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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Fitzgerald, F. Sc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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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 하창수 옮김
개인저자Fitzgerald, F. Scott (Francis Scott), 1896-1940
Bruccoli, Matthew J. (Matthew Joseph), 1931-2008, 해제
하창수= 河昌秀, 1960-, 역
발행사항서울 : 현대문학, 2017
형태사항2 v. ; 21 cm
총서명세계문학 단편선 ;27-28
원서명Short stories of F. Scott Fitzgerald
ISBN9788972758099 (v.1)
9788972758105 (v.2)
9788972756729 (세트)
일반주기 [해제]: Matthew J. Bruccoli
각 권말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연보 수록
본서는 "The short stories of F. Scott Fitzgerald. c1989."의 번역서임
내용주기1. 벤저민 버튼에게 일어난 기이한 현상 외 13편 -- 2. 바빌론에 다시 갔다 외 15편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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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1920년대 미국 재즈 시대의 유능한 이야기꾼
영원한 젊음의 표상,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뉴욕에 와서 제 작품이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에 판매된 걸 안 게
스물두 살 때였습니다. 그건 다시금 맛보고 싶은, 일생에 오직 한 번밖에
느낄 수 없는 가슴 뛰는 일이었음을 전합니다.”

- 피츠제럴드가 에이전트 해럴드 오버에게 보낸 서신에서 -

윌리엄 포크너,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함께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소설이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스물일곱 번째와 스물여덟 번째 권으로 출간되었다. 1920년대 미국 재즈 시대의 유능한 이야기꾼이자 ‘잃어버린 세대Lost Generation’의 대변자, 시대를 초월한 걸작이 된 『위대한 개츠비』의 작가로 유명한 피츠제럴드는 다섯 편의 장편소설과 160여 편이나 되는 단편소설을 남겼다. 그의 소설에는 섬세하고 여린 내면을 지닌 사람들의 화려하고 열정적인, 그래서 더 고독하고 쓰라렸던 인생들이 담겨 있는데, 이 단편선에는 그러한 이야기들 중 대표적인 단편소설 30편을 엄선하여 두 권에 나누어 담았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1920년대 미국 재즈 시대의 유능한 이야기꾼
영원한 젊음의 표상,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뉴욕에 와서 제 작품이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에 판매된 걸 안 게
스물두 살 때였습니다. 그건 다시금 맛보고 싶은, 일생에 오직 한 번밖에
느낄 수 없는 가슴 뛰는 일이었음을 전합니다.”

- 피츠제럴드가 에이전트 해럴드 오버에게 보낸 서신에서 -

윌리엄 포크너,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함께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소설이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스물일곱 번째와 스물여덟 번째 권으로 출간되었다. 1920년대 미국 재즈 시대의 유능한 이야기꾼이자 ‘잃어버린 세대Lost Generation’의 대변자, 시대를 초월한 걸작이 된 『위대한 개츠비』의 작가로 유명한 피츠제럴드는 다섯 편의 장편소설과 160여 편이나 되는 단편소설을 남겼다. 그의 소설에는 섬세하고 여린 내면을 지닌 사람들의 화려하고 열정적인, 그래서 더 고독하고 쓰라렸던 인생들이 담겨 있는데, 이 단편선에는 그러한 이야기들 중 대표적인 단편소설 30편을 엄선하여 두 권에 나누어 담았다. 부와 명성, 아름다움과 화려함을 좇는 군상, 인생에 눈을 뜨는 젊은이의 초상, 한 세대의 연대기가 유연하고도 서정적으로 펼쳐진다. 각각의 단편에는 피츠제럴드 전기 작가이자 학자인 매슈 J. 브루콜리의 전문적인 해설이 더해져, 발표할 당시 피츠제럴드의 상황이나 일화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용에 대한 풍부한 이해도 돕는다.

