨’ 속에 쓴 글이자 ‘내가 언제 이런 걸 썼을까 하는 경탄 혹은 경이로움’이 지금까지 남아 있는 책이다. 미학이 대중에게 거의 알려져 있지 않던 시절, 유쾌한 미학자 진중권은 말을 거는 듯한 특유의 문체로 ‘미’와 ‘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 남다른 미적 감각을 제시했다. 별다른 홍보 없이 오직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20년간 스테디셀러의 왕좌를 지켜온 《미학 오디세이》는 미학의 기초 지식과 함께 철학사, 예술가의 작품이 입체적으로 구성된 특유의 글쓰기 형식을 도입하여 어려운 미학을 대중적으로 확산시켰다. 철학, 정신분석학, 기호학 등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예술을 어떻게 해석하고 비평해야 하는지 보여줄 뿐만 아니라, 에셔·마그리트·피라네시를 각 권에 도입하여 장대한 아름다움의 세계를 탐험함으로써, 예술 체험이 세상과 삶에 대한 철학적 성찰로 나아가는 새로운 사유의 경험을 선사한다. 창공을 가로지르는 듯한 저자의 독특한 시각으로 ‘미’와 ‘예술’의 세계를 독창적으로 풀어놓은 이 책은 지금도 자타공인 미학 입문서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며 그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미학 오디세이》20주년 기념판, 책의 문화사를 다시 쓰다
-베스트셀러만이 아닌 스테디셀러를 주목하는 출판문화

“오늘날의 괴테를 만든 건 괴테의 저작이 아니라, 수만 종의 서로 다른 괴테 에디션이다.” 《괴테 이탈리아 기행》은 전 세계적으로 1200여 종의 에디션이 있는데 1999년 170주년 당시에만 수십 종의 에디션이 발간되었고, 2008년 《파우스트》 200주년에는 수백 종의 서로 다른 에디션이 발간되었다. 유럽의 출판문화에서 20주년, 30주년, 60주년, 100주년 기념판의 출간은 이례적인 일이 아니다. 이는 19세기 말 유럽의 근대 출판이 시작되기 전 이미 20만 종의 에디션을 낳은 《성경》에서부터 시작해 동일한 저작을 서로 다른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오랜 역사적 전통에서 비롯한 것이다. 새로운 에디션에 대한 문화적 유전자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전적 가치가 있는 저작물을 지속적으로 되살려냄으로써 저작물이 오랜 세월 스테디셀러로 그 명맥을 이어가 문화적 자산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출판 현실은 어떨까? 일본의 출판문화를 답습하고 있는 한국의 출판은 새로운 텍스트를 찾기에 바쁘다. 오로지 신간과 베스트셀러만이 중요하다. 스테디셀러를 그 자체로 주목한 경험이 없었기에 20년 넘게 꾸준히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국내 유수의 저작들도 (어떤 새로운 내용이 담겼느냐가 늘 화제의 중심이 되는) 개정판 출간에 머물 뿐 그 역사를 기념하는 에디션의 출간은 이뤄지지 않았다. 진중권의 《미학 오디세이》20주년 기념판은 저작물이 20년 동안 사랑받으며 책의 가치와 문화사적 의의를 인정받은 데 대한 기념과 감사를 표하는 첫 시도이다. 20주년 기념판을 전집이나 양장본을 통해 고급 독자층을 위한 한정판으로 가두는 것이 아니라 동시대적 편집과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세대의 독자들에게 대중적으로 보급하고자 하는 것도 이런 맥락 속에 있다.
1936년 출간되어 2006년 70주년 기념판으로 재출간된 《곰브리치 세계사》는 권두에 곰브리치 손녀의 서문을 담았다. 2005년 30주년 기념판으로 재출간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역시 저작의 개정 없이 저자의 새로운 서문과 서평 몇 개, 초판에 수록되었다가 삭제했던 출판인 로버트 트리버스의 권두 추천사를 복원해 실어 출간했다. 한 권의 책이 거쳐 온 오랜 역사를 기념하는 저자 본인의 새로운 머리말이나 추천글은 그 자체만으로도 책의 문화사적 의의를 지닌다.
저작의 개정 없는 기념판의 출간에 대한 출판문화적 의미를 따져본 일 없는 우리 사회에 《미학 오디세이》의 20주년 기념판은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특히 한국사회에서 본격적인 대중 교양서 발행의 출발점이었던 1990년대에 출간된 저작물들이 20주년을 넘어서고 있는 시점이기에 그 의미는 더욱 각별하다. 1993년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994년 《미학 오디세이》, 이진경의 《철학과 굴뚝 청소부》, 1996년 정민의 《한시 미학 산책》 등 20년 이상 사랑받은 국내 스테디셀러 저작물의 사회적 의미를 재점검하고 새로운 세대와 소통케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미학 오디세이》의 20주년 기념판은 고전적 저작을 다음 세대에게 전하고 우리 사회에 세대를 넘나드는 문화적인 공감대를 확보해가는 첫 세대, 첫 시기를 열고 있다.

