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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학개론

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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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음성학개론= An outline of phonetics / 김진우 지음
개인저자김진우= 金鎭宇, 1936-
발행사항서울 : 한국문화사, 2020
형태사항x, 186 p. : 삽화, 표 ; 23 cm
ISBN9788968178375
서지주기참고문헌(p. 171-179)과 색인수록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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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언어의 주요 매개체는 소리(음성)이다. 이 말소리의 정체과 발성법, 분류와 체계, 음파와 신경파로의 변형 등이 음성학의 과제이다. (…) 지구상에 있는 수천 언어에는 수천의 낱소리가 있다. 이 소리들 사이의 관계는 모래밭의 모래알들 사이의 관계 같은 것이 아니고, 말소리이기에 공통된 특성과 보편성이 있다. 예를 들면, 3모음 언어의 세 모음은 어느 언어이건 /i, ?, u/이고, 유성자음은 없고 무성자음만 있는 언어는 있되, 무성자음은 없고 유성자음만 있는 언어는 없다. 왜 그래야만 할까? 이러한 사실을 규명해 보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여기에는 조음적, 음향적, 및 청각적 연유가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머리말

일리노이대학교에서 거의 40년(1967-2006), 연세대학교에서 5년(2007- 2012)간 음성학을 가르치면서 언젠가 음성학 개론서를 써야겠다고 마음먹었었다. 그러나 늘 고질적인 게으름(부모님으로 받은 유전인자!?)과 바쁨(직장의 횡포?)이 공모하여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패자의 변이다.
2012년 교수직에서 퇴임한 후 시간이 있었지만, 2010년 가을 아내가 세상을 떠나자 연구와 저술의 ...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언어의 주요 매개체는 소리(음성)이다. 이 말소리의 정체과 발성법, 분류와 체계, 음파와 신경파로의 변형 등이 음성학의 과제이다. (…) 지구상에 있는 수천 언어에는 수천의 낱소리가 있다. 이 소리들 사이의 관계는 모래밭의 모래알들 사이의 관계 같은 것이 아니고, 말소리이기에 공통된 특성과 보편성이 있다. 예를 들면, 3모음 언어의 세 모음은 어느 언어이건 /i, ?, u/이고, 유성자음은 없고 무성자음만 있는 언어는 있되, 무성자음은 없고 유성자음만 있는 언어는 없다. 왜 그래야만 할까? 이러한 사실을 규명해 보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여기에는 조음적, 음향적, 및 청각적 연유가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머리말

일리노이대학교에서 거의 40년(1967-2006), 연세대학교에서 5년(2007- 2012)간 음성학을 가르치면서 언젠가 음성학 개론서를 써야겠다고 마음먹었었다. 그러나 늘 고질적인 게으름(부모님으로 받은 유전인자!?)과 바쁨(직장의 횡포?)이 공모하여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패자의 변이다.
2012년 교수직에서 퇴임한 후 시간이 있었지만, 2010년 가을 아내가 세상을 떠나자 연구와 저술의 의욕을 잃고 집필에 착수하지 못했다. 몇 해 후 생기를 되찾고선 우선 졸저 ??언어??의 제3판 작업에 전심하여 2017년 여름에 책이 출판되고 나서야 그때부터 본서의 집필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작년(2018년)에는 관련 도서와 논문을 탐독하고, 2018-19년 겨울 3개월간은 서울에서 월동하며 초고를 쓰고, 이를 3월 중순에 한국문화사에 전달한 뒤 출국하였다. 초고인 만큼 미완품이었는데도 출판사가 기꺼이 받아주어서 고맙기 그지없다.
시중에는 음성학 개론서가 꽤 있다. 이 저서들보다 더 나은 것을 쓰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저자가 일생 배우고 가르친 것을 후세에 남겨놓고 싶은 강력한 의욕에 따라서 썼을 뿐이다.
저자에겐 화려한(?) 계보가 있다. 저자의 스승이 Peter Ladefoged 교수이고, Ladefoged의 스승은 David Abercrombie이고 (vi쪽에 셋의 사진이 있다), Abercrombie의 스승은 Daniel Jones이고, Jones의 스승은 Henry Sweet이다. 그렇다고 저자가 이 계보를 이어간 세손이라곤 말할 수 없다(이 영예는 아마도 Vicki Fromkin이나 John Ohala에게 갈 것이고, 영국에서는 John Wells나 Michael Ashby에게 갈 것이다.) 그래도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저자가 UCLA에서 배운 것을 읊어보고 싶었다.
저자의 모든 음성학 지식은 스승인 Ladefoged 교수에게서 배운 것이다. 그래서 이 졸저를 Ladefoged(1925-2006) 교수님께 바친다. 많은 자료와 예가 저자의 노트와 7판을 거듭한 선생님의 명저 A Course in Phonetics에서 따왔음을 밝혀둔다.
졸저를 쓰는 데 가천대의 박충연 교수가 자료수집과 연습문제 작성, 책에 삽입할 그림, 표, 예 등의 수집을 많이 도와주었다. 또 저자의 여러 제자들(지금은 다 교수들)인 강석근, 강용순, 김경란, 김영기(Kim-Renaud), 김형엽, 모윤숙, 서미선, 손형숙, 안상철, 윤태진, 이상억, 이석재 등이 크고 작은 조언을 해주었다. 이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이들을 볼 때마다 저자의 마음이 얼마나 흐뭇해지는가를, 또 저자가 겨울마다 서울을 찾는 이유가 서울이 이곳보다 따뜻해서가 아님을 이들은 알 것이다. 내년 봄에 있을 출판기념 파티에서 이들과의 건배를 고대하며.

2019년 4월 5일
일리노이 주 어바나 시 서재에서
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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