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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감독이 묻고 촬영감독이 답하다. 2, 카메라로 읽는 한국영화 결정적 장면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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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촬영감독이 묻고 촬영감독이 답하다. 2, 카메라로 읽는 한국영화 결정적 장면 / (주)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 지음
단체저자명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
발행사항서울 : 보라코끼리, 2020
형태사항264 p. : 천연색삽화 ; 21 cm
총서명촬영감독들과의 대화
ISBN9791196499914 (v.2)
일반주기 부록: 촬영 기술 정보 -- 수록 작품별 수상 내역 -- 사진 제공
기금정보주기이 책은 영화진흥위원회의 출판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음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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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한국영화 부흥기의 숨은 원동력
촬영감독의 세계를 만나다

제26회 에너가 카메리마쥬 그랑프리 – <남한산성> 김지용
제38회 청룡영화상 촬영조명상 – <불한당> 조형래
제54회 대종상영화제 촬영상 - <악녀> 박정훈
제39회 청룡영화상 촬영조명상 - <1987> 김우형

▶ 한국영화 100년, 세계영화계 정상에 오르다


2020년 2월, LA 돌비 극장에 모인 수많은 영화인들이 숨을 죽였다. 각본상, 국제영화상, 감독상에 이어 작품상까지 한국영화 <기생충>과 봉준호 감독의 이름이 호명되자, 유수의 거장 감독들과 배우들 그리고 TV로 아카데미 영화제를 지켜보던 세계의 영화팬들도 열광했다. 미술상, 편집상에도 이름을 올린 점 역시 한국영화의 수준과 기술에 대한 새로운 평가였다. 한국영화가 100년을 맞이한 지 몇 달 만에, 새로운 역사의 신호탄이 울리는 장면이었다.
어느덧 한국영화는 100년이라는 긴 역사 위에 섰다. 한국영화가 오늘날 세계영화계의 중심에 자리 잡은 것은 감독뿐 아니라 촬영, 편집, 연출, 미술 등 각 분야에서 뚝심 있게 쌓아 온 우리 영화인들의 땀과 열정...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한국영화 부흥기의 숨은 원동력
촬영감독의 세계를 만나다

제26회 에너가 카메리마쥬 그랑프리 – <남한산성> 김지용
제38회 청룡영화상 촬영조명상 – <불한당> 조형래
제54회 대종상영화제 촬영상 - <악녀> 박정훈
제39회 청룡영화상 촬영조명상 - <1987> 김우형

▶ 한국영화 100년, 세계영화계 정상에 오르다


2020년 2월, LA 돌비 극장에 모인 수많은 영화인들이 숨을 죽였다. 각본상, 국제영화상, 감독상에 이어 작품상까지 한국영화 <기생충>과 봉준호 감독의 이름이 호명되자, 유수의 거장 감독들과 배우들 그리고 TV로 아카데미 영화제를 지켜보던 세계의 영화팬들도 열광했다. 미술상, 편집상에도 이름을 올린 점 역시 한국영화의 수준과 기술에 대한 새로운 평가였다. 한국영화가 100년을 맞이한 지 몇 달 만에, 새로운 역사의 신호탄이 울리는 장면이었다.
어느덧 한국영화는 100년이라는 긴 역사 위에 섰다. 한국영화가 오늘날 세계영화계의 중심에 자리 잡은 것은 감독뿐 아니라 촬영, 편집, 연출, 미술 등 각 분야에서 뚝심 있게 쌓아 온 우리 영화인들의 땀과 열정 덕분이었다. 지난해, 걸출한 예산과 배급사의 후원을 입은 흥행 대작들뿐 아니라 김보라 감독의 <벌새>, 윤가은 감독의 <우리집>과 같은 저예산 영화들도 국내외 다양한 영화제 등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릴 수 있었던 까닭 역시, 촬영을 비롯한 작품의 각 분야 일선에서 뛰고 있는 실력 있는 한국 영화인들의 역량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촬영감독이 묻고 촬영감독이 답하다> 시리즈는 한국영화 저력의 주인공인 촬영감독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2016년 『한국의 촬영감독들』을 시작으로, 2018년 『촬영감독이 묻고 촬영감독이 답하다』에 이어, 이번에 출간하는『촬영감독이 묻고 촬영감독이 답하다 2』에서는 11편의 영화에 담긴 촬영감독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더했다.
(사)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은 매년 투표를 통해 우수한 촬영 감각이 빛나는 한국영화를 선정하고 그 촬영감독들을 인터뷰하여 ‘촬영기술백서’를 발행하는데, 이 책 『촬영감독이 묻고 촬영감독이 답하다 2』는 그 세 번째 산실이다. 한국영화계의 역사를 새로이 한 수작들의 촬영기를 담은 『촬영감독이 묻고 촬영감독이 답하다 2』는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앞으로 한국영화가 나갈 방향과 기술적 발전을 가늠할 수 있는 청사진이 되어 줄 것이다.

