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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예술가의 펜으로 그린) 단짠한 한국현대사

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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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20대 예술가의 펜으로 그린) 단짠한 한국현대사 / 김민우 지음
개인저자김민우
발행사항[서울] : 처음북스, 2019
형태사항555 p. : 삽화 ; 23 cm
ISBN9791170221739
서지주기참고문헌: p. 543-555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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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일부

대한민국의 현대사는 단맛과 짠맛이 뒤섞여있다.
해방이라는 기쁨은 달달하고 독재정권이라는 아픔은 짭조름하다.
『단짠한 한국현대사』는 20대의 눈에 비친 한국사를 때로는 만평으로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글로 먹먹하게 그려냈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단짠단짠’한 우리 현대사를 되돌아보자.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20대의 눈으로 바라본 한국현대사
2019년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다. 10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남북이 공동으로 3.1절 행사를 치르고 안중근 의사의 유골을 발굴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조상들의 피와 땀이 남북관계에도 밝은 빛을 내려주고 있다. 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 11일을 기리고자 청와대가 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우리의 역사를 재인식하는 계기도 마련되고 있다. 역사 공부하기 딱 좋은 때다.
그러나 ‘역사’, ‘한국사’라는 단어만 들어도 갑자기 눈꺼풀이 무거워지는 이가 많다. 무슨 사건, 또 무슨 사건이 하도 많아 알려 할수록 머리가 복잡하고 헷갈리기만 한다. 학창시절 ...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전체

대한민국의 현대사는 단맛과 짠맛이 뒤섞여있다.
해방이라는 기쁨은 달달하고 독재정권이라는 아픔은 짭조름하다.
『단짠한 한국현대사』는 20대의 눈에 비친 한국사를 때로는 만평으로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글로 먹먹하게 그려냈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단짠단짠’한 우리 현대사를 되돌아보자.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20대의 눈으로 바라본 한국현대사
2019년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다. 10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남북이 공동으로 3.1절 행사를 치르고 안중근 의사의 유골을 발굴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조상들의 피와 땀이 남북관계에도 밝은 빛을 내려주고 있다. 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 11일을 기리고자 청와대가 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우리의 역사를 재인식하는 계기도 마련되고 있다. 역사 공부하기 딱 좋은 때다.
그러나 ‘역사’, ‘한국사’라는 단어만 들어도 갑자기 눈꺼풀이 무거워지는 이가 많다. 무슨 사건, 또 무슨 사건이 하도 많아 알려 할수록 머리가 복잡하고 헷갈리기만 한다. 학창시절 보던 교과서에는 빽빽한 글씨와 함께 연도를 줄줄이 나열한 도표나 사건 비교분석표만 잔뜩 들어 있어 책 표지만 봐도 졸음이 솔솔 몰려왔을 것이다. 나이 지긋한 역사학자들이 쓴 책도 비슷해 펼쳤다가 바로 덮고 싶어진다. 그렇다고 만화로 나온 어린이용 역사책을 보자니 ‘어른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어른이용 눈높이 교육 역사서’가 필요한 때다.

때로는 달콤하게, 때로는 씁쓸하게 맴도는 한국사
우리나라의 역사는 민중과 민주주의의 피와 땀, 그리고 눈물로 점철돼 있다. 겨우 일제의 손아귀에서 벗어났더니 미국과 소련이 한반도를 두 쪽으로 쪼개버렸고, 결국 6.25라는 동족상잔의 비극까지 발발한다. 전쟁을 수습해야 할 대통령은 제일 먼저 도망가면서 민중의 피난길을 끊어버렸고, 전쟁이 끝난 후에도 무소불위의 권력을 평생 휘두르려고 민중을 쥐어짰다. 겨우겨우 대통령을 몰아냈더니 이번에는 자기가 대통령을 하겠다며 군대로 민중의 목소리와 민주주의를 짓밟아버렸다. 그가 몰락하자 또 다른 군부가 내각을 장악했고, 대물림되기까지 했다. 저절로 입안이 씁쓸해진다.
하지만 민중의 강인함은 이런 서슬 퍼런 독재와 외압에도 무너지지 않았다. 독재정권하에서 고통받으면서도 외국으로 나가 외화를 벌어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 큰 공헌을 세웠다. 끊임없이 독재정권과 맞서 싸우려 했고 그 덕에 민주주의의 꽃인 시위문화가 전국적으로 퍼져나갔다. 이렇게 커진 시위문화는 결국 1987년의 쾌거를 만들어낸다.
이처럼 한국현대사는 입맛이 씁쓸하다가도 슬금슬금 단맛이 도는, 중독성 있고 더 알고 싶어지는 그런 역사다. 『단짠한 한국현대사』는 이러한 우리의 역사를 단짠단짠하게 조리해 끊임없이 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 글로만 입맛이 돌기는 쉽지 않으니 각 장이 끝날 때마다 그 장의 내용을 요약하는 만평을 넣어 다음 장의 애피타이저로 삼았다. 이 만평이 각 장을 읽으며 씁쓸해진 입맛을 조금이나마 돌려놓아 책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고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현대한국사를 맛있게 알아가 보자. ‘어른의 자존심’도 지키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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