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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질문은 해답과 같은 힘을 지닌다

권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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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좋은 질문은 해답과 같은 힘을 지닌다 / 권민창 지음
개인저자권민창
발행사항고양 : 함께북스, 2019
형태사항277 p. ; 23 cm
기타표제정리된 질문으로 문제의 본질을 꿰뚫다
ISBN9788975047350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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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자료실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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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끌리는 사람은 질문이 다르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라도, 사람의 능력으로는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다. 그러므로 모르는 지식에 대하여는 <물음>을 통해 깨우쳐야 한다. 사람이 어떤 일에 대하여 불안하고 두려움이 생기는 이유는, 그 어떤 일에 대하여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물어야 한다. 그래서 그 일에 대하여 알게 되면 비로소 불안함과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이다. 지혜는 물음에서 생기는 것이다.
이 책은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궁금한 점에 대하여 <물음>으로써 깨닫는 사람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 것이다. 왜냐하면 질문은 능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의문을 갖게 되는 문제에 직면하면서 삶을 영위한다.
“이건 왜 이러지? 저건 왜 저럴까?”
“이 개념은 어떻게 생성된 걸까?”
이러한 궁금증이 생긴 문제를 묻고 이해해서 자신의 지식으로 만드는 사람과 모르면서도 모르지 않는 척하며 결국 모르고 넘어가는 사람은 답답함을 안고 인생을 살아감으로서 삶의 만족도와...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끌리는 사람은 질문이 다르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라도, 사람의 능력으로는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다. 그러므로 모르는 지식에 대하여는 <물음>을 통해 깨우쳐야 한다. 사람이 어떤 일에 대하여 불안하고 두려움이 생기는 이유는, 그 어떤 일에 대하여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물어야 한다. 그래서 그 일에 대하여 알게 되면 비로소 불안함과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이다. 지혜는 물음에서 생기는 것이다.
이 책은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궁금한 점에 대하여 <물음>으로써 깨닫는 사람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 것이다. 왜냐하면 질문은 능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의문을 갖게 되는 문제에 직면하면서 삶을 영위한다.
“이건 왜 이러지? 저건 왜 저럴까?”
“이 개념은 어떻게 생성된 걸까?”
이러한 궁금증이 생긴 문제를 묻고 이해해서 자신의 지식으로 만드는 사람과 모르면서도 모르지 않는 척하며 결국 모르고 넘어가는 사람은 답답함을 안고 인생을 살아감으로서 삶의 만족도와 성취도는 점점 더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결국 모르는 사람들은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지 못하고, 아는 사람들의 지배를 받으며 피동적인 삶을 사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좋은 질문법’을 누군가에게 개인적으로 배운 경험이 있는 사람은 흔치 않을 것이다. 그 점에 의문이 생긴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질문법에 대해 배운 경험이 있나요?”라고 물어보았지만 ‘질문법을 어떻게 배워?’라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학창 시절을 떠올려보자.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질문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라고 말씀하실 때 자신 있게 손을 들어 질문하는 학생에게 선생님은 “적극적인 자세가 참 좋다”라고 칭찬하지 않았던가. 그만큼 선생님들은 질문하는 것을 좋은 습관이라고 칭찬했지만 그런데 왜, 질문하는 법을 배운 적이 없는 것일까?
한국의 교과과정 중에 질문을 하는 방법에 대한 학습과정은 없다. 그러기에 우리들은 질문을 가능한 하지 않는다. 또한 질문이 중요하다고 의식하는 사람도 거의 없다. 그래서 우리는 궁금한 일에 대하여 자기만의 방식으로 질문을 한다. 때문에 질문을 하는 방법은 각양각색 다르다. 나는 질문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보고 공부해볼 것을 권한다. 그것이 이 책의 발간 목적이다.