▶ <택시 운전사>부터 <신과 함께>까지
한국영화 촬영감독이 들려주는 현장 이야기


1980년 5월의 광주를 그리며 천만 관객 신화를 쓴 <택시 운전사>, 동명 웹툰을 소재로 원 소스 멀티 유즈의 성공적인 사례를 이룩한 <신과 함께 1, 2>, 한국 장르영화의 새 길을 개척하며 세계 시장에서도 호응을 얻은 <악녀>까지, 『촬영감독이 묻고 촬영감독이 답하다 2』에 실린 11편의 작품은 제목만 봐도 그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는 명작들이다.
『촬영감독이 묻고 촬영감독이 답하다 2』는 그 촬영감독 11인이 들려주는 생생한 제작기를 담았다. 감독과 스태프, 배우 사이에서 영화에 새로운 호흡과 색채를 불어넣는 촬영감독들의 여정은 고뇌의 연속이다. 배우의 감정을 포착하기 위해 때로는 카메라가 상대역이 되어 호흡을 맞춰야 하며, 최적의 앵글을 계획하기 위해서는 각 컷의 전후 편집도 꿰뚫고 있어야 한다. 또한 영화 전체의 편집 리듬에 맞는 렌즈와 장비를 신중히 선택하는 일도 촬영감독의 몫이다. 시나리오 안에서 표현되지 않는 이야기를 이미지를 통해 구현하는 스토리텔러이기도 하며, 연출자인 감독의 동반자가 되어 연출자 어깨의 무거운 짐을 나눠지기도 한다.
이처럼, 한국영화의 화려한 비상 뒤에는 현장을 종횡무진 하는 촬영감독들의 고군분투가 녹아 있다. 이 책은 한국영화 부흥기의 주연이자 세계를 매혹한 스크린의 연금술사인 한국의 촬영감독들을, 촬영감독의 관점에서 인터뷰한 대담집이다. 오늘날 한국영화의 생태계와 저변을 보다 깊이 들여다보고자 갈망하던 영화인과 관객들에게, 촬영감독이 묻고 촬영감독이 답하다 2』는 최고의 통로가 되어 줄 것이다.

▶ 모두가 촬영하는 시대, 마에 스트로에게 듣는 촬영 백서
영상 문법의 최전선에서 바라보는 한국영화 이야기


나는 카메라 무빙이나 클로즈업이 ‘손에 든 카드’라고 생각한다.
… 우리나라 영화들은 무빙이 너무 많다 보니, 정작 진짜 무빙이 필요할 때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불한당〉은 정적인 샷을 많이 썼고,
중요한 순간에는 카메라를 한 단계 더 움직이려고 했다.
(13p. 불한당 | 조형래 촬영감독)

이번 영화에서는 인물들의 뒷모습이 많이 나왔다.
굳이 얼굴 표정을 보여주지 않아도 뒷모습에서 드러나는 감정도
하나의 이미지로 흐를 때가 있으니까 그걸 자주 이용하려고 했다.
(32p. 꿈의 제인 | 조영직 촬영감독)

전설이 된 세계적 감독들에게서는 흔히 ‘아버지가 쓰던 먼지 쌓인 카메라로 영화를 시작했다’거나 ‘오랫동안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 모아 인생 첫 8mm 캠코더를 장만했다’는 등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내려 오곤 한다. 그만큼 카메라를 구하기도, 촬영에 입문하기도 어려웠던 시절의 이야기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다섯 살짜리 어린아이의 손부터 황혼에 접어든 노인들의 손에도 스마트폰 카메라 한 대씩은 쥐어져 있다. 인터넷을 통해 하루 종일 영상을 소비하며, 틱톡, 인스타그램 등으로 자신의 일상을 촬영해 전시하는 것이 현대인들의 삶의 방식이 된 지도 오래다.
『촬영감독이 묻고 촬영감독이 답하다 2』은 촬영과 영상의 시대에 사는 독자들에게 ‘진짜’ 마에 스트로들의 살아 있는 촬영 이야기를 전한다. 한국 영화 촬영을 대표하는 11인의 촬영감독이 나누는 현장감과 전문성이 돋보이는 노하우들은, 독자들에게 단순한 영화 문법뿐 아니라 촬영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까지 제시한다. 또한 한국영화계가 풀어야 할 제작 환경과 시스템 등의 아픈 손가락도 가감 없이 건드리며, 영상과 서사 이면의 현실적인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도 전수한다.
이 책에 담긴 11편의 영화와 그 촬영감독들의 경험담은, 이제는 세계 영화인 모두가 주목하는 한국영화 촬영 기술의 최전선을 전하고 있다. 이 순간에도 작은 스마트폰 화면 속에 영상을 담으며 내일의 촬영감독을 꿈꾸는 누군가에게 <촬영감독들과의 대화> 시리즈는 오늘의 한국영화 현장과 그 다음 행보를 미리 맛볼 수 있는 최고의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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