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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의 역사와 미래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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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한국 영화의 역사와 미래 / 김소영, 백해린, 임대근 지음
개인저자김소영
백해린
임대근= 林大根
발행사항서울 : 컨텐츠하우스, 2018
형태사항254 p. : 삽화(주로천연색) ; 23 cm
ISBN9791196621926
기금정보주기이 책은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의 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CORE) 지원에 의해 출판된 것임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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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이 책은 한국 영화사의 큰 흐름을 이해하는데 목표를 둔다. 이를 위해 한국의 정치·문화적 상황을 시기별로 따라가면서 영화의 변천을 살펴본다. 또한 최근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감독의 작품 세계와 장르를 분석한다. 나아가 산업으로서 영화의 의미를 검토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주요한 정책도 논의한다. 한국영화의 역사, 작가, 장르, 정책, 산업 등을 다루는 동안, 영화 텍스트가 직접 드러내는 다양한 예술적 성취는 물론 영화를 둘러싼 현실적 맥락과 환경을 독해하는 기회도 마련하려 한다.
제1부는 한국영화의 역사를 다룬다. 제1장 「영화의 도착부터 ‘코리안 뉴웨이브’까지: 1919년~1980년대」에서는 ‘활동사진’이라는 이름으로 영화가 유입된 시기부터 일제 강점기, 해방 이후, 유신 시대, 민주화 시대를 거치며 일어난 중요한 사건과 각 시기를 대표하는 감독과 작품을 살펴본다. 우리는 영화가 어두운 극장 안 스크린 위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맥락 속에 놓여 있는 시대의 산물임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는 영화가 만들어지는데 관여해온 정책과 산업 환경도 반드시 살펴야 할 요소다.
제2장 「한국영화의 전문화, 다양화, 국제화: 1990년대 이후」...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이 책은 한국 영화사의 큰 흐름을 이해하는데 목표를 둔다. 이를 위해 한국의 정치·문화적 상황을 시기별로 따라가면서 영화의 변천을 살펴본다. 또한 최근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감독의 작품 세계와 장르를 분석한다. 나아가 산업으로서 영화의 의미를 검토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주요한 정책도 논의한다. 한국영화의 역사, 작가, 장르, 정책, 산업 등을 다루는 동안, 영화 텍스트가 직접 드러내는 다양한 예술적 성취는 물론 영화를 둘러싼 현실적 맥락과 환경을 독해하는 기회도 마련하려 한다.
제1부는 한국영화의 역사를 다룬다. 제1장 「영화의 도착부터 ‘코리안 뉴웨이브’까지: 1919년~1980년대」에서는 ‘활동사진’이라는 이름으로 영화가 유입된 시기부터 일제 강점기, 해방 이후, 유신 시대, 민주화 시대를 거치며 일어난 중요한 사건과 각 시기를 대표하는 감독과 작품을 살펴본다. 우리는 영화가 어두운 극장 안 스크린 위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맥락 속에 놓여 있는 시대의 산물임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는 영화가 만들어지는데 관여해온 정책과 산업 환경도 반드시 살펴야 할 요소다.
제2장 「한국영화의 전문화, 다양화, 국제화: 1990년대 이후」에서는 역사상 유래 없는 황금기를 구가하고 있는 최근 한국영화를 살펴본다. 1990년대는 한국영화가 도약할 수 있는 준비기였다. 2000년대 이후에는 영화의 완성도뿐만 아니라 상업적 성과를 거둔 감독이 대거 등장한다. 상업적 작가주의는 고유의 문제의식과 미장센을 바탕으로 관객의 선호까지 고민하며 영화를 만들어 왔다. 이런 노력은 ‘천만 영화’라는 신조어에서 알 수 있듯 대대적인 흥행으로 이어졌다. 오늘날 한국영화는 웹툰 원작 영화가 성행하고 있고 다양한 형식으로 재공유, 재매개되고 있다. 전문화, 다양화와 더불어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와의 협업 등 국제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국영화의 현재를 살펴본다.
제2부는 한국영화의 집중적인 주제를 다룬다. 제3장 「한국영화의 작가」는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으면서도 일정한 작가주의를 고수하고 있는 감독과 그 작품 세계를 다룬다. 한국영화의 미학적 특성을 구축해온 대표적인 감독인 임권택, 이명세, 박찬욱, 예술과 상업성의 조화를 꾀해 온 봉준호, 김지운, 최동훈, 일상과 이데올로기의 결합을 보여주는 장선우, 이창동, 홍상수를 차례로 살펴본다. 한국영화를 빛낸 작가가 비단 이들뿐만은 아니겠으나 동시대 관객과 더불어 영화와 현실을 함께 고민하고 있는 대표로서는 손색이 없을 것이다.
제4장 「한국영화 장르의 경향」은 한국영화의 역사 속에 자리 잡은 장르를 문제 삼는다. 한국영화는 시대에 따라서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 왔다. 1960년대 유행한 사극, 코미디, 멜로드라마, 1970년대에 성행한 신파와 하이틴영화, 호스티스영화, 1980년대 선보인 에로물과 한국적 리얼리즘 등은 모두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장르들이다. 1980년대 후반부터는 ‘코리안 뉴웨이브(Korean New Wave)’로 일컬어지는 새로운 변화가 생겨났고 이런 흐름은 이후의 한국영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오늘날 한국영화는 리얼리즘을 넘어서서 판타지까지 섭렵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와 같이 한국영화 장르의 근황까지 이어온 흐름을 역사적으로 살펴본다.
제5장 「한국영화의 정책과 산업」은 한국영화에 대한 규제와 진흥이라는 이중적 성격을 모두 보여준 영화 정책의 역할과 기능을 정리한다. 스크린 쿼터, 영상물 등급 제도, 영화진흥위원회의 역할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산업은 오늘날 영화를 이해하는 매우 중요한 영역이다. 최근 자료를 중심으로 제작, 배급, 상영이라는 일련의 산업 체인이 구성하는 의미를 검토한다. 영화제는 한국의 영화 문화를 크게 바꾸는데 이바지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부산국제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등을 중심으로 한국 영화제의 성행과 그 명암을 확인한다.
제6장 「한국영화의 미래」에서는 앞으로 펼쳐질 미래 100년의 한국영화를 꿈꾸며, 새로운 시대에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와 전망을 살펴본다.
디지털 미디어의 발달로 다양한 형태의 영상콘텐츠가 양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여전히 대표적인 예술문화이자 대중문화로서 그 지위를 공고히하고 있다. 영화는 관객을 모으는 지배력 있는 미디어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을 지속적으로 흡수하여 색다른 시각의 충격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큰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영화가 문화적,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예술적 맥락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영화와 이를 둘러싼 맥락들 사이의 상호작용은 오랜 시간 축적되면서 어떤 경향으로 자리 잡는다. 한국영화 또한 예외가 아니다. 독자들이 이런 점에 주목하여 한국영화를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특히 각 장마다 제시한 ‘생각해 볼 문제’에 제시한 내용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면서 더욱 풍부한 사실과 해석을 얻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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