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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위기와 도전 :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한 교육 혁신 다시 보기

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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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공교육, 위기와 도전 :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한 교육 혁신 다시 보기 / 김인호 지음
개인저자김인호
발행사항서울 : 맘에드림, 2019
형태사항334 p. ; 23 cm
ISBN9791189404109
수상주기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 2019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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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공교육 위기의 원인: 수능
이 책은 대한민국 공교육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그 원인을 파헤친다. 대한민국 공교육은 위기에 빠져있다. 고등학교 교실 학생 대부분이 수업 시간에 잠을 자고 있으며, 교사는 한 시간 동안 혼자 목소리만 높이다가 교실을 빠져 나온다. 교권은 무너지고 교사들은 벼랑 끝으로 내몰린다. 이러한 현상을 만들어낸 주범은, 대학 입시를 위해 표준화된 시험인 수능이다. 수능은 현실과는 괴리된 이상한 문제를 내고, 하나의 정답만 요구하며, 상대평가를 통해 학생들에게 등급을 매겨 경쟁만 강요한다. 이러한 시험으로는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인재를 선발할 수 없다. 학생들은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12년 동안 배우면서 어느 한 순간만 놓쳐도 경쟁에서 낙오된다. 수능은 어릴 때부터 사교육을 잘 받고 암기와 문제 풀기 기계로 익숙하게 훈련받은, 극소수의 금수저들에게 절대 유리한 시험이다. 그것은 강남구 A 고등학교에서 국영수 1등급 200개가 나올 때 관악구 B 고등학교에서는 2개가 나올 정도로 불공정한 시험이다.

혁신을 위한 대안: 학종
더 나아가 이 책은 현실을 비판하는 데에서 그치...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공교육 위기의 원인: 수능
이 책은 대한민국 공교육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그 원인을 파헤친다. 대한민국 공교육은 위기에 빠져있다. 고등학교 교실 학생 대부분이 수업 시간에 잠을 자고 있으며, 교사는 한 시간 동안 혼자 목소리만 높이다가 교실을 빠져 나온다. 교권은 무너지고 교사들은 벼랑 끝으로 내몰린다. 이러한 현상을 만들어낸 주범은, 대학 입시를 위해 표준화된 시험인 수능이다. 수능은 현실과는 괴리된 이상한 문제를 내고, 하나의 정답만 요구하며, 상대평가를 통해 학생들에게 등급을 매겨 경쟁만 강요한다. 이러한 시험으로는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인재를 선발할 수 없다. 학생들은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12년 동안 배우면서 어느 한 순간만 놓쳐도 경쟁에서 낙오된다. 수능은 어릴 때부터 사교육을 잘 받고 암기와 문제 풀기 기계로 익숙하게 훈련받은, 극소수의 금수저들에게 절대 유리한 시험이다. 그것은 강남구 A 고등학교에서 국영수 1등급 200개가 나올 때 관악구 B 고등학교에서는 2개가 나올 정도로 불공정한 시험이다.

혁신을 위한 대안: 학종
더 나아가 이 책은 현실을 비판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30여 년간 교사로서 저자 자신의 경험과 성찰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그것은 학생부종합전형(줄여서 ‘학종’)이다. 학생의 적성과 재능을 찾고 그에 적합한 진로를 설정하여 진학 준비를 돕는 것은 학교가 해야 할 매우 중요한 일이다. 대학으로서는 전공에 적합하고 대학의 수업 방식에 맞는 학생을 선발하고자 한다. 리포트, 프레젠테이션, 연구, 토론, 팀별 과제 수행에 요구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독서, 토론, 보고서 작성, 동아리 활동, 자치활동, 봉사 활동, 진로 탐구 등 학생의 구체적인 활동이 상세히 기록되어 대학에서 이를 근거로 선발할 수 있는 자료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활동을 위해서는 수능에서 요구하는 정답을 맞히기 위해 교사가 전달하고 학생은 암기만 하는 획일적인 수업이 아니라 자유롭게 독서하고 생각하고 토론하는 수업, 자신의 관점으로 된 보고서를 쓰고 발표하는 수업, 뮤지컬을 공연하기 위해 국어, 음악, 미술, 기술 교과를 융합하는 수업이 필요하다. 이처럼 학생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수업,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구체적으로 기록한 것이 바로 학생부인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어떤 입시도 완벽한 적은 없다. 다만 학종은 학교 혁신을 이끌 수 있으며, 대학 선발의 변화까지 이루어낸 최초의 입시 전형이다.

공동체, 연대, 타자와의 우애
이와 같은 수업과 교육과정의 혁신을 위해서는 학교라는 공동체를 구성원인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 나서서 바꿔야 할 것이다. 특히 이 책에서는 전문가로서 교사들의 연대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교사 한 사람이 아무리 혁신적인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더라도 학교는 바뀌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이 둘이 되고, 셋이 되고, 하나의 학년을 이루게 되면, 학종에 맞는 학교 혁신을 시작하고 성과를 낼 수 있다. 여기에는 공동체를 살려내고 발전시키고자 하는 저자의 교육철학이 담겨 있다. 대학에 들어가지 못하더라도 이처럼 학교교육이 되살아날 수 있다면, 학생 개개인의 관점, 꿈과 목표가 형성되고 인생이 다시 살아나는 것이다. 저자는 타자와의 차이를 존중하며 서로를 주체로 받아들이면 공동체를 이루게 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저자가 여러 학교에서 이러한 활동을 했던 경험을 종합하고 구체화한 것이다. 이것은 멋지기는 하지만 이루기 어려운 어떤 이상이 아니다. 독자들이 이 책에서 밝히고 있는 구체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를 혁신하고, 나아가 타자와의 우애를 통해 공동체를 이루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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