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로욜라도서관

탑메뉴

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검색

상세정보

살다, 읽다, 쓰다 : 세계 문학 읽기 길잡이

김연경

상세정보
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살다, 읽다, 쓰다 : 세계 문학 읽기 길잡이 / 김연경 지음
개인저자김연경, 1975-
발행사항서울 : 민음사, 2019
형태사항363 p. ; 22 cm
ISBN9788937443855
서지주기참고문헌: p. 361-363
분류기호809
언어한국어

소장정보

서비스 이용안내
  • 서가에 없는 자료서가에 없는 자료
  • SMS발송SMS발송
메세지가 없습니다
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자료실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1 1351992 809 김642ㅅ 2관5층 일반도서 대출가능
서가에 없는 자료 SMS발송


서평 (0 건)

서평추가

서평추가
별점
별0점
  • 별5점
  • 별4.5점
  • 별4점
  • 별3.5점
  • 별3점
  • 별2.5점
  • 별2점
  • 별1.5점
  • 별1점
  • 별0.5점
  • 별0점
제목입력
본문입력

*주제와 무관한 내용의 서평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소포클레스부터 니체, 카프카, 밀란 쿤데라, 보르헤스까지…
“이토록 상냥하고 깊이 있게, 조곤조곤
세계 문학을 설명해 주는 책은 이제까지 없었다!”

소설가 김연경이 쓴,
세계 대표 고전 문학 80여 권 깊이 읽기


『살다, 읽다, 쓰다』는 혼자 읽으려고 할 때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작품은 물론, 누구나 알아야 할 교양이 되는 고전 세계 문학을 한데 모은 세계 문학 읽기 길잡이다. 이 책은 네이버 문학 캐스트에 글을 연재하고, 서울대학교 강의를 하며 10년 동안 세계 문학 공부에 깊이를 더해 온 작가의 치열한 공부 기록이기도 하다. 이 책은 기원전 작품부터 현존하는 작가의 작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80여 편의 고전을 선정해 세계 문학 전반의 독서를 안내하고 있다.

시대와 연령을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세계 고전을 접할 기회는 온다. 하지만 그 전반을 두루 섭렵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현장에서 고전을 가르치며 좀 더 제대로 된 세계 문학 길잡이란 어떤 것일까 고민해 온 저자는 경직된 문학사에서 작가를 생생한 캐릭터로 건져 올려 독자들이 세계 문학을 좀 더 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소포클레스부터 니체, 카프카, 밀란 쿤데라, 보르헤스까지…
“이토록 상냥하고 깊이 있게, 조곤조곤
세계 문학을 설명해 주는 책은 이제까지 없었다!”

소설가 김연경이 쓴,
세계 대표 고전 문학 80여 권 깊이 읽기


『살다, 읽다, 쓰다』는 혼자 읽으려고 할 때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작품은 물론, 누구나 알아야 할 교양이 되는 고전 세계 문학을 한데 모은 세계 문학 읽기 길잡이다. 이 책은 네이버 문학 캐스트에 글을 연재하고, 서울대학교 강의를 하며 10년 동안 세계 문학 공부에 깊이를 더해 온 작가의 치열한 공부 기록이기도 하다. 이 책은 기원전 작품부터 현존하는 작가의 작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80여 편의 고전을 선정해 세계 문학 전반의 독서를 안내하고 있다.

시대와 연령을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세계 고전을 접할 기회는 온다. 하지만 그 전반을 두루 섭렵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현장에서 고전을 가르치며 좀 더 제대로 된 세계 문학 길잡이란 어떤 것일까 고민해 온 저자는 경직된 문학사에서 작가를 생생한 캐릭터로 건져 올려 독자들이 세계 문학을 좀 더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깊이 있는 독서의 기쁨을 누리고 싶다면 인생의 많은 것들을 책에서 배웠다는 저자와 함께 『살다, 읽다, 쓰다』를 만나 보자. 길잡이가 곁에 있는 든든한 독서의 경험이 오래 묵힌 지적 갈증을 해소할 것이다.

공부는 내 인생의 거의 전부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우리는 언제까지나, 여전히 모범생일 필요가 있다.
-서문에서


“우리는 왜 고전을 읽어야 하는가”
서울대생들의 창작 열망을 뜨겁게 달군
인기 강의를 책으로 만나다


여러 편의 소설집, 장편 소설을 출간한 소설가이면서 러시아 문학 번역가로서도 활발하게 작업하고 있는 작가 김연경은 근 10년을 세계 문학에 몰두하며 지냈다. 2009년 ‘문지 문화원 사이’ 세계 문학 읽기 강좌를 시작한 것을 기점으로 네이버 문학 캐스트와 《책앤》(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지면을 통해 세계 문학을 독자들에게 소개했고 2016년부터는 서울대에서 소설 창작 강의와 문학 읽기 강좌를 맡아 가르치고 있다. 특히 작가의 서울대 소설 창작 강의는 수강 인원이 꽉 찰 정도로 학생들에게 인기다. 학생들은 이 강의 시간에 고전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작품과 작가에 관해 읽고 토론하며 창작의 기술을 다진다. 작가는 그렇게 10여 년간 “세계 문학의 전범과 전위의 소설을 두루 읽고” 소개하고 가르친 공력을 이 한 권에 담았다.