20년을 이어온 대중 교양서 글쓰기의 전범!
-한국의 움베르트 에코, 진중권의 ’미학 오디세이 작가 노트’ 동시 출간

《미학 오디세이》는 호프스태터의 《괴델, 에셔, 바흐》의 파격적 형식에 버금가는 구성, 에코를 떠올리는 대중적이면서도 엘리트주의적인 이중 코드를 활용한 서술, 디지털 세대를 겨냥한 듯한 문체 등으로 전문적인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대중적인 접점을 만들어내야 하는 지식 대중서의 전범을 보여준다.
이 책은 주요 담론의 흐름에 따라 정리한 미학사, 철학자들의 가상 대화로 구성된 철학사, 에셔·마그리트·피라네시의 작품세계가 서로 독립적으로 진행되면서 주제를 동시에 조명하는 ‘3성대위법’의 형식을 구현하고 있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구어체 글쓰기는 출간 당시 ‘품위가 없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으나, 이후 등장한 디지털 세대와 깊이 소통하며 오랫동안 독자의 입소문을 타고 확산되었다. 구어체의 글쓰기, 이미지와 텍스트의 절묘한 조화, 3성대위법의 형식적 파격을 모두 갖춘 《미학 오디세이》는 마치 대중에게는 소설로 읽히지만, 포스트모던의 담론을 다룬 철학사로 읽히는 《장미의 이름》처럼 대중성과 전문적 미학 이론서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며 국내 지식 대중서의 전범이 되었다. 이 책은 독자들의 찬사 속에 각종 기관의 추천(1990년대를 빛낸 100권의 책, 우리 시대 고전 50선, CEO에게 권하는 20권, 열아홉 살의 필독서 50권, 서울대학교·카이스트 선정 권장도서, 경기도 교육청 선정 청소년 필독서 등)이 더해져 출간 이후 20년간 우리 시대의 명저로 자리 잡으며 미학의 대중화에 앞장서, 그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진중권은 ‘무엇을’ 묘사하고 설명하느냐보다 ‘어떻게’ 구성하고 말하느냐를 집요하게 고민한다. 우연히 만난 그림 한 장과 글 한 구절이 자신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사유를 낳을 수 있다고 믿는 그는, 남다른 시각으로 끊임없이 재구성·재배치하며 자신만의 자유로운 사유의 모험을 보여준다. 70주년 기념판으로 재출간된 《곰브리치 세계사》에 실린 곰브리치 손녀의 서문은 어릴 적 할머니로부터 들은 “곰브리치가 이 책을 어떻게 썼는가”에 대한 상세한 기록으로, 이를 통해 독자들은 곰브리치의 글쓰기 방식과 이 책의 탄생 과정을 엿볼 수 있다.《미학 오디세이》의 20주년을 기념하며 함께 출간한 미학 오디세이 작가 노트《나는 미학 오디세이를 이렇게 썼다》는 모두가 궁금해 하는 진중권식 글쓰기의 정수가 담겨 있다. 이 책이 쓰인 과정 및 글쓰기에 대한 저자의 솔직한 고백을 담았으며, 동시에 당대 지식인의 반향과 독자 지형의 변화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나는 미학 오디세이를 이렇게 썼다》는 저자의 남다른 글쓰기 방식이 담겨 있어, 자신만의 글쓰기를 창조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원시시대에서 현대까지의 미학사를 한눈에 조망하다
-《미학 오디세이》 책 내용 소개

전3권으로 구성된《미학 오디세이》는 미학의 이해에 바탕이 되는 철학사의 내용을 알기 쉽게 전하기 위해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디오게네스의 가상 대화를 배치하고, 에셔·마그리트·피라네시의 작품세계를 통해 어려운 미학 개념을 시각적으로 한눈에 보여주었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로 대표되는 합리주의적 주류와, 디오게네스에서 니체로 이어지는 비합리주의적 비주류가 대립하는 양상을 위트 있는 가상의 대화를 통해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에셔와 함께 탐험하는 아름다움의 세계’를 담은 1권에서는 고대, 중세, 근대 예술의 미학사와 함께 에셔의 작품으로 자연주의적 양식과 기하학적 양식의 차이를 설명한다. ‘마그리트와 함께 탐험하는 아름다움의 세계’를 담은 2권에서는 근대 철학을 완성한 헤겔, 현대미술의 새 지평을 연 세잔과 피카소와 마티스로부터 시작하여, 초현실주의 화가 마그리트를 통해 ‘형식’에서 ‘내용’으로 옮겨가는 사유의 진행을 살펴본다. ‘피라네시와 함께 탐험하는 아름다움의 세계’ 3권에서는 현실을 재현했던 근대 이전의 예술과 보이지 않는 현실을 현시하는 현대 예술의 차이를 밝히고, 동시에 18세기 건축가·판화가인 피라네시의 다양한 작품으로 미학사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준다. 피라네시의 작품이 함축하고 있는 철학적 문제를 표명하는 미적 엠블럼으로 소설가 보르헤스가 등장한다.
이 책은 서술의 기본 골격으로서 ‘가상과 현실’이라는 개념 틀을 차용하여, 다양한 예술이론들과 미학의 문제영역들을 알기 쉽게 정리해준다. 1권에서는 가상과 현실이 구별되지 않았던 선사 시대, 가상과 현실의 구별이 존재했던 역사 시대를 다루며, 2권에서는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다시 흐려지는 현대를 다룬다. 포스트모던을 다루는 3권에서는 가상이 현실을 대체하는 전복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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