환경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질문을 변화시켜라

자신이 몸담고 일하고 있는 직장에서의 문제, 즉 직장상사 또는 동료들과의 불편한 관계, 박봉, 과도한 업무, 비정규직 등의 문제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직장생활을 이러한 불안감을 안고 일을 한다면 일의 능률도 오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일에 대한 보람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 근무하고 있는 회사가 도저히 자신의 뜻과 맞지 않는다면, 자신은 물론 회사에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불만을 품은 채로 회사생활을 지속하는 사람은 자신의 신세에 대해 한탄만 할 뿐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별다른 노력은 하지 않게 된다. 이러한 불평불만이 쌓이게 되면 그는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비슷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자기 자신만 이런 어려움에 처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같은 처지의 그들에게서 서로 발전성 없는 위로를 주고받는다. 발전이 없는 허송세월을 보내는 이유다. 이들의 가장 큰 문제는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으며 또한 자신의 미래를 위한 아무런 투자 또한 하지 않고 그저 하루하루 마음에 내키지도 않는 일을 마지못해 한다는 것이다.
그런 사람에게서 회사가 원하는 창의성을 기대할 수는 없다. 이렇듯 창의성을 발휘하지 못하고 주어진 일만 하는 이유는, 기존에 자신이 하던 일 외에는 아무런 관심도 흥미도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호기심도 없고 스스로에게 이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지에 대한, 생각도 자문도 하지 않는다. 이들의 수준은 정해진 답만 암기하고 풀었던 학창 시절 그리고 지시만 받았던 신입사원 시절에서 멈춰있다.
“어떻게 하면 회사의 발전을 위한 더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을까?”
“회사가 나에게 요구하는 자격증이나 스펙은 무엇인가?”
“회사에서 나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이와 같은 생산적인 질문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더러워서 회사 때려 칠까?”
“도대체 내가 잘못하는 게 뭐가 있어?”
등과 같은 긍정적인 답이 나오지 않는 질문을 하며 오늘도 무의미한 생활을 한다는 것이다.
자주 어울리는 사람 5명의 평균이 ‘나’라는 말이 있다. 비슷한 사람들과 모여서 불평불만을 쏟아내며 원망만 할 뿐, 진취적이고 생산적인 생각이 없으니 발전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다. 발전은 새로운 것을 공부하고 습득할 때 발생되는 것이다. 공부를 하다보면 호기심이 생기고, 그 호기심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그 일에 관해 잘 아는 사람에게 질문을 하는 등 노력을 하게 된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관점을 바꾸는 질문의 힘!

시리아 내전은 2011년 2월, 십대 아이들이 담벼락에 남긴 낙서에서 시작됐다. 시리아 대통령은 독재자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시리아를 장기독재집권 중인 알 아사드다. 낙서를 한 아이들은 체포되어 고문을 당했으며 강제 구금되었다. 아이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대를 정부는 유혈 진압했다. 이에 분노한 시위대는 알 아사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고 시위는 전국으로 퍼져 나갔으며 유혈진압에 대응하여 무장저항으로 이어졌다. 알 아사드 정부를 축출하려는 반군과 이를 진압하려는 정부군 사이에 벌어진 이 내전으로 인하여 지금까지 40만~50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600만 명의 난민이 발생하였고 무려 1300여만 명이 내전으로 생사의 위기에 처해 있다. 이렇듯 피해 규모가 엄청나게 커졌고, 민간인 살상까지 이루어지자 미국은 시리아 내전에 개입하기로 결정한다. 이 시기에 영국을 방문 중이던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런던의 외무부 청사에서 2013년 9월 9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장에 모인 대부분 기자들의 질문은 미국의 시리아 공격을 기정사실화한 관점에서 진행되었다. 언제 공습이 이루어지는지, 어느 정도 규모의 공습인지, 시리아의 대응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등의 질문이 이어진 후 어느 여기자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시리아가 미국의 군사공격을 피하려면 그들은 무엇을 해야 하나요?”
대부분의 기자가 미국의 시리아 공격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질문하고 있었지만 그 여기자는 미국의 공격을 피하려면 시리아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에 관하여 질문을 한 것이다. 그 여기자의 이름은 마거릿 브레넌, CBS 방송국의 선임기자였다.
그녀는 미국이 시리아를 공격할 것이라는 주제의 기자회견장에서 공격을 막을 방법은 없는가? 라는 질문을 한 것이다.
존 케리 국무장관은 여기자의 질문에 잠시 생각을 한 후 말했다.
"시리아 정부가 다음 주까지 모든 화학무기를 국제사회 앞에 내놓으면 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결정은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선택에 달려 있겠죠?"

같은 시각, 러시아에서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이 모스크바를 방문 중인 왈리드 무알렘 시리아 외무장관과 회담을 하고 있었다. 이 자리에서 라브로프는 케리의 기자회견 내용을 보고받고 얼굴에 안도의 기색이 돌았다. 라브로프는 무알렘 시리아 외무장관을 보며 말했다.
"시리아의 화학무기 저장시설을 유엔 산하 화학무기 감시단의 감시 하에 두는 것뿐 아니라 순차적으로 폐기하는 방안을 시리아 정부에 정식으로 요청하겠습니다. 장관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무알렘 시리아 외무장관 역시 환영의 뜻을 표했다.
시리아 외무장관과의 협의에 의한 러시아의 제안으로 존 케리 국무장관과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은 제네바에서 회담을 열고 합의를 봄으로써 미국은 시리아 공습을 취소하겠다는 발표를 한다.

한 여기자의 다른 관점의 질문이 군사공격으로 치닫던 상황을 180도 방향을 돌려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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