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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윤리사상 ABC : 중국 근대 윤리사상의 개념과 이상

사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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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중국 윤리사상 ABC : 중국 근대 윤리사상의 개념과 이상 / 셰푸야 지음 ; 한성구 옮김
개인저자사부아= 謝扶雅, 1892-1991
한성구= 韓成求, 역
발행사항부산 : 산지니, 2020
형태사항197 p. : 삽화 ; 22 cm
총서명중국근현대사상총서 ;009
원서명中國倫理思想ABC
ISBN9788965456575
9788965453291 (set)
일반주기 색인수록
본서는 "中國倫理思想ABC. 1929."의 번역서임
일반주제명Ethics --China --History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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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자료실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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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 중국 전통 윤리사상의 개념과 근대적 전환 과정을 살펴보다
20세기 초 중국 사상가 셰푸야가 저술한 윤리학사로, 중국 윤리사상의 기본 관념, 중국 윤리의 최고 이상, 의무론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중국에서 윤리학은 일본에서 가져온 외래어로, 청말 전에는 윤리학이라는 말이 없었다. 윤리학이라는 말이 없었다는 것은 서구적 의미의 ‘윤리학’에 해당하는 실질이 없었고, 순수한 윤리학사도 존재하지 않았다는 말이다. 이후 중국에서는 1911년 신해혁명과 1919년 5.4신문화운동을 거치면서 서양 윤리학을 소개하고 중국 윤리학사를 서술하려는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일어났다.
그러나 윤리학에 관한 중국의 기존 저술은 철학과 정치학 등 다른 분야의 학설이 잡다하게 섞여 있어 순수한 윤리학 저작이라 보기 어려우며, 외국 학자가 쓴 윤리학사는 내용이 주관적이고 제각각이기 때문에 중국인에 의한 일반적이고 체계적인 중국 윤리학사의 서술이 시급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 셰푸야는 근대화로 가치관의 전환을 맞는 중국 전통 윤리사상을 점검하고, 새로운 윤리관을 정립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중국 윤리사상 ABC』를 저술했다.
근대 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 중국 전통 윤리사상의 개념과 근대적 전환 과정을 살펴보다
20세기 초 중국 사상가 셰푸야가 저술한 윤리학사로, 중국 윤리사상의 기본 관념, 중국 윤리의 최고 이상, 의무론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중국에서 윤리학은 일본에서 가져온 외래어로, 청말 전에는 윤리학이라는 말이 없었다. 윤리학이라는 말이 없었다는 것은 서구적 의미의 ‘윤리학’에 해당하는 실질이 없었고, 순수한 윤리학사도 존재하지 않았다는 말이다. 이후 중국에서는 1911년 신해혁명과 1919년 5.4신문화운동을 거치면서 서양 윤리학을 소개하고 중국 윤리학사를 서술하려는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일어났다.
그러나 윤리학에 관한 중국의 기존 저술은 철학과 정치학 등 다른 분야의 학설이 잡다하게 섞여 있어 순수한 윤리학 저작이라 보기 어려우며, 외국 학자가 쓴 윤리학사는 내용이 주관적이고 제각각이기 때문에 중국인에 의한 일반적이고 체계적인 중국 윤리학사의 서술이 시급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 셰푸야는 근대화로 가치관의 전환을 맞는 중국 전통 윤리사상을 점검하고, 새로운 윤리관을 정립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중국 윤리사상 ABC』를 저술했다.
근대 시기 가장 널리 알려진 윤리학 서적인 차이위안페이의 『중국윤리학사』(1937)보다 10여 년 일찍 저술된 이 책은 기존의 중국 윤리사상사들이 역사적, 종적인 서술 방법을 취한 것과 달리 수평적, 횡적인 서술 방법으로 윤리사상사를 정리했다. 체계적으로 정리가 잘 되어 있어 중국 전통 윤리사상을 이해하는 개념서로 손색없다.

▶ 중국 전통 윤리사상으로는 무엇이 있는가

1장에서는 중국 윤리사상의 개념과 시대에 따른 변화를 설명한다. 이어지는 2장에서는 천(天), 도(道), 성(性) 등 기본 개념을 서술한다. 첫 번째 다루는 천은 중국인에게 보편적으로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엄청난 권위를 가진 존재다. 이에 서양인의 천과 중국인의 천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고 중국인에게 천의 권위가 시대에 따라 어떻게 달라졌는지 보여준다. 두 번째, 도는 중국인에게 만고불변의 절대 표준과도 같다. 도의 본질을 분석하고 도가에서 말하는 도가 무엇인지 밝히면서, 도와 덕의 상관관계를 나타낸다. 세 번째, 성은 오랫동안 동양 철학자에게 화두가 되었다. 그들이 성을 이토록 중시한 까닭은 모든 인류 행위의 원인이 성의 선악에 있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푸야는 성선설이나 성악설, 또는 나면서부터 본성의 선악이 정해져 있다고 주장한 학설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말한다.

▶ 중국인의 이상적인 윤리사상-유가, 도가, 묵가, 신유가

3장에서는 중국 역사에서 등장했던 이상사회의 원칙을 설명하면서 시대 변화에 따른 사회적 이상을 함께 논하는데, 유가, 도가, 묵가, 신유가 학파를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네 가지 학파 중 유가의 윤리적 이상이 중국인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다음이 도가이다. 신유가는 도가와 불교의 세례를 받은 후 형성된 학파로 영향력은 중간쯤이며 묵가의 영향이 가장 적다. 네 가지 학파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중국의 대표 윤리사상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그렇다면 중국 윤리의 최고 이상을 실현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4장에서는 중국 고대의 여러 학파 가운데 이상을 추구하는 과정이 가장 구체적인, 유가의 의무론을 중심으로 이야기한다. 책의 내용에 따르면, 유가의 개인 이상은 ‘인’으로 인의 본질은 ‘하늘을 본받는 것’이고, 그 주체는 사람이다. 이어 타인에 대한 의무론에서는 가족윤리로 부자와 형제, 부부 간 지켜야 할 의무에 대해, 향당윤리로 윗사람과 아랫사람, 대등한 관계의 상호 직무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밖에 군신 상호 간의 직무, 타인에 대한 의무 등에 관해 서술한다.

▶ 중국인에게 도덕에 관한 기본 관점과 판단의 기준을 제공하다

셰푸야가 이 책을 저술했던 때는 대전환의 시기로 새로운 가정과 새로운 국가, 새로운 사회가 막 출현하던 시기이다. 따라서 그는 사회적 혼란과 논쟁을 정리하고 교정·보완함으로써 사람들이 고통스런 과거의 경험을 떨쳐내고 새로운 생활방식을 만들어 내도록 하는 것이 자신이 짊어져야 할 시대적 책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은 새로운 가치관이 아직 세워지지 않아 사람들이 방황하고 있을 때 중국인에게 가치 판단의 기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학술사적으로 의미가 있다. 셰푸야는 책에서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어떻게 도덕을 개조해야 하는지, 개인과 사회가 취해야 할 도덕과 버려야 할 도덕은 무엇인지 판단 기준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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