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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만든) 의례와 종교

Rappaport, Roy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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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인류를 만든) 의례와 종교 / 로이 라파포트 지음 ; 강대훈 옮김
개인저자Rappaport, Roy A., 1926-
강대훈, 역
발행사항서울 : 황소걸음, 2017
형태사항925 p. ; 23 cm
총서명황소걸음학술총서 ;2
원서명Ritual and religion in the making of humanity
ISBN9791186821091
일반주기 본서는 "Ritual and religion in the making of humanity. 1999."의 번역서임
서지주기참고문헌(p. 889-908)과 색인수록
일반주제명Ritual
Religion
분류기호203.8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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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인류학의 차원을 바꿔놓은 종교인류학의 고전

근대화 과정에서 과학은 사회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지적 토대로 기능하던 종교를 원래 자리에서 몰아냈지만, 과학이 종교의 기능을 대신할 수는 없었다. 그 결과 현대인의 영적 실존에 커다란 공백이 생겼고, 에밀 뒤르켐은 그 공백이 메워져야 한다고 보았다. 그러나 그 공백을 어떻게 메워야 하는지는 상상하지 못했다.

《인류를 만든 의례와 종교》는 로이 라파포트가 종교와 사회, 생태의 관계에 대해 30년 이상 탐구해온 결과물이며, 뒤르켐이 남겨둔 질문에 대해 처음 체계적으로 응답한 종교인류학 분야의 기념비적 저작이다. 라파포트는 이 책에서 인류가 21세기에 마주칠 상황에 적합한 새로운 종교의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며, 종교가 과학과 화해할 수 있고 그래야 한다고 웅변한다.

라파포트는 적응과 인지 이론을 결합하여 종교의 진화적 중요성에 대한 포괄적인 분석을 전개하는 동시에, 종교의 핵심 요소이자 종교적 관념을 확립하고 인류의 적응 진화에 근본적 역할을 수행한 의례 연구를 종합했다. 인류학, 역사학, 철학, 비교종교학과 기타 학문에서 끌어온 사례에 근거한 이...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인류학의 차원을 바꿔놓은 종교인류학의 고전

근대화 과정에서 과학은 사회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지적 토대로 기능하던 종교를 원래 자리에서 몰아냈지만, 과학이 종교의 기능을 대신할 수는 없었다. 그 결과 현대인의 영적 실존에 커다란 공백이 생겼고, 에밀 뒤르켐은 그 공백이 메워져야 한다고 보았다. 그러나 그 공백을 어떻게 메워야 하는지는 상상하지 못했다.

《인류를 만든 의례와 종교》는 로이 라파포트가 종교와 사회, 생태의 관계에 대해 30년 이상 탐구해온 결과물이며, 뒤르켐이 남겨둔 질문에 대해 처음 체계적으로 응답한 종교인류학 분야의 기념비적 저작이다. 라파포트는 이 책에서 인류가 21세기에 마주칠 상황에 적합한 새로운 종교의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며, 종교가 과학과 화해할 수 있고 그래야 한다고 웅변한다.

라파포트는 적응과 인지 이론을 결합하여 종교의 진화적 중요성에 대한 포괄적인 분석을 전개하는 동시에, 종교의 핵심 요소이자 종교적 관념을 확립하고 인류의 적응 진화에 근본적 역할을 수행한 의례 연구를 종합했다. 인류학, 역사학, 철학, 비교종교학과 기타 학문에서 끌어온 사례에 근거한 이 책은 의례 연구의 탁월한 안내서이기도 하다.

이 책의 주요 논지는 간단명료하다. 의례와 종교가 인류 진화에 필수적이었다는 것이다. 라파포트는 종교가 없었다면 인류는 원시 상태를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고, 종교는 인류 사회의 진화와 존속에 언어만큼 중요했으며, 종교의 토대는 바로 의례라고 주장한다. 총 14개 장 가운데 11개 장 이상을 의례 논의에 할애하며 2장에서 제시한 의례의 정의를 후속 장들에서 조목조목, 다각도로 파헤치는 것이 이 책의 전체 구성이다.

라파포트는 이 책에서 ‘인간에게 종교란 무엇인가?’ ‘종교는 현대사회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와 같이 학문적 논의를 넘어서는 실존적이고 윤리적인 질문을 던진다. 라파포트의 제자 키스 하트 교수가 말했듯이, 이 책은 종교에 대한 책인 동시에 종교적인 책이다. 1996년 폐암 선고를 받은 라파포트는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닫고, 10년 이상 출판을 미뤄온 이 책을 다시 집필하기 시작했다. 그래서인지 이 책 곳곳에서 단순히 학자의 것이 아닌 한 인간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죽음을 마주하고, 동시에 죽어가는 한 인간이, 인류의 구원이라는 거대한 질문을 학문적 논의를 통해 감당하려고 애쓴다는 느낌마저 든다.

논리적 완결성과 엄밀함을 추구하는 학계의 관행에서는 이런 문제의식이 어리둥절하고 어쩌면 무모하게 여겨질 것이다. 그러나 아무도 살아간다는 문제와 그것이 제기하는 질문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책이 던지는 물음은 단순히 학문적 공론의 장에 머무를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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