한 번뿐인 삶을 살면서 모든 것을 경험할 수는 없기에 우리에게는 책이 필요하다. 한창 공부를 하던 2011년, 첫 아이가 태어났을 때, 태어나서 가장 원초적인 실존으로 돌아간 그때, 저자는 오히려 책의 삶이 얼마나 숭고한 실존인지를 깊이 깨달았다고 한다. “사람은 무릇, 책을 읽어야 사람”이라는 진실. 그렇게 작가는 고전과 함께 살고, 읽고, 쓰며 나아가는, 지면이 단단해지는 삶을 살자고 손을 잡아 이끈다. “우리는 언제까지나, 여전히 모범생일 필요가 있다.”


“고전을 이해하는 최고의 방법은
좋은 길잡이를 만나는 것이다”
작가의 사생활을 엿보며 이해하는 흥미로운 독서를 경험하다


소설을 그 자체만으로 즐겨도 좋지만 시대적 혹은 자전적 배경이나 영향을 끼친 다른 소설 등 작품 외적인 퍼즐 조각을 맞춰 가다 보면 책을 마주하는 즐거움은 그 배가 된다. “거의 모든 글에는 작가의 전기가 정리되어 있는데, 이는 내가 남의 ‘사생활’에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은 책에 관한 책이자 작가에 관한 책이다.

“일찌감치 아버지의 바람인 법조인의 길 대신 전업 작가를 선택해 실로 짐승 같은 필력을 뽐내며 어마어마한 양을 써 댔”던 발자크, “아버지의 교육열과 문화적 열망을 그대로 이어받아 시쳇말로 중산층의 윤리를 체화”한 괴테, 작품의 묵직한 고뇌와 달리 “도쿄 대학 영문과를 졸업한 수재로서 100편이 훌쩍 넘는 단편 소설을 남기기까지 비교적 무난한 삶을 살았던”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열 살 무렵부터 구두약 공장에서 일하다가 법률 사무실의 서기, 법원의 속기사, 의회 담당 기자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쳤던 디킨스, “부유한 귀족 집안 출신에 병약한 체질, 29년의 짧은 삶, 미지의 세계를 향한 동경, 끊임없는 떠남의 욕구, 무엇보다 자신의 삶을 낭만화하려는 의지”가 강했던 노발리스…….

소설가 김연경은 당대 최고의 작가들이 마치 지금 우리 곁에 있는 이웃인양 조곤조곤 그들의 사생활을 들려준다. 어째서 발자크가 세상의 속물스러움에 천착했는지, 디킨스가 『크리스마스 캐럴』 같은 동화적인 이야기를 써낼 수 있던 원인이 저절로 이해가 된다. 유수한 작가와 세계 고전 작품들이 이 책을 읽는 동안 저절로 스며들게 되는 이유다.


“독서에도 체계가 필요하다”
머릿속에서 여기저기 헝클어진 지식들을 말끔하게 정리하다


이 책은 기원전 작품부터 현대 작가들까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고전을 엄선해 담았다. 작가가 어릴 때부터 좋아한 『적과 흑』, 『고리오 영감』, 『보바리 부인』 등 19세기 프랑스 소설을 1장으로, 2장은 ‘문학 이상의 문학’을 보여준 작품들과 오늘날 철학서로 자리 잡은 에세이에 관한 글을 함께 엮었다. 인간과 세계의 ‘모순’을 탐구한 문학을 그 다음 3, 4장으로 나누되 4장은 주로 ‘생활과 일상’이 담긴 세태 소설을 담고 작가가 청소년기에 즐겨 읽은 성장 소설과 예술가 소설을 5장에 배치했다. 일본의 근대 소설도 여기에 포함된다. 6장과 7장은 각각 카프카, 카뮈(사르트르), 쿤데라(오웰), 보르헤스(나보코프, 에코)를 염두에 두고 구성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읽는 것만으로도 흥미진진한 작품이 있는가 하면 꼼꼼히 읽어도 아리송하게 남는 작품도 있다. 사형 선고를 받고 피렌체에서 영구 추방되어 이탈리아 전역을 떠돌았던 유배자 단테가 직조해 낸 거대한 사후세계의 의미는 무엇인지, 니체의 “인간은 극복되어야 할 그 무엇이다.”라는 ‘초인’이란 대체 무엇인지 등… 이제껏 읽으면서도 미진했던 의문들을 이번 기회에 시대적 구분과 더불어 문학사적 체계를 잡아 정리해 보면 어떨까.

각자의 공부나 일에 바빠서 한번쯤 고전에 흠뻑 빠져 볼 시간이 없었던 직장인, 아이에게 독서를 지도하고 싶은 부모님, 창작에 필요한 고전의 힘을 한눈에 익히고 싶은 지망생, 북클럽 활동을 하고 싶지만 여유가 부족하거나, 혹은 모임을 갖기 전에 어느 정도 혼자 읽는 시간이 필요한 사람들 모두에게 『살다, 읽다, 쓰다』는 세계 문학 독서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다.
이전 다음

함께 비치된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