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로욜라도서관

탑메뉴

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검색

상세정보

차와 수양 : 동양 사상 수양론과 한국수양다도

최성민

상세정보
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차와 수양 : 동양 사상 수양론과 한국수양다도 / 최성민 지음
개인저자최성민
발행사항서울 : 책과나무, 2020
형태사항426 p. : 삽화 ; 21 cm
기타표제한자표제: 茶와 修養
ISBN9791157768523
서지주기참고문헌수록
언어한국어

소장정보

서비스 이용안내
  • 찾지못한자료찾지못한자료
  • SMS발송SMS발송
메세지가 없습니다
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자료실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1 1366527 중앙도서관// 정리중 예약


서평 (0 건)

서평추가

서평추가
별점
별0점
  • 별5점
  • 별4.5점
  • 별4점
  • 별3.5점
  • 별3점
  • 별2.5점
  • 별2점
  • 별1.5점
  • 별1점
  • 별0.5점
  • 별0점
제목입력
본문입력

*주제와 무관한 내용의 서평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마음고통의 시대, 차를 도반 삼아 원천적 힐링의 길을 가다.

저자는 조선 시대 한재(寒齋) 이목(李穆, 1471~1498)과 초의 선사(草衣, 1786~1866)가 각각 『다부(茶賦)』와 『동다송(東茶頌)』에서 주창한 ‘경지(境地)의 다도’ 및 ‘과정(課程)의 다도’를 파악하고 이 둘을 유·도·불가(儒·道·佛家)의 수양론과 결합시킨 ‘한국수양다도(韓國修養茶道)’를 제창한다.
한국수양다도의 수양 원리는 나와 우주를 하나 되게 해 주는 ‘기(氣)의 원리’이다. 저자는 서양 철학의 ‘이성’이 못 미치는 동양 사상의 직관적 체험이 발견해 낸 ‘기(氣)’를 서양 철학의 ‘정신과 물질’ 및 ‘몸과 마음’의 이원론이 겪는 딜레마를 일거에 해결해 주는 열쇠로 보고, 기(氣)야말로 동양 사상 특유의 현철(賢哲)한 수양(수행·양생) 원리라고 설명한다.
저자는 “한국의 차인이나 차를 논하는 학자들이 차를 왜 마셔야 하는지 본질적으로 알지 못하고, 철학적·논리적·과학적으로 설명하거나 가르치지 못하니, 황망(慌忙)한 허언(虛言), 부수적 잡사(雜事), 허례허식의 카르텔 망(網)이 이른바 ‘그들만의 리그’로서 한국 차계와 차학계를 지배...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마음고통의 시대, 차를 도반 삼아 원천적 힐링의 길을 가다.

저자는 조선 시대 한재(寒齋) 이목(李穆, 1471~1498)과 초의 선사(草衣, 1786~1866)가 각각 『다부(茶賦)』와 『동다송(東茶頌)』에서 주창한 ‘경지(境地)의 다도’ 및 ‘과정(課程)의 다도’를 파악하고 이 둘을 유·도·불가(儒·道·佛家)의 수양론과 결합시킨 ‘한국수양다도(韓國修養茶道)’를 제창한다.
한국수양다도의 수양 원리는 나와 우주를 하나 되게 해 주는 ‘기(氣)의 원리’이다. 저자는 서양 철학의 ‘이성’이 못 미치는 동양 사상의 직관적 체험이 발견해 낸 ‘기(氣)’를 서양 철학의 ‘정신과 물질’ 및 ‘몸과 마음’의 이원론이 겪는 딜레마를 일거에 해결해 주는 열쇠로 보고, 기(氣)야말로 동양 사상 특유의 현철(賢哲)한 수양(수행·양생) 원리라고 설명한다.
저자는 “한국의 차인이나 차를 논하는 학자들이 차를 왜 마셔야 하는지 본질적으로 알지 못하고, 철학적·논리적·과학적으로 설명하거나 가르치지 못하니, 황망(慌忙)한 허언(虛言), 부수적 잡사(雜事), 허례허식의 카르텔 망(網)이 이른바 ‘그들만의 리그’로서 한국 차계와 차학계를 지배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 귀결(歸結)이 중구난방 제다(製茶), 전통 덖음녹차의 실종, 자칭 ‘초의차 계승’의 난립, 상업성 추구 잡차류와 외래차의 득세, 전통 차문화와 차산업의 쇠퇴, 한국 차학(茶學) 부재(不在)의 문제들로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특히 오늘날 한국 차와 차문화, 차산업이 위기에 처해 있다면 이는 한국 차의 월등한 경쟁력인 다도(茶道) 본연의 수양론적 의미와 이에 기반한 문화적 스토리텔링 원천을 살려 내지 못하고 있다는 데에 전적으로 기인한다고 주장한다. ‘차-차문화-차산업’이 공동운명체임은 일본다도가 일본 국내 소비 기반 확충의 디딤돌이 되고 나아가 일본 그린티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킨 일에서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한국수양다도의 완성과 생활화’에서 “유·도·불가의 사상은 상호 경쟁과 보완의 관계에서 공존해 왔다. 유가가 경세(經世)를 중시하고, 도가는 탈속(脫俗) 무위자연(無爲自然)을, 불가는 초월(超越)적 깨달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간의 삶은 유가적 현실의 장에서 영위되고 있고, 한편으로 인간은 심신(心身)에 도가적 ‘자연’이라는 본래성을 타고났으며, 인간의 마음 바탕엔 현실적 경험을 초월하는 심층마음이 있다는 점에서, 유·도·불가의 수양론은 각기 맡은 바 고유의 영역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기반에서 한국수양다도를 생활화할 경우, 개인적 성정(性情)의 안정과 원만한 삶 및 조화로운 공동체 운영을 위해서는 유가적 수양(修養)다도를, 자연으로부터의 일탈에 따른 심신의 고달픔을 덜고 우주적 생명력 충전을 위해서는 도가적 수양·양생(養生)다도를, 인간세와 자연에서 해결 불가한 근본적 마음고통을 해결하고 생사 초탈의 경지에 가 닿기 위해서는 불가적 수행(修行)다도를, 또는 모두를 적절히 섞어 동시적으로 실천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설명한다.
이 책은 마음고생 깊은 현대인들이 차를 도반 삼아 명상과 몰입, 힐링의 길을 가는 데 좋은 길라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함께 비치된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