20세기 초 미국 ‘잃어버린 세대’의 대변자
사랑과 상실, 인생의 허무를 노래한 낭만적 이상주의자


어릴 때부터 글쓰기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 피츠제럴드는 열세 살에 첫 단편을 써서 학교 신문에 게재한다. 프린스턴 대학에 입학하여 단편소설, 희곡, 시를 발표하는 등 왕성한 문학회 활동을 했는데, 그 때문에 성적은 부진했다. 낙제할 위기에 처한 그는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고, 앨라배마에 주둔해 있다가 그곳 대법원 판사의 딸인 젤다 세이어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제대 후 광고 회사에 취직하고 약혼을 하지만 박봉에 장래가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파혼당한다. 직장을 그만두고 소설 집필에 전념한 그는 프린스턴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장편소설 『낭만적 이기주의자』를 여러 번의 개작 끝에 『낙원의 이쪽』(1920)으로 출간하여, 하루아침에 유명 작가로 등극한다. 이 소설에서 그는 제1차 세계대전 후의 공허함에서 벗어나려 향락에 빠진 미국 젊은이들 ‘잃어버린 세대’의 무절제와 환멸을 그려서 많은 공감을 얻었다.
작품의 성공으로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진 피츠제럴드는 젤다 세이어와 결혼하고 사교계 명사로 떠오른다. 미국 동부와 프랑스를 오가며 호화로운 생활을 이어 가면서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 《에스콰이어》 등의 신문과 잡지에, 주로 잘 팔리는 단편소설 위주로 발표한다. 갖고 싶은 비싼 시계를 사기 위해 혹은 파티에 가기 전에 급하게 쓰다 보니 오탈자가 많았지만 대중은 춤과 파티, 꿈과 로맨스로 화려한 1920년대 재즈 시대가 잘 담긴 그의 소설에 열광했고, 이 단편들은 『말괄량이와 철학자들』과 『재즈 시대 이야기들』로 묶여 출간된다.
1925년, 미국을 대표하는 소설 『위대한 개츠비』를 출간하여 당대 최고의 작가들과 평론가들로부터 ‘문학적 천재’로 칭송받으며 문단에서도 인정받는다. T. S. 엘리엇은 “피츠제럴드는 헨리 제임스 이후 미국 소설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고 했고, 다소 냉소적인 평론가 거트루드 스타인은 “그는 이 소설로 동시대를 창조했다”고 극찬했다.
그러나 1920년대 후반 미국 대공황과 함께 그의 삶도 추락하기 시작한다. 알코올 중독과 잦은 부부 싸움, 아내 젤다의 신경쇠약으로 인한 입원 등 신산스러운 삶이 이어진다. 하지만 그는 글쓰기를 멈추지 않았고 1934년, 9년 만에 야심차게 장편소설 『밤은 부드러워』를 출간하나 상업적으로는 성공하지 못한다. 그는 빚을 갚기 위해 할리우드로 옮겨 가 여러 편의 시나리오를 쓰며, 『마지막 거물의 사랑』을 집필하던 중 1940년 12월 21일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세계문학 단편선」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1』에는 그가 20대 초반에서 30대로 막 넘어가던 때까지, 가장 왕성한 필력을 자랑하던 시기에 발표한 단편들이 담겨 있다. 연애 소설, 판타지에서 정치사회적 관심까지 피츠제럴드의 다양한 문학적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노인으로 태어나 갓난아이로 삶을 마감하는 「벤저민 버튼에게 일어난 기이한 현상」과 거대한 산 전체가 하나의 다이아몬드로 되어 있다는 기발한 SF적 상상력이 펼쳐지는 「리츠 호텔만큼 큰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재즈 시대의 유희적 삶을 유쾌하면서도 암울하게 그려 낸 「5월의 첫날」, 한편의 즐거운 활극을 보는 듯한 「연안의 해적」, 그리고 부와 명성의 허상과 실체를 보여 주고, 사랑에 헌신한 한 남자를 그린 「부잣집 소년」까지, 열네 편이 실려 있다.

세계문학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세계문학 단편선>
세계문학을 바라보는 장편소설 위주의 관습에서 벗어나 단편소설에 초점을 맞춘 <세계문학 단편선> 시리즈는 그동안 단편이라는 이유만으로 우리에게 제대로 소개되지 않았던 거장들의 주옥같은 작품들과 단편소설이라는 장르의 형성과 발전에 불가결한 대표 작가들을 소개할 것이다. 아울러 지구촌 시대에 걸맞게 지금까지 우리에게는 문학의 변방으로 여겨져 왔던 나라들의 대표적 단편 작가들도 활발히 소개해 단편소설의 발전이 문화의 중심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도처에서 이루어져 왔음을 독자들이 확인할 수 있게 할 것이다. 현대 대중문화의 성장은 전 세계적으로 미스터리, 호러, SF 등 문학 장르의 분화를 촉진했는데 이러한 장르문학의 형성에도 단편소설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러한 장르문학의 형성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작가들의 단편 역시 새롭게 조명할 것이다.
21세기인 현재에 이르기까지 단편소설은 그리스 신화가 그러했듯이 삶의 불변하는 단면을 촌철살인의 관찰력과 응축된 예술적 형식으로 꾸준히 생산해 왔다. 작가들이 저마다의 개성으로 그린 칼로 베어 낸 듯 날카로운 인생의 다양한 단면들은 시공을 초월해 오늘의 우리에게도 깊은 감동을 준다. 새로운 문학적 기법과 실험의 도입을 통해 단편소설은 현재도 계속 진화, 확장되고 있다. 작가의 예술적 열정이 가장 뜨겁게 투영된 다양한 개성의 다채로운 단편들을 통해 문학이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통찰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에드거 앨런 포는 문학작품은 독자가 앉은자리에서 다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짧아야 한다고 말했다. 바쁜 일상의 삶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세계문학 단편선>은 중심을 잃지 않고 삶과 사회, 나아가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친구가